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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고기판, 윤중용,김길자,정선희 의원님
작성자 영***** 작성일 2016.11.04 조회수 589
  안녕하십니까? .

“2016년 11월 2일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구의원님 태도에 대하여 귀하의 고견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문의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의원님의 답변을 순서대로 작성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



ㅇ 김길자 의원님 답변 자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영등포 구의원 김길자입니다.

   어제 김선정님이 쓰신 게시글을 보고 저 역시 당혹스럽고
   지역 주민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사과드립니다.

   주민 분들이 믿고 뽑아주신 대표답게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조심하며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 우선 “과반수”란 말은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주관한 주민설명회 시간인 당일 2시가
   서울시에서 정한 시간이라 들었기에 당연히 주민참여 정도를 고려해 정한 것이라
   생각하고 나온 대답이었습니다.
   확실한 사실관계를 설명 드리지 못해 오해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 “그냥 살어”란 말 역시,
   저 또한 영등포구에 살며 숨 쉬는 주민으로서「그냥 이대로 살란 말인가?」라고
   호소하듯 한 내용으로 표현한 부분인데
   이 또한 오해를 제공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 “주민의 사진촬영”은
   주민이 재차 사진촬영과 포즈를 부탁하셔서 응해드렸는데,
   장소의 분위기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삼가야 했던 행동이었습니다.
   이 또한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저에 대한 마음이 쉽게 풀리지는 않으시겠지만,

   저 역시 정말 구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나온 제가
   주민의 편이 아닌 주민들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존재가 되었다니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잠시 제 감정을 추스르기 힘들 정도로 한탄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저의 행동, 말이 주민들에게 신뢰를 드리지 못하고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이 저의 불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주민들의 아픔을 더 헤아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민원들을 접합니다.
   그 때마다 되도록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에 함께 가고,
   그 일이 해결될 때까지 꼼꼼히 체크해가며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려고 애썼습니다.

   이번 제물포터널 문제를 포함해 영등포 구민들의 당면 과제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찾아 다니겠습니다.
   이번 계기로 깊이 생각하고 주민의 아픔을 같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것에 사죄드리며,
   앞으로 지켜봐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지난 제물포터널 설명회에서 보여주신 주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우리 동네를 위해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립니다.





   ㅇ 정선희 의원님 답변 자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영등포 구의원 정선희입니다.

   김선정님께서 쓰신 게시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먼저, 주민들에게 심려를 끼치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사과드립니다.

   나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주민 분들의 기대와 신뢰를 부응하도록
   말과 행동이 신중해야 함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선 “서부간선도로 공사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와 관련하여
   이 질문에 앞서 제물포터널공사의 깊이에 대한 물음에는 답변을 드렸으나
   서부간선도로 공사의 깊이에 대하여 정확한 깊이의 수치를 몰랐으므로
   그렇게 대답을 드렸던 부분인데,
   친절히 주민분의 질의에 답변드리지 못한 저의 태도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주민분의 사진촬영과 관련하여 말씀드리면
   오랫만에 뵈는 주민분이 저희 쪽으로 오셔서 사진을 찍는다고 하여
   처음에는 주민분의 사진촬영을 거절하였으나, 재차 요구하여 응대하게 되었습니다.
   주민설명회의 중대한 사안임을 고려하여 마땅히 삼가야 했던 부분인데
   진중히 처신하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신중치 못한 저의 행동에 주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데
   한번 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일로 주민분들의 마음을 더 잘 알게 되었으며,
   주민의 편에서 서서 노력하는 계기로 삼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참여와 관심에 귀 기울이고 더욱 발전하는 영등포구를 위하여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ㅇ 고기판 의원님 답변 자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기판 의원입니다.

   귀하께서 질문하신 “양평유수지 내 축구장 건립" 사업추진계획에 대하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계별 순차적 계획에 의거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양평1유수지에서는
   서울시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양평1유수지 CSOs 저류조 설치공사가 선 진행되고 있으며,
   저류조 시설공사 마무리와 연계하여 다음단계로 축구장 건립공사로 이어질 계획입니다.

   축구장 건립과 병행하여 둘레길 조성을 비롯한 기타 주민 편익시설 등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바,
   현재 양평1유수지 CSOs 저류조 설치공사 실시 설계용역과 공사 발주가 완료된 상태이며
   기타 사항은 사전 절차대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일정기간이 소요되는 CSOs 저류조 공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이 모든 과정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서 양평유수지의 혐오스러운 공간을
   우리 구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ㅇ 끝으로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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