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신설중인 버스정류장의 개선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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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2013.11.08 | 조회수 | 1106 | |
현재 영등포 관내에 신설 중인 버스정류장의 개선점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얼핏 보아도, 최신의 시설로 교체중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항들이 고려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그 지적사항을 발견하여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눈이나 비가 올때 눈,비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둘째, 겨울에 추위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셋째, 벤치의 끝부분이 철제로 되어 있어서, 추운 겨울에는 앉을 수가 없습니다. , 유용한 것은 오직 하나, 버스의 오고가는 시간을 정확히 알수 있다는 것 뿐일 것입니다. , 외관상으로는 멋있지만, 고비용 저효율의 행정이라는 인식을 지울 수는 없습니다. , 의욕적으로 시작하는 일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이러한 지적사항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시민은 여전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 오후에 퇴근하고 정류장에서 잠시라도 앉아 쉬고 싶을 때가 많지만, 그렇게 쉴만한 의자가 여유롭게 구비된 곳은 없습니다. 특히 신도림역 부근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정류장 마저 시민을 나몰라라 한다면, 이는 행정에 실망 또, 실망 뿐입니다. 많은 재정을 투입하여 행하는 행정이 시민의 삶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 행정은 전시행정이 될 것입니다. , 지금이라도 이러한 지적사항이 제고되어 시민의 편의를 보다 구정에 적용하는 행정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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