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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폐회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5.09.17 조회수 1423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상임위원회별 안건처리, 행정위원회 현장방문 등의 의정활동이 이뤄졌다.
먼저 이번에 편성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4,537억여 원에서 약 4.2%인 190억여 원이 증액된 4,728억여 원 규모로 ▲여의도복지센터 건립▲음식물쓰레기 처리비 부족분▲도로시설물 설치 및 보수․지중화 사업 등 구민의 복지, 안전, 보건 분야에 중점적으로 증액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생활임금 조례안」을 수정안가결 함으로써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김길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소년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여 독서실의 여건 등을 고려하여 운영시간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가정위탁 아동의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14일 행정위원회에서는 10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당산2동 공공복합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센터의 준공지연 사유를 묻고 관급공사의 공사 실태와 시공 상태를 상세히 점검하였다.  
임시회 마지막 날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정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의 보건행정 방향의 전환  ▲ 폐렴 독감 접종을 일반 병․의원으로 접종을 확대 하고 ▲노인정, 학교, 직장 등에서도 대사 증후군 검사가 가능하도록 건강버스를 도입 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어 허홍석 의원은 ▲신림선 착공에 따라 샛강역, 신길7동 주민센터 앞 여의대방로, 보라매역 등 우리 구를 경유하는 역에 대한 구체적인 역세권 개발 계획 수립 ▲대림역과 보라매역 사이 신길7동 지역의 불편한 보도 환경 개선 ▲지속적인 CCTV 확충으로 안전한 보행길 조성을 요구하였다.
이날 박정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15년도 추경예산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 제1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결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생활임금 조례안 - 수정안 가결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소년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      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 신길재정비촉진지구 변경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의견없음
○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수정안가결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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