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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 양평역 캐노피 설치 민원 해결… ‘현장 의정’ 눈길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7.01.25 조회수 1061
“눈․비 올 때마다 미끄러워서 항상 조심스러웠는데 올해는 걱정 없어요.”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이 주민 안전을 위하여 양평역 출구 캐노피 설치와 관련한 민원 해결에 발 벗고 나서 ‘현장 의정’을 실천하였다.
양평역 1번 출입구는 주민의 통행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계단에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눈, 비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상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서울시에서는 개방감을 높이고 시원한 공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캐노피 설치를 지양하고 부득이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제한적으로 캐노피 설치를 허용하지만, 양평역 1번 출입구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출입구를 우선 교체한다는 방침에 따라 추진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이용주 의장은 주민 752명의 동의를 얻어 2015년 11월 24일 서울도시철도공사에 ‘양평역(5호선) 1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요청(영등포구의회 의원 이용주 외 752명)’ 민원을 제기하였고, 같은 해 12월 14일 ‘역세권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감안하여 빠른 시일 내에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도시철도공사 측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이후 관계 기관에 조속한 설치를 요청한 끝에 2015년 7월 서울시도시철도공사에서 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공하였고, 지난해 12월 말 캐노피 설치 공사가 모두 완료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주 의장은 “양평역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캐노피 설치를 추진하고자 다방면으로 힘썼다. 주민의 대변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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