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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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13.12.13 | 조회수 | 1205 |
|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는 12일부터 18일까지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진행한다. 구의회는 위원장에 정선희 의원, 부위원장에 오현숙 의원, 위원으로 권영식, 김길자, 김용범, 김종태, 김화영, 신현도, 윤준용 의원을 선임했다.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된 내용을 최대한 존중하며 소모성 경비로 과다 계상됐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예산, 전시성 예산 등은 과감히 삭감하고 투자 우선순위를 살피는 등 다시 한 번 신중히 예산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정선희 위원장은“부족한 저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들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위원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민의 바람을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 특히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예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내년도 예산안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4,123억 원으로 일반회계 3,790억 원, 특별회계 333억 원으로 이 중 보건 및 복지 예산이 약 46%를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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