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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의원,“조선선재 물류센터 신축 관련”5분 자유발언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17.03.10 조회수 803
영등포구의회 김용범 운영위원장(영등포둥, 당산2동)은 6일 열린 제199회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선선재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 측의 건립허가 취소와 조선선재 측의 물류센터 건립 포기를 촉구했다.

영등포구청은 2016년 8월 30일자로 당산동 4가 90번지 조선선재 부지에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19,607.44㎡의 규모에 창고, 업무, 운동 및 근린생활시설의 용도로 물류센터의 건축허가를 했다.

김용범 의원에 따르면 “이 지역의 도로현황은 협소한 도로에 한쪽에는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이 자리를 잡고 있어 평소에도 소형 승용차조차 쌍방통행이 불가하고 인도가 없어 차와 사람이 같이 통행하는 곳인데, 특히 인근에 어린이집,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인접해있어 주민과 어린이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실정”이다.

김용범 의원은 “물류센터가 들어설 경우 25톤 대형트럭 등 화물차량과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승용차 등 차량으로 혼잡이 예상되는바, 구청 측에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의 위협이 되는 조선선재 물류센터 건축허가를 취소하고 조선선재 측과 협의하여 다른 용도의 건축을 검토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조선선재 측은 주민과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물류센터 건축을 포기하고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시설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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