의회에바란다
브라이튼 도서관 관련 행정에 분노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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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작성일 | 2023.09.11 | 조회수 | 332 |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들의 투표로 뽑힌 대표자들은 성심 성의껏 유권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대 다수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노를 저어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수의 이익이라함은 금전적인 부분에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무엇인 경우도 있기에 대표자들은 더욱 더 현명한 결정들을 위해 항시 힘써야 합니다. 브라이튼 도서관 건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무언가의 가치를 위한 것입니다. 책을 멀리하는 문화, 유튜브에만 빠져 사는 시류 속에서 사람들이 쉽게 찾아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야할 의무는 선출된 대표자들과 행정가들 모두에게 있으며, 결정된 사안에 대해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하는 처사는 쉽사리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 생각됩니다. 지금이라도 올바로이 잡아 되돌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공간에 일년에 드는 40억의 비용은 크다면 클 수 있는 돈이지만, 잘 조성만 해놓으면 MZ 세대들이 쏟아져오는 더현대서울과 입지적인 시너지를 이뤄 우리 구의 자랑이 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홍보의 장이 될 것임에도 분명하고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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