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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소통강화를 위하여 영등포구의회 컴퓨터 활용교육 실시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1.02.24 조회수 962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가 의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흐름에 맞춰, SNS를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민에게 의정활동을 홍보하여 더욱 친근한 의회가 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실시한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1대1 학습이 가능하도록 사무국 직원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교육효과를 높였다. 박정자 의장은 “의원들이 좀더 구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구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의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 워크숍 개최 등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컴퓨터 활용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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