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허홍석 의원, “신길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 관리 철저”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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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17.07.06 | 조회수 | 1062 |
| 영등포구의회 허홍석 의원(신길4․5․7동)은 지난 22일 열린 제20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칭)지역주택조합 조합원모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신길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의 공사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촉구했다. 먼저 신길뉴타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칭)지역주택조합 설립 및 조합원 모집과 관련한 주민 민원사례를 들며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허홍석 의원은 조합원 모집 계약 시 동․호수를 지정하는 규정 위반 행위, 가입시 납입한 계약금에 대한 환불 피해, 지속적․강압적인 가입 권유로 인한 피해, 토지 사용권을 확보하지도 않고 조합원 모집하고 매입된 주택 담벼락에 ‘철거’라는 붉은 글씨로 위화감을 조성하는 행위 등 주민의 피해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무슨무슨 일대 용지에 지역주택설립인가 및 주택사업 계획승인 등의 절차를 통하여 진행되는 사업임을 인지하여’라는 조합원 모집공고 문구에 대해 과장광고는 아닌지 과장광고라면 부칙 경과조치 적용은 어떻게 되는지” 답변을 요구하고 위반 사항에 대한 엄중한 단속 및 주민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다음으로 신길 재정비촉진지구의 공사현장에서 철거․시공과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는바,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요구했다. 허홍석 의원은 직접 현장을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을 통해 철거 도중에 방치되거나 그로인해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 공사차량으로 인한 피해, 공사차량 통행으로 인한 통학로 안전문제 등 인근 학교의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철저한 현장관리를 요구했다. 이어 “학교 측과 학부모 등의 요구사항은 첫째도 둘째도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이다.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하교시간 덤프트럭 등 차량통제, 스쿨존 설치, 신호등 체계구축, 분진․소음문제에 대해 보다 철저한 현장관리 매뉴얼과 실제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신길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된 구역의 주차난 해소와 난개발 억제 등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길 당부하며 구정질문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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