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영등포구의회 의원 자원봉사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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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08.03.12 | 조회수 | 5532 |
| 영등포구의회(의장 김영진) 의원들이 3월 11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엘림 노인전문 요양원과 양로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총21명(구의원 11명, 사무국 직원 10명)이 참가한 이번 노인 요양시설 자원봉사는 매년 늘어가는 노인 인구에 대한 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과 중풍,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지고 있어 노인 요양 시설을 이용하는 수혜자의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노인복지 시설 운영 등 복지사업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서울시립 엘림 노인전문 요양원은 1986년 5월에 개원하였으며, 전문요양원(100명)과 양로원(50명)으로 구분 운영하고 있으며, 입소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중 치매, 중풍노인 및 독거노인이다. 이날 오전 10시에 요양원에 도착한 자원봉사자들은 화장지와 세제류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고, 이어 시설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시설을 돌아본 후 직접 노인들을 찾아 어깨와 다리 안마 봉사와 말벗이 되어 드렸으며, 중식 배식 도우미, 복지시설 주변 텃밭가꾸기와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하기에 앞서 구의원들은 아침 일찍 구의회에 출근하여 영등포구보건소 직원을 초빙 안마와 맛사지에 대한 견습을 실시한 후 봉사활동에 임하는 등 정성과 마음을 담은 봉사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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