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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영등포구의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안 대표발의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7.03.10 조회수 894
영등포구의회 김용범 운영위원장(영등포둥, 당산2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일 열린 제1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5년 영등포구 사망자수는 25개 자치구 중 8위인 85명으로 구민 10만 명당 자살률이 2015년 22.8명으로 2013년 18.6명에 비하여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용범 의원은 구에 설치되어 있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위원회 구성, 회의 운영 방식 등 일부를 개정하도록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사업의 자문 및 적극 추진을 위한 내용을 명문화하고, 위원회 위원수를 현행 9명에서 13명으로 확대 구성하여 폭넓은 분야의 전문 인력이 포함되도록 했다. 또한 위촉직 위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기위해 연임규정을 폐지하고, 기타 상위법령과 중복되는 규정의 삭제, 위원회 회의를 반기별 1회 개최할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인 기능을 강화하였다.
김용범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 시행하여 지역사회 공동체에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의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영등포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여 행복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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