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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종로구의회간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져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4.10.06 조회수 1350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2일 오전 성산대교 남단에 위치한 ‘영등포구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한 종로구의회와 자원재활용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을 비롯한 8명의 구의원들은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적환장 등 업무시설과 장난감교실, 탁구장, 텃밭 등 주민편의시설 그리고 환경미화원 휴게실, 체력단련장 등 환경미화원 복지시설 등을 둘러봤다.

영등포구의회의 박유규, 유승용, 마숙란 의원과 함께한  박정자 의장은 “영등포구는 13년째 버려진 부천취수장을 각고의 노력 끝에 금년 3월에 리모델링해서 주민 혐오시설을 주민편의시설로 바꿔 놓았다”며 “자원재활용뿐만아니라 쾌적한 시설로 변모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종로구는 산이 있지만 대부분 명승지나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영등포구처럼 지역이 좁아 ‘재활용센터’를 타지역에 만들어 사용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종로구의원들은 “이번 벤치마킹은 귀중한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는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의 안내로 종로구의 김영종 구청장과  김복동 의장 등 구의원들이 2시간 가까이 각종 시설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진에 담아 벤치마킹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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