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본의 독도 관련 도발행위 규탄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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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등포구의회 | 작성일 | 2004.11.30 | 조회수 | 6017 |
영등포구의회(의장 조길형)는 18일 오후 3시 영등포구의회 광장에서 21명 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등 일본의 독도 관련 도발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 성명서를 발표 했다. 영등포구의회는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사건에 이어 독도관련 조례와 망언 등의 행위는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중대한 도발행위이며 한·일 우호선린관계를 근본적으로 무시하는 적대행위로서, 영등포 41만 구민과 영등포구의회 의원 일동은 분노를 느끼며 일본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독도를 침탈하려는 공작을 즉각 중지하라고 강력히 규탄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정부는 독도에 대한 우리의 영유권을 확고히 수호하고 일본의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처하라고 촉구했다. 규탄대회를 마치고 영등포구의원 일동은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작금에 사태에 대하여 일본정부는 즉각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우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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