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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사무국 직원 이색교육 눈길 \"교육 다녀와서 유쾌하게 함께 배워요\"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0.11.03 조회수 1054
지난 11월 2일 오후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 다목적회의실에서 이색 교육이 실시됐다. 최근 외부 교육을 다녀온 구의회사무국 정채규 사무국장과 의정팀 이은경 직원이 강사로 나서 『미래 서울 고전에게 길을 묻다』와『매력적인 목소리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쳤다. 지난 7월 사무국장으로 부임한 정채규 국장이 전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워크샵, 해외연수, 비교시찰 후 동료 직원들과 경험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이은경씨는 “일을 하다 보면 대중 앞에서 말을 하거나 행사 진행을 할 기회가 있는데 올바른 호흡과 발성 등 말하기 훈련 교육을 통해 보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꾸어 나를 발전시키고자 교육을 다녀오게 되었고 그런 좋은 내용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기본 발성법, 정확한 발음 연습, 기본 트레이닝, 실전 훈련 등 전문 강사 못지않은 강의로 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채규 사무국장은 서울시 정례조례 특강에 참석한 후 인상 깊었던 내용과 직원들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박재희 교수의 원래 강의를 재구성하여 손자병법의 미래전략, 고사성어의 현대적 해석, 현대 사회에서 소통하는 법 등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살린 폭넓은 강의가 인상적이었다.

정채규 사무국장은 “의회사무국은 의사진행 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문 지식과 다양한 정보의 업그레이드가 절실하다. 좋은 외부 교육 프로그램이 많지만 예산과 시간의 제약으로 일부 직원만이 참석하는 데 이렇게 전달교육을 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배가할 수 있고 건전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행정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다”며 전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도 “색다른 교육이어서 교육이 참 재미있고 교육 후 토론의 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영등포구의회 사무국은 전 직원이 전문 행정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밌는 전달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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