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지금 누구와 소통하고 계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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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6.11.04 | 조회수 | 1072 | |
| 불통의 아이콘 그들만의 대통령이 오늘도 사과를 하고있네요 제물포환기구공사에 찬성하시는 구의회 의원님들과 김영주의원은 누구와 소통을 하고 계십니까? 제물포환기구공사는 뉴스에서도 보기도 힘들고 영등포구에서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그것도 공사주변주민도 모르게 시작하다 주민들이 민원을 넣어서야 졸속 공청회/설명회를 계획하셨고 공청회/설명회 시간대도 오후2시 과연 주민들과 소통을 하기는 하고 싶으신건가요? 왜 떳떳하게 이런공사를 진행한다고 알리지도 못하고 도둑공사를 시작하다 주민들이 항의를 하고나서야 공청회/설명회를 하시는건지요 의원님들도 그들만의 의원님들이신건지요? 제대로 소통하시려고 알리긴하셨나요? 우리는 할만큼 했다 보여주기식은 아니였는지요? 지역구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 공사는 누구를 위한건가요? 진짜 누구를 위한건가요? 어찌 다른 지역구와 이리도 다른지... 구로구는 주민들민의를 듣고 공사중지하고 있는데 우리구는 졸속 공청회/설명회 하는 와중에도 열심히 폭파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희가 사는 동네가 만만해서 그러신건가요? (설명회 상황을 보면 저희 동네가 제일 만만했던거 같긴했습니다) 제물포환기구 공사를 하면서 지하로 폭파를 하고 있습니다. 그 충격여파는 지진과 다르다 생각되시는지요? "나는 거기 안살아 모른다" 하시겠지만 점점 소리도 커지고 아파트 내부에있으면 몸이 크게 흔들리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정말 위험한 공사입니다. 지금이야 별거 아닐수 있지만 전국이 지진의 공포에 쌓여있는이때 큰지진과 맞물리면 정말 대재앙이 올수도 있는 그런 공사를 진행하고 계신겁니다. 정말 4대강 사업이 생각이나네요. 지금 저희한테는 환경재앙인 4대강 사업과 서부간선도로지하화 사업이 같다라고 느껴집니다. 주민들과 소통해주세요. 주민들을 위해서 움직여주세요. 국민들을 무시하고 그들만의 소통을하던 이 썩을넘의 정부와 다름을 보여주세요. 의원님들께서 누구를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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