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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당산2동 공공복합청사 신축현장 점검 실시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5.09.15 조회수 1218
영등포구의회의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14일 당산2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김용범 위원장을 비롯한 허홍석 부위원장, 고기판, 마숙란, 박정신, 이용주, 정선희, 정영출 의원은 현장 관계자로 부터 당산2동 공공복합청사 공사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청사 곳곳을 둘러보며 시설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급공사의 공사 실태와 주민센터의 준공지연 사유와 시공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김용범 행정위원장은 “8월말까지 준공 예정이었던 공사가 아직까지 준공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물었으며,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계단 난간 일부 흔들림 문제를 보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계단과 유리벽 사이 틈새에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마감을 철저히 해 줄 것”과 “실외 계단에 지지봉을 설치하여 겨울 미끄럼 방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일반 주민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한 시설도 있는 만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시공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북카페와 장난감도서관이 나란히 위치하여 소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북카페와 장난감도서관과의 위치 변경을 고려하고, 장난감 도서관의 경우 구청 별관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과의 거리가 너무 근접하여 이용도 등 그 실효성이 낮다고 보고 주민들이 보다 더 폭 넓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해 줄 것을 요구 하였다
끝으로 김용범 위원장은 공사 관계 공무원 및 현장 직원에게 그 간 노고를 치하하며“마지막까지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하여 당산2동 공공복합청사가 주민 소통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써 주민의 사랑 받을 수 있는 청사가 되도록 시공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당산2동 공공복합청사는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2,992㎡로 동주민센터, 구립어린이집, 북카페, 장난감도서관,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10월말 준공과 함께 11월 중순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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