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답변]조선선재 착공 안됩니다. | |||||
|---|---|---|---|---|---|
|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8.01.17 | 조회수 | 719 |
| 안녕하십니까? 우리구의회 의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조선선재 물류센터 건축허가로 인하여 귀하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점에 대해 주민을 대표하는 의회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기하신 물류센터 착공과 관련하여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민원사항은 건축허가를 관장하는 영등포구청 소관이기에 이를 영등포구청에 이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 하였으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조선선재 물류센터 건립의 반대에 대한 민원은 우리구의회에도 꾸준히 제기되어 지역구 구의원들은 물론 우리구의회 전 의원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2016년 건축허가 후 우리구의회에서는 해당 지역 구의원들이 나서서 인근 주민의 의견청취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2017년 1월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서 주민의견 청취를 실시토록 하여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교통안전 대책과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토록 하였으며 2017년 3월6일 구의회 본회의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집행부에 물류센터 건립 건축허가를 즉각 취소하여 줄 것과 조선선재측에는 물류센터 건립을 포기하고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시설물을 건축하여 줄 것을 촉구한바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2차례에 걸친 건축착공 신고서가 반려되어 공사가 착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현재 서울시의 주관으로 갈등조정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구의회 차원에서도 해당 지역구 의원들을 중심으로 주민의 위험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의하여 이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이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영등포구의회 정경환주무관(02-2670-3561)로 연락주시기 바라며 귀하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
| 첨부 |
|
||||
| 다음글 | 의장님 인적사항에 관한 궁금증 |
|---|---|
| 이전글 | 조선선재 착공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