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정선희 의원님 무슨 자료로 어떤 공부를 하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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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6.12.20 | 조회수 | 1006 | |
| 오늘 구의회 발언 잘 보았습니다. 도대체 의원님은 무슨 공부를 어떤 자료로 했는지 의아하네요. 2015년 개정된 환경법의 규제를 받지않는 2013년 환경영향평가이기에 적법한 것이고, 이것이 바로 법이 현실을 따르지 못하는 실정인 것입니다. 또한 동부, 경부 지하화 등의 수조원 공사비와 비교, 4500억의 저비용 민자사업이므로 환기구 문제도, 2등급 터널로 물분무설비도 없는 방재 문제도 발생하는 것 입니다. 서울시에서 환경영향평가에는 미세먼지 40% 유해가스 45% 거르고 방출한다 했고 주민설명회에서는 초미세먼지 80%~100%까지 정화효율을 말했으나 이정미 국회의원 답변서에는 초미세먼지는 평가한 적이 없다고 답했으므로 이는 예단하여 순간의 위기만 모면하기 위한 어처구니 없는 행정으로 영등포구민을 기만한 행위인 것입니다. 영등포구 주민설명회는 50명 참석인원에 14명 기재인원이었고 공청회는 여의도와 목동에서만 실시했으니 영등포구민이 이런 사업을 전혀 몰랐던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또한 거성아파트와 같은 일부 아파트에서 진행한 것도 설명회라고 해야 하나요? 다른 아파트에도 고지된 설명회였던가요? 의원님께서 전화 한두통화로 착오를 일으키시는걸 가지고. 공부하시고 주민과 지역을 위해 발언하신 강복희의원님 김용범의원님을 비하발언 하시면 안되지요. 더군다나 앙평 문래 당산 주민은 이용도 못하는 터널의 발암물질 매연굴뚝만 끌어안게 되었으니 구의원으로서 같이 공감하고 시정조치를 위해 애쓰시지는 못할지언정 어떻게 이런 진실들 앞에서 그런 공사강행 말씀을 하십니까? 국민 세금 받고 일하는 사람답게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일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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