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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판, 윤중용,김길자,정선희 의원님
작성자 작성일 2016.11.03 조회수 1010
11월 2일 2시에 영등포아트홀에서 있었던 설명회
다녀오고 저는 부들부들 떨리는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의원님들은 편히 주무셨습니까?


어제 저도 질문을 하려고  앞자리로 이동해서 앉아서 마이크 기다렸습니다.
옆에 앉은 김길자구의원한테 왜 2시에 회의를 하냐고
주민들이 저녁에 해달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왜그러냐고 여쭈었습니다.


김길자의원은 과반수가 안되서 그렇답니다.
도대체 어느 의원이 2시를 주장하시고
어느 의원이 8시를 주장하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제 차례가 되서 마이크를 잡고 질문을 합니다.


"구로구는 공사가 중단되서 주민들과 협의중인데
왜 영등포구는 계속 진행하시냐?
오늘도 주민을 위한 회의라면서 어찌 2시에하냐고
김길자의원님이 과반수가 안되서 그렇다는데
도대체 어느 위원들이 그리 생각하시냐고" 묻습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2시에 잡혀서 그랬답니다.

그게 질문에 대한 답변 전부였습니다.

그 과반수의 의원 누구였나요? 다시 묻습니다.
어느 의원님들께서 2시를 주장하셔서
2일 대관계획도 없던 영등포 아트폴에서 저녁시간에
설명회를 진행할 수 없었던 건가요?
김길자의원님 답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분이 마이크를 잡고 질문을 하십니다.
그런데 옆에 계신 김길자의원이 "그냥 살어. 그냥 살어."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어찌 구의원이 주민을 대표해야할 의원이
인디언 핑크빛으로 곱게 메니큐어 바른 손을
춥다며 만지작거리시면서
그리 말씀 하신답니까...


바로 옆옆 자리에 주민인 제가 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속이 부글 부글 거립니다.



그리고 저와 김길자의원 사이에 정선희의원이
와서 앉습니다.


질문자의 질문은 계속 이어집니다.

왜 서부간선도로의 출입구에는 여의도처럼
정화장치 설치할꺼냐 물어봅니다.



옆자리에 앉은 김길자의원에게 제가 물어봅니다.
서부간선출구에는 정화장치 없냐고?
너무 당당하게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질문자가 서부간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옆자리에 앉은 정선희의원께 또 물어봅니다.
서부간선의 몇m깊이인지? 또 모른답니다.



모른다고 답하는 그 모습이 얼마나 당당하시던지...



그리고는
안면있는 듯 보이는 검은 잠바의 여자분이
오시더니 김길자의원과 정선희의원의
사진을 찍습니다.
두 여자 의원이 손을 브이로 만듭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의 답변과
주민들의 높은 목소리가 오가는 도중에
구의원들이 손가락 브이하며 미소 지으며
사진 찍으 실수 있나요?

그 자리가 나들이 자리였습니까? 두 여자의원님들
답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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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회가 마치고 유수지 축구장건립에 관하여
고기판의원과 윤중용의원께 여쭈었습니다.
무산되었다 들었는데 맞는거냐?

두 분다 축구장 건립한다 답하셨습니다.
기억하시지요?

첨부한 이미지 파일 이후 변동 사항이 있는겁니까?
다시 축구장으로 하기로 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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