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가족호텔 뒤편 주차장 가는길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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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5.07.08 | 조회수 | 726 | |
| 존경하는 구의회 의원님들, 안녕하세요? 정치에 관심없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세아들 아빠 입니다. 2014년 박근혜 대통령님의 호텔을 통한 고용활성화의 시범케이스로 양평동 한신아파트 앞에 가족호텔이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 나온 170m거리 초등학교와 달리 가족호텔 바로 뒤편에는 저의 세아들이 즐겁게 유아기를 보낸 예담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사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nstagram.com/p/43T0qcnCIO/ 사이길은 사진과 같이 좁은 일방통행로 1차로 입니다. 오른쪽에 서계신 아버님 오른편이 바로 예담 어린이집 입니다. 가족호텔이 서울시 교육청 행정심판을 통해 지어지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유아들이 지나다니는 이 좁은 길 한복판에 주차장 출입구를 짓고 25인승 콤비버스로 관광객들을 상시 실어 나를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구의원님들의 도움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대로변에 크고 넓은 길을 통해 얼마든지 대형버스와 소형버스 출입구로 이용이 가능 한데, 굳이 좁은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동네 주민들에게 명확히 공지되지 않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민원을 제기한 많은 분들이 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또 제가 거주하고 있는 한신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동대표, 노인회장, 24통장 분들이 주민동의 일절없이 가족호텔 시행사와 보수공사비 4천만원 지원의 댓가로 주민일동이 일절 민원을 넣지 않겠다는 합의서를 작성하는 일도 발생 했습니다. 일련의 과정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시시비비를 가려 주시고,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무더위에 몸건강히 민생에 전념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장병남 배상. 구의회 의원님들의 관심과 해당 사안에 대한 처리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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