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7대 영등포구의회 의장․부의장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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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14.07.16 | 조회수 | 1452 |
| - 의장에 박정자 의원, 부의장에 윤준용 의원 선출 영등포구의회는 제7대 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박정자 의원, 부의장에 윤준용 의원을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영등포구의회는 제1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7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의장선거에서 박정자 의원(신길6동, 대림1․2․3동)이 과반수를 득표해 의장에 당선됐다. 또한 과반수 지지를 받은 윤준용 의원(당산1동, 양평1․2동)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보기 드문 6선 여성 의원으로 의장에 당선된 박 의장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해 관계를 넘어 진정 구민의 삶의 질을 높여 행동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장은 △제6대 전반기 구의회 의장 △민주평통자문위원 △제2․3․4․5․6대 의원 △신길6동, 대림1․2․3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또한 3선의원으로 부의장에 당선된 윤 부의장은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의장님을 도와 원만한 의회를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삶의 현장속에서 구민과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부의장은 △제5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5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제6대 전반기 사회건설위원장 △5․6대 의원 △당산1동, 양평1․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오는 17일에는 운영․행정․사회건설 등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15일 오후 2시에 예정된 개원식은 연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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