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영등포구의회는 영등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한 번 더 생각하고, 한걸음 더 뛰겠습니다!

보도자료

HOME 의회소식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제물포터널 공사의 여의대로 출입구 설치 절대 반대(김종태의원)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3.12.02 조회수 1614
“저와 여의도주민은 제물포터널 공사의 여의대로 출입구 설치를 절대 반대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로(신월IC~여의대로 7.53km 구간)의 지하화 사업과 관련해 김종태 서울 영등포구의원은 제177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본회의‘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반대의 이유로 교통과 환경 문제를 들었다.
“여의대로의 교통량이 증가되고 서강대교와 노들길로 돌아가는 차량들로 인해 극심한 교통문제가 야기된다. 또, 출입구 부근은 아파트와 상가 등 주거 밀집지역이어서 터널에서 발생되는 매연은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하 70m, 길이 7.5km로 시공되는 지하터널에 대피소, 환기소가 2군데만 설치돼있어 사고가 나면 지하공간의 특성상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대안도 내놨다.“서울시 예산만을 투입해 상습정체구간인 경인고속도로 구간만 공사하면 향후 민간 투자 사업으로 발생되는 통행료 징수는 필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물포터널 공사에 관한 공람 공고 당시, 이같은 주민들의 의견을 담은 공문을 서울시에 발송했던 김 의원은 정책을 집행하는데 있어 주민의 의견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실제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수많은 현장에서 수렴한 구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일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어려운 구 재정 여건 속에도 전경련에서 기부한 부지, 여의동 2801번지 일대에 ‘여의도 디지털 도서관’설치를 적극 추진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 내년 3월 개관 예정이며
신길1동 지역에 주차장이 매우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경부선
(신길역~대방역) 녹지대 지하에 121면의 주차장 건립이 내년도에 추진될 수 있도록 12월 예산심의에서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여의도 복지센터, 여의도제2구립어린이집 건립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구민의 진정한 요구와 바람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것이 지방의회와 집행부의 소임이자 의무.”라며
“여아 정쟁없이 주민이 원하는 바를 추진하는 것이 풀뿌리 지방자치의 성숙된 자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LG EDS 본부장 출신으로 기업 경영에 정통하고 특히 지난 2010. 6.2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기호 나번으로 재선에 성공한 전국에 몇 되지 않는 입지전적의 인물로 2013년도 시민일보 선정 ‘제11회 의정·행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이전글 김화영 의원,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