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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박정신 의원, 지카 바이러스에 철저한 대응 요구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6.03.03 조회수 1048
영등포구의회 박정신 의원,
지카 바이러스에 철저한 대응 요구

영등포구의회 박정신 의원은 제19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요구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 모기에 물려 생기는 질환으로 임산부 감염 시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의원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의 특성 및 증상 예방 수칙을 담은 안내책자를 발간하고 홍보하는 등 구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정책입안을 부탁한다.”며 “영등포 관내 의료기관과도 긴밀한 정보공유로 유사환자 발생 시 확산을 방지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안내문 발송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기 활동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물웅덩이나 정화조 등 유충이 주로 서식하는 곳에 평소보다 빠르고 강력한 유충구제 방역 실시로 모기 발생을 차단하고 산책로 및 아파트단지 등 사람들 활동이 많은 곳에 해충퇴치기를 증강 설치하여 모기뿐 아니라 위생해충 노출을 줄여 감염병 발생을 전체적으로 예방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날 개회한 제193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9일부터 3월 4일 까지는 국별 업무보고 및 조례안 심사 등이 진행되며, 이어 3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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