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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권영식 의원, 5분 자유발언 실시
작성자 영등포구의회 작성일 2020.01.30 조회수 292

영등포구의회 권영식 의원, 5분 자유발언 실시

 

 

영등포구의회 권영식 의원(신길4·5·7동)은 12월 23일 열린 제218회 2019년도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 분야 및 교통 분야 문제점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먼저 권영식 의원은 “대림동 다문화센터 개소식 때 서울시교육감의 ‘이중언어’에대한 언급으로 대림동 일대 혹은 영등포의 중국어 이중언어특구 지정에 대한 구민들의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현재 서울시교육청 시민청원이 올라와 12,000여명이 동의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문화 교육 역시 중요하지만 그것이 중국어 교육으로 초점이 맞춰져서는 안 된다.”라며, “오히려 현 추세에 맞게 영어 교육을 강화하여 세계화에 따른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아울러 “외국인들의 우리 문화와 풍습의 이해도를 높여 주민과의 갈등을 없애고 구민생활에 동화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펼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며, “한글을 폄하하는 중국어 중심의 이중언어교육을 구민과 함께 반대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신길로 204번지 인근 도로 개선 사업 관련, “해당 도로는 우신초등학교 사거리 소통을 돕는 중앙선 없는 도로로 차량통행이 많은 실정이나 도로폭을 8.2m로 줄여 충돌사고 위험이 높아졌다.”라고 지적하며, “또한 학생 통행량이 많은 보도는 그대로 두고 반대쪽 인도를 3.5cm 넓힌 것과 차량의 잦은 인도 침범이 우려되도록 경계석 높이를 7cm로 낮춘 것 또한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끝으로 권영식 의원은 “어떤 사업이든 효율성과 적정성을 충분히 검토 분석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현장조사 등의 절차를 철저히 거친 후 시행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이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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