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구정질문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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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09.12.10 | 조회수 | 1064 |
| 영등포구의회(의장 조길형) 제150회 2009년도 제2차 정례회 중 12월 10일(목)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구정질문이 펼쳐졌다. 이번 구정질문에서는 김기중, 박정자, 고기판 의원이 구정전반에 관하여 질문하였으며 김형수 영등포구청장과 해당 업무담당 국장의 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기중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하여 교육경비보조금 사용방법개선 및 교육지원정책, 출산장려정책 및 출산장려금 지급확대의 필요성 등에 관하여 질문하였는데 특히 가칭 영등포교육지원센터의 설립을 통한 교육지원시스템 구축과 고교선택제를 앞두고 교육의 질적성장을 위한 중장기적인 교육계획수립과 공격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역설하였다. 박정자 의원은 명품보육종합복지관 건립, 대림동 청소차고지 활용방안, 어르신 취업문제, 대림정보문화도서관의 부실시공문제, 경로당 운영비 지원문제 등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파악한 문제점을 꼼꼼하고 세세하게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책과 답변을 요구하였다. 또한, 고기판 의원은 새주소정비사업을 예로 들며 예산편성 및 집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을 요구하였고, 영라이너스 순찰대, 자전거도로 등 각종 제도운영에 있어 전시성, 불합리한 제도는 폐지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하는 게 어떤지, 또한 영등포교도소의 명칭 변경을 위하여 어떤 대책이 있는지 질문하였다. 질문에 이어 김형수 영등포구청장과 관련 국장들은 답변과 함께 구정질문을 통해 제기된 문제와 제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검토하여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본회의에 이어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고기판, 부위원장에 구애라 의원을 선임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1차 심사되어 상정된 2010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200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남은 정례회 일정으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 최종심사를 하며, 1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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