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윤준용 의원님 소통의 결과 언제까지 알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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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6.12.20 | 조회수 | 976 | |
| 윤준용 의원님 발언 잘 들었습니다. 1. 환기구=미세먼지 건강 우려 라는 단순한 사고의 발언 초지하대심도 터널 7.5킬로에 두개의 환기구 이격거리는 900미터 이고, 여기에 서부간선 배연구까지 포함하면 매연굴뚝 세개에 영향권이 되는 것입니다. 터널을 통과한 매연은 성분변화로 톨루엔 벤젠 초미세먼지 등 1급 발암물질을 배출하여 장기간 호흡시 암 발생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지사로 해외사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영등포구는 서울시에서도 대기질이 많이 떨어지는 구인데 양평 문래 당산 주민은 이용도 못하는 터널의 발암굴뚝을 끌어안게 된 셈입니다. 이 사실을 아셨으면 의원님들도 함께 분노하고 해결노력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서울시는 환경영향평가에는 미세먼지 40% 유해가스 45%만 거르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주민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히자 11월 초 설명회에서 초미세먼지 80%~100%까지 정화효율을 말했고 이는 이정미 국회의원 답변서를 통해 초미세먼지는 평가한 적이 없음이 밝혀져 이는 정확한 평가없이 예단하여 순간의 위기만 모면한 어처구니 없는 행정으로 영등포구민을 기만한 행위였음이 확연히 밝혀졌습니다. 2013년 기준 환경영향평가는 2015년 환경법도 따르지 못하는데 어떻게 일부 주민(양평동)만의 우려겠습니까? 더군다나 서울시에서 주민을 이리 기망했는데 말입니다. 저 역시 당산동 5가 주민으로 이 상황을 심각히 우려해 1인 시위와 촛불집회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2. 김영주 의원을 비롯 민주당의 소통 노력 소통은 뜻이 잘 통하여 서로 오해가 없음을 뜻합니다. 저희 구민들은 비대위를 통해 김영주 의원님과 만남을 여러차례 요청하였으나 아직도 면담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12월 5일 서울시장님과 김영주의원님 주민대표분들과 면담을 하기로 하였으나 김영주보좌관님은 일방적인 시측의 사유로 취소되었다고 비대위에 통보하고 김영주 의원님과 시장님만 밀담을 나누셨더군요. 주민들이 지금까지 수차례 밀담의 결과를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이십니다. 이게 과연 소통입니까? 의아하지 않으십니까? 서울시에 같이 가서 항의해야 하는 의원님들이 수수방관이시니 저희가 국회앞에서지역구 의원님 지역 좀 돌아보시라고 1인 시위를 해야하니 말입니다. 3. 지난 3개월간 환기구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 주민들은 전혀 소통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노력도 전혀 느낄 수가 없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 공사중단 주민협의 환기구 백지화 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의원님의 노력에 대한 답을 듣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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