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회 본회의 제1차 2006.06.22

○의사팀장 김기영

지금부터 제121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조길형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길형

존경하는 41만 구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어느새 무더위가 느껴지는 초여름입니다.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5월에는 국가대사인 지방선거가 실시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지방선거가 아무 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 멀리 독일에서는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이렇게 임시회를 열게 된 것은 구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반드시 처리해야 할 각종 현안사업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무쪼록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시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각종 안건들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심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41만 구민 여러분!
지난 2002년에 시작한 제4대 지방의회 임기도 이제 불과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임시회가 제4대 의회 임기의 마지막 의정활동이라고 생각하니 남다른 감회와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동료 의원 모두를 대표하여 제4대 의회 임기 중 우리 의회가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41만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임기 중 내 고향 영등포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내 고향 영등포를 위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원활한 협조로 구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의사팀장 김기영

이상으로 제121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