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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203회 임시회 폐회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7.10.11 조회수 966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사회건설위원회의 현장점검이 실시됐다.
상정된 안건은 강복희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유규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이다.
이 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작은도서관과 새마을 문고에 대한 관계 정립, 예산 관계, 운영 주체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과 규정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되고, 나머지 4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임시회 회기 중인 25일 사회건설위원회는 신길동 지역의 재정비촉진구역 5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철거 및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회기에는 다양한 구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정자 의원(신길6동, 대림1‧2‧3동)이 영화 ‘청년경찰’과 관련하여 대림동 지역의 손상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고기판 의원(도림동, 문래동)이 시‧청각 장애우들의 어려움에 대해 정책적인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하고, 구청에서 실시하는 수화교육의 이수자들이 실습‧활동할 기회가 부족한바 교육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같은 날 허홍석 의원(신길4‧5‧7동)은 신길재정비촉진구역의 곳곳에서 안전 조치가 미흡한 채로 철거 및 공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집행부에게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촉구하고, 소음과 분진에 시달리는 공사현장 인근 주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이기를 당부했다.

※제20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안건 처리 결과
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보류
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 - 원안가결
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4.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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