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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현장 살피는 의정 - 한전 방문하여 주민피해 최소화 위한 의견 교환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0.09.14 조회수 1192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 의원들은 제155회 정례회를 폐회한 직후인 9월 14일 오후 한국전력 영등포지점을 찾았다.
지난 2일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 가 관내 일부 지역에서 정전과 교통 두절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음에 따라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한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고 피해 복구 현황를 청취하기 위함이었다.
  박정자 의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한전을 방문하여 배전센터를 둘러보고 설비 현황, 곤파스로 인한 정전 피해 및 복구 현황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한국전력 영등포지점 관계자는 “한전 영등포지점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당일내로 배전선로 간선·분기단위의 정전을 모두 복구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태풍 피해 예방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의원들과 한전 관계자들은 긴급 사태 발생 시 주민들이 겪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고 지역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하여 함께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정례회 업무보고가 예정되었던 지난 2일 영등포구의회는 업무보고 일정을 미루고 태풍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격려하였으며 조속한 피해복구 대책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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