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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재 물류센터 서울시 갈등조정관 회의에 다녀와서
작성자 작성일 2018.04.03 조회수 718
유원제일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한사람으로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학원차량과 유치원차량이 빈번하게 움직이고 있는 좁은 골목에 대형화물트럭이 현재도 다녀서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곳에 왜 물류센터를 짓겠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조선선재에서 착공을 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평일 오후 3시여서 회사에 반차를 스고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에도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에 있었던 갈등조정관 회의에도 참석했었습니다.
저희는 물류센터만  들어오지 말라는 겁니다. 주변이 모두 주택단지로 변한 상황에 물류센터가 들어오는 것이 정말 맞는 걸까요? 주변에 유치원2곳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입니다. 운전자의 자리에서 키가 작은 아이들은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유치원차량들도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하물며 대형트럭운전자가 얼마나 안전을 고려하며 운전할까요? 특히나 도로가 좁아서 차들이 한번에 돌지 못해서 몇번을 꺽어서 돌아나가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희 의견을 모두 듣고 그 내용을 조서선재에 전달했고, 만드신 자리라고 하여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갖고 참석을 하였는데...정말 실망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조선선재의 참석자는 결정권이 없는 관리하시는 부장님이었고, 구청에서 참석하신분도 인허가 당시에 없었던 분이 오셔서 질문하면 모두 모른다고 하시고..CCTV를 통해서 모니터링을 하시겠다고 하는데..
교통안전대책도 없고..전혀 진전되지 않은 내용에 참석한 주민들은 화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 길은 현대5차, 금호 등에서 등교하는 아이들은 길 건너서 다니는 길입니다.
유원제일과 현대3차, 삼익에 국한되어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에서 등교하는 아이들을 생각하여 물류센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묻고 싶습니다. 조선선재는 주택가로 변한 이 곳에 왜 물류센터를 짓고하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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