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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영등포구의원, 5분 발언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6.07.04 조회수 1049
-유승용 의원 5분 발언 “사업 지연으로 혈세 낭비… 조속히 시행해야”
-대림동 지역 ‘다드림 종합복지센터’. ‘주민공동이용시설’ 사업진행 촉구

영등포구의회 유승용(신길6동, 대림1·2·3동) 의원은 27일 제195회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연되고 있는 대림동 지역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먼저 유승용 의원은 대림2동에 추진하고 있는 ‘다드림 종합복지센터’에 대해 언급했다. ‘다드림 종합복지센터’는 외국인이 밀집된 대림2동에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조기적응을 지원하기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유 의원은 “2015년 상반기 중에 준공하도록 되어있으나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사업 추진이 지연되어 2억 2천만 원이라는 구민 혈세가 낭비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림2동 주민공동이용시설 사업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해당 시설은 지역주민과 중국동포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시비 22억 원을 들여 1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 2015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2015년 12월에 준공이 된 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서울시와 협의를 거치고 자문단의 자문도 받았다고 하는데 진전이 된 것이 없다. 공사 시작부터 활용방안을 검토해서 준공 즉시 개관하여 활용했어야 함이 당연하다.”며, 관계 공무원들의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5회 영등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는 이날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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