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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183회 정례회서 구정질문 실시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4.10.01 조회수 1357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지난 30일 제18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강복희, 허홍석, 박미영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일문 일답에 나선 강복희 의원(도림동,문래동)은 문래동에 소재한 약 4000평의 공공 용지에 지을 서남권 복합 문화 시설 건립에 대해 ▲시비 유치 여부 ▲민간투자사업방식(BTO)에 대한 재고 ▲여론 조사 방식의 문제점 등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길형 구청장은 “이미 서울시의 사업 타당성 조사, 주민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등을 마치고 수차례 시장 면담을 했으나 서울시에서는 1,000억여원이 되는 투자 예산이 없다”며 “구에서는 BTO 방식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지만 사업 예산의 일부라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의원과 지속적으로 많은 논의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조 구청장은 “앞으로 구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둘째로 포괄질문에 나선 허홍석 의원(신길4,5,7동)은 ▲구립 작은 도서관의 현황과 계획,북스타트 운동과 연계 방안 ▲신길 5동 시범로의 환경 개선 ▲신길4동 메낙골 공원의 공중화장실 설치 문제에 대해 물었다.
답변에 나선 집행부는 “작년에 새마을 문고 20곳을 작은 도서관으로 명칭 변경해 9천 6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서 도서관 리모델링,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협소한 장소지만 북스타트 운동과도 다양한 연계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고 설명 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북카페 등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해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신길 5동 시범로의 은행나무 가로수를 새로운 수종으로 교체하는 것은 예산상 어렵지만 가지치기나 뿌리 제거 작업 등 환경 개선을 해 나가겠다”고 답변하면서“일방통행의 양방통행으로의 전환은 경찰서에서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낙골 공원 공중 화장실은 악취 등을 우려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로 중단했으나 지속적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포괄질문에 나선 박미영 의원(여의동,신길1동)은 ▲학교, 공원 등에 지하 주차장 건설 검토 ▲국회앞 도로상 동공 발생 원인과 대책 등에 대해 물었다.
답변에 나선 집행부는 “그린파킹 담장 허물기 사업, 건축물 부설 주차장의 야간 개방 사업, 일부 학교나 공원에 지하 주차장 건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현재 공공시설 지하 주차장 건설은 건물주의 동의를 구하는 문제와 많은 비용 발생 등으로 쉽지 않다”면서 “지속적으로 부지와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국회 앞 도로의 동공은 노후된 하수암거의 누수로 발생했다”며 “일단 보수 공사를 했으나 앞으로 시 예산 64억원을 지원받아 노후된 하수암거 모두를 공사하겠으며 특히 전문가와 합동으로 면밀한 조사와 대책을 세워 시민안전을 확보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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