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4년 6월 13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감사담당관ㆍ행정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감사담당관ㆍ행정국 소관]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신흥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영등포구의회 2024년도 제1차 정례회 행정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감사담당관ㆍ행정국 소관]

○위원장  신흥식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감사담당관, 행정국 순으로 하고 감사담당관과 행정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국장 및 소관 부서장이 답변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이미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의 질의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집행기관에서는 내실 있는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요지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행정위원회 신흥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 소개)
  박의환 순찰팀장은 장기재직휴가 관계로 불참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팀장 소개를 마치고 이어서 감사담당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별지부록 참조>
(감사담당관 업무보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리 우경란 위원님.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전반기 마지막 상임위인 거 같아서 우리 신흥식 위원장님 비롯한 위원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많이 배우고 열심히 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본과 원칙에 따른 신뢰받는 감사행정 감사팀에 4쪽인데요.
  영등포구가 자체 감사활동 심사 연속 22년, 23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들었어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 수상을 쾌거하는 거는 우리 감사팀에서도 잘했고 청장님도 잘하신 거 같아서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다음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7명 있는데 적극행정 공무원이 해마다 늘고 있어요. 이게 평가기간은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나오는 것인가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상반기에 7명?
○감사담당관  신희순  하반기에 7명이고요. 상반기에 5명이었습니다. 2023년 상반기 5명, 하반기 7명입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이건 23년도 하반기 거고.
○감사담당관  신희순  그렇습니다. 올해 상반기 거는 아직 평가가 안돼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아직 안 했고. 그 아래 구민감사관 현장점검 이걸 제가 잘, 구민감사관은 몇 명으로 활동하고 있나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지금 현재 구민감사관은 총 37명인데요. 여기에 전문감사관과 일반감사관이 있습니다. 전문감사관은 말 그대로 우리 사업부서에서 1억 이상 공사를 시행하는 공사에 의무적으로 지금 현재 적용시키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감사관이 12명, 나머지는 일반감사관입니다. 그래서 한 공사 진행할 때마다 기본적으로 최소 5회 정도 현장점검을 모니터링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관급공사마다 그렇게 5회 정도 하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감사를 하면 점검표, 분석내용 이런 것들이 정리가 돼 있겠지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런 부분들은 현장점검을 해서 미비한 부분이 있으면 해당 사업부서에 그 부분을 개선요청을 하면 사업부서에서 그걸 사업시공사에게 업무지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어떻게 조치가 됐다 이런 것도 회신을 받고 그러겠지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우경란  위원  그리고 지난 249회 2차 정례회 때 주요업무 보고에 감사인력 역량강화 및 전문성 확보로 신뢰받는 감사를 추진하겠다 하셨고요. 세부 추진계획에는 시설직, 세무직 등 다양한 직렬의 감사 참여 및 감사 전문교육 이수를 진행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지금 현재 감사담당관에 토목직 기술직이 1명 상시 배치돼서 상주하고 있고요. 그리고 세무직도 1명 상주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같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저희 부서에 지금 발령돼서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시설직이나 세무직이 같이 감사에 참여하는 부분에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까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일단은 이제 저희는 사실 일반행정 파트에서는 기술부 파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감사하는데 솔직히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 공사 부분에 내역서 확인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우리 기술직원들이 담당하고 있고 그다음에 금년부터는 저희가 기술부서 감사를 시행할 때 우리 전문 구민감사관과 그다음에 원가분석 인력풀이 있습니다. 그분들까지 다 참여를 해서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올해부터 지금 그렇게 하고 있나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아직 기술분야가 감사가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
우경란  위원  안 들어갔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 들어갑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감사는 저희가 각 소관 국별로 감사일정이 있기 때문에요. 밑에 향후계획에 보시면 금년도에는 기술분야는 감사계획이 아직 없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시설직이나 세무직 함께 소통하는 감사를 통해서 조직에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하기를 기대하고 있고요.
  5페이지에 보면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이 있어요. 주민대상으로 인권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이 주민은 어떤 주민인가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저희가 홈페이지에 공고를 해서 저희 구 관내에 주소를 둔 주민에 한해서 신청을 받았습니다. 신청을 받아가지고 36명 총 4회에 걸쳐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분들 하고 구민 인권지킴단하고는 별개인 거죠?
○감사담당관  신희순  이분들이 대부분 다 구민 인권지킴이단에 거의 다 들어와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36명…….
○감사담당관  신희순  별개인데요. 별개인데 이분들이 교육을 받고서 구민 인권지킴이단에 대부분 같이 합류를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이 분들이 교육을 받고 그다음에 하는 일은?
○감사담당관  신희순  사실 특별히 이분들이 밖에 나가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부분은 크지는 않습니다, 영역은. 그런데 그 지역현장에서 혹시 주민 불편사항이라든지 그다음에 인권의식 전파하는데 캠페인 같은 거 있을 때 그 부분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이번에 6기 구민 인권지킴이단 운영을 해서 구민 21명을 위촉하셨는데 36명 중에 21명이 지킴이단으로 들어왔다는 말씀이시죠?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 아래 자치법규 제ㆍ개정안 사전 역량평가에 평가대상 23건 중 3건 개정권고 이걸 자료를 받고 싶거든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이건 자료로 갈음하고요. 그 아래 향후 계획에서 찾아가는 인권교육, 주민ㆍ기관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이 있는데 기관은 제가 알겠어요. 기관은 알겠는데 주민은 어떻게 신청을 받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가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인권교육을 한다 해가지고 신청을 받으면 대부분이 어디서 신청을 할까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저희가 온라인에 공개를 하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온라인에 그걸 오픈해서 공개를 하는데, 이 신청시스템은 저희가 간소하게 저희 이메일이나 그다음 전화로 접수를 해서 그 부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거 단체로 해야지 몇 명이서 한두 명이서 신청한다고 해서 나가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그렇죠..
우경란  위원  단체에 한해서 신청을 받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꼭 단체는 아니고요. 신청을 받아서 그 신청하신 분들을 모아놓고 교육을 시키는 거죠.
우경란  위원  모아놓고.
  그리고 집행률에서 보면 75%나 집행을 하셨는데 지금까지 추진실적보다 향후계획이 더 많이 남아 있는 거 같아요. 탐방프로그램도 있고 교육 캠페인도 있는데 그 예산이 괜찮으실까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이 예산액의 대부분은 인권위원회 회의수당이나 교육 강사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육, 예산에 맞춰서 사업을 집행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지금.
우경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경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4쪽에 동료 위원이 하셨는데 저는 그것이 아니고 다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에서 특정검사로 국공립 어린이집 검사결과 대상 어린이집은 어디인지요? 그리고 주요 검사 내용이 주요 지적할 사항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답변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저희가 국공립어린이집이 지금 현재 관내에 86개소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한꺼번에 감사를 할 수 는 없고 인력상, 위탁기간이 만료되기 최소 1년 전에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감사대상은 7개소였고요. 그 다음에 대부분의 지적사항이 단순 회계처리 미숙입니다. 경미한 사항…….
최봉희  위원  어떤 걸로요? 회계처리라면 돈과 관련된…….
○감사담당관  신희순  이게 예를 들어서 과목을 적정하게 적용을 안 했다든지, 아니면 영수증 첨부 미숙이라든지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감사를 해서 해당부서에 다 조치토록 통보를 지금 한 상태입니다.
최봉희  위원  저를 보고 얘기하세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최봉희  위원  다른 데를 보시니까.
최봉희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감사담당관에서 감사를 했다 그러면 조치를, 지금 영수증이 없어요. 그렇죠? 그러면 그것에 대한 결과물은 뭐에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영수증이 없는데 실질적으로 근거 없이 집행만 했는지, 그런데 집행은 정당하게 했는데 첨부 영수증이 미흡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최봉희  위원  그걸 어떻게 알아요? 뭐로 증명해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감사과정에서 다 확인을 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CCTV 확인 했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아닙니다. 다 별도로 자료 확인을 해서 사실 회계처리 하게 되면 첨부 영수증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중에 일부가 누락된 부분들입니다.
최봉희  위원  그건 본 위원은 회계라는 것은 가장 돈이잖아요? 그죠? 그거기 때문에, 사실은 민원이 들어와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감사담당관이 뭐하시는 분인가 집행부에서, 이런 생각이 들게 될 정도로 했었어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민원 들어온 것 있으면 저희한테 통보해 주시면 제가 확실하게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알았어요. 그럼 그렇게 해드리고요.
  그 다음에 6쪽에 보세요. 공직자 비위 예방및 투명한 재산신고 되어 있는데 주요추진실적에 외부기관 통보사항 조사가 5건이고 그중에 징계 1건, 불문경고 1건, 내부종결 3건, 내부조사 민원사항 조사 6건, 징계 3건, 불문경고 1건, 진행이 2건이고 그런 내용이 있잖아요? 주요 추진 내용에. 이것은 서면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최봉희  위원  그리고 7쪽을 보십시오. 7쪽을 보시면 생활 속 주민불편 및 고충민원 관리잖아요? 거기에 주요실적에서 청원 접수민원 청원심의회를 3건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기록된 청원민원 내용에 대해서 본 위원이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그리고 다른 구민들도 알고 싶기를 원한다고 생각하고 본 위원이 구체적으로 설명을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일단은 이 청원심의위원회는 행정처리가 종료된 건입니다. 종료된 건에 대해서 청원을 한 건이고요. 그 청원 내용은 별도로 제가 자료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 자체를 정확하게…….
최봉희  위원  깁니까? 길어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청원 내용은, 왜 그러냐하면 오픈된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방송으로 다 오픈시키기가 좀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이름을 빼고 내용만 얘기해주시면 되잖아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내용 자체는 제가, 어차피 위원님께 제출하더라도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신상공개하지는 않지만…….
최봉희  위원  신상공개 안 하시고 그 내용이 어느, 어느 건지는 그래도 우리가 알아야 될 것 같아요. 준비 안 해 오셨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지 않고 외우고 있지는 않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렇게 말씀 하셔야죠. 알았어요. 서면으로 이것도 부탁합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최봉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우경란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다음은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4페이지에 주요 추진실적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말에 키움센터 납품계약 관련해서 동료 의원이 5분발언한 내용 중에 감사담당관에 감사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혹시 여기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간단하게 답변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지금 여기에는 포함돼 있지 않고요. 그 부분은 감사가 완료돼서 조치까지 다 끝났는데요. 별도로 보고를 요청을 하신 사항입니다. 그래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잘 처리를 하신 거죠?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김지연 위원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자료 부탁드리고요. 다른 동료 위원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셔서 7페이지에 간단한 내용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에 고질·반복 악성민원 처리 개선 방안 이렇게 마련하셔서 고충을 처리하는 우리 직원 분들을 잘 보호하려는 감사담당관의 노력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성민원인 팀장·과장(동장) 전담제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건지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지금 현재 악성민원으로 인해서 실무자가 본연의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실무자가 고충을 겪고 있는 와중에 팀·과장 상급자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는 그런 민원들이 저희한테 제보가 돼서 이번에 개선안에 악성민원이 재발 2, 3차적으로 방문했을 경우에는 1차적으로 팀장, 2차적으로는 부서장이 전담해서 마크하도록 저희가 지침을 내려 보냈고요. 업무분장 상에도 명시하도록 시달했습니다.
김지연  위원  아, 그렇게 하셨군요. 실제로 이렇게 민원인을 상대하는 감정노동을 하는 관련된 연구에서도 보면 실제 민원 내용 자체나 그 민원인보다도 그것을 대응하는 상급자가 어떻게 대응해 주느냐가 더 큰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잘 명문화해서 지금 잘 처리하시는 것 같아요. 다만 팀장, 과장, 동장님 같은 소위 중간관리자 분들이시잖아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김지연  위원  이 분들이 세대적으로도 좀 낀 세대이세요. 요즘에 MZ세대와 관련된 내용들은 많이 여러 가지 힐링프로그램이나 배려를 많이 해주고 있고, 또 위에 상급자 분들께서는 그런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데 실무를 정말 담당하시는 팀장님이나 과장님, 동장님 같은 분들이 어떤 이런 역할을 맡으시지만 특별한 그런, 사실 이분들도 배려를 받고 치유를 하셔야 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전담제를 실시하셔서 우리 민원을 처리하는 직원 분들의 고충을 잘 처리해 주시는 것은 좋지만 중간관리자 분들의 고충들도 함께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사실 위원님 관리자들의 고충을 헤아려 주신 것 같은데요. 악성·반복민원은 사실 대부분 해결이 안 되는 민원들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민원인 대응방식이 어떻게 보면 요령입니다. 요령이 팀장이나 과장 경력이 있는 선배 공무원들이 좀 수월하지 않겠냐. 사실 말 한마디에 그분들이 이해하고 돌아가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김지연  위원  아주 잘 하셨습니다. 다만 그분들도 감정이 계속 쌓이다 보면 어딘가 해소할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꼭 알아주시고 같이 그런 부분도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우경란  김지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다음 양송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다시 한번 청렴표창 축하드리고요. 또 청렴한 영등포가 되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료 위원들이 질의한 부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4페이지에 보면 저희 종합감사, 재무감사 같은 경우에 아까 말씀을 주셨을 때 시설·국별로 감사기간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럼 특정감사 경우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선정을 해서 감사를 하는 거죠?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양송이  위원  그러면 우리가 종합감사 재무감사 이런 특정감사에 대한 어떤 해마다의 선정기준이나 이런 게 정해져 있는 것이 있나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사실 감사원, 아까 위원님께서 저희한테 격려해 주신 감사원 감사하실 때 최우수기관 선정한 그 말씀 하셨잖아요? 감사원에서 매년 감사를 해야 될 기관별로 의무적으로 감사를 해야 될 기준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맞춰서 저희가 분야별로 감사계획을 세웁니다.
양송이  위원  예. 다음으로 5페이지에 보면 제3기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 실태조사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세부조사 실태조사는 사실 인권기본계획 수립 과정의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구민불편사항은 모든 인권 부분에 포함이 되고요. 잠깐만요. 노동환경이라든지 인권 역량강화, 근무환경, 모든 부분이 다 인권에 포함이 돼서 그 항목별로 실태조사를 전문 용역기관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럼 이게 전문용역기관에 주면서 예산이 얼마였나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2,000만원이었습니다.
양송이  위원  제가 이 질의를 한 내용은 작년 2023년 예산액에 비해서 24년도 예산액 중에 집행이 거의 1,000만원 정도 다 사용한 것 중에 증액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이 실태조사가 예산에 많이 집행이 됐구나, 그래서 이것은 어떤 내용인가 해서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다음으로 7페이지에 보면 주요 추진실적에서 외부전문가 자문 인력풀 구성을 29명을 했고, 자문 실적이 7건이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내용은 외부전문가는 해마다 구성을 해서 했던 건가요? 아니면 24년도에 처음이였나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저희가 외부전문가 인력풀은 이번에 고충민원, 고충악성민원 개선 방안을 세우면서 이 부분을 같이 포함시켜서 계획을 세운 거고요. 분야별로 전문가를 인력풀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총 4개 사업에 7건을 자문을 해서 해당 부서에 통보를 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2024년에 개선방안에 처음 한 사업이라고 보면 되고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럼 고충민원을 관리하는 데에서 자문 인력풀일 때에는 예산도 좀 집행이 될 것입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양송이  위원  그런데 이것에 대한 효과는 어땠나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일단은 해당부서에서 모든 이런 약간 미해결, 장기 미해결 민원, 그 다음에 규정에 정확하게 기재되지 않은 애매모호한 규정이 있기 때문에 사실 소극적으로 민원을 대하는 게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어떻게 보면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받아서 그 자문가 의견대로 처리를 하면, 사실 저희한테 사전컨설팅제도도 있습니다. 그것을 나중에 외부감사가 오더라도 그것을 배척을 해주는 그런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마지막으로 9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구민과의 소통을 위한 청렴문화 확신을 위해서 청렴공한문을 발송을 했습니다. 부패취약분야 업무처리 민원인 대상인데 되게 많은 다양한 민원인들이 있겠지만 큰 틀에서는 어떤 분들에게 발송을 했나요?
○감사담당관  신희순  보통 인허가 관련 사항입니다. 인허가 관련 분야에서 부패 개연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인허가 관련 부분에서는 모두 다 발송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청렴한 것 되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리고 보면 공사나 용역계약의 대상자라든가 아니면 지방세 관련 민원인들, 또 보조금 지원단체라든가 이런 민원인들에게도 이런 청렴적인 부분에 대해서 공한문을 발송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아까 인허가 부분은 대표적인 거고요. 계약분야, 인허가, 제·세정, 보조금까지 다 지금 현재 포함돼서 발송합니다.
양송이  위원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서 성실히 직무에 전념하여서 우리 구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다시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양송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우경란  양송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발언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본 위원 역시 표창 수상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감사담당관이 면책보호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거죠?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이규선 위원  면책권의 대상이 되는 공무원이 감사원 및 상급기관에 감사면책 신청 시 이를 지원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아직 운영된 바는 없는 거죠?
○감사담당관  신희순  지금 아직 저희한테 적용된 건은 없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그래서 동료 위원들이 다 질의를 했기 때문에 어쨌든 적극행정이 움츠려들지 않도록 직원들 지원 및 권익보호에 힘써 주길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7쪽 보면 생활 속 주민불편 및 고충민원 관리에 보면 중간쯤 주요추진실적에 보면 청원 접수, 민원청원심의회 개최가 있고 또 총체적으로 보면 부서별로 악성민원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반복민원인 경우에 2회 답변 후에 자체 종합 종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위법하지 않은 부당한 경우에도 엄정 대응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요. 어떻게 이 부분에 본 위원의 질의에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감사담당관  신희순  일단은 위법한 것은 당연하고요. 사실 부당한 것도 위법한 겁니다. 규정에 맞지 않기 때문에 부당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떻게 보면 직원들에 대해서 안전장치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걸 근거로 해서 직원들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거고요. 악질민원이 예를 들어서 직원들을 상대를 괴롭힘이라든지 폭언·폭행을 시행할 경우 사법기관에 협조 요청을 해서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반복민원 또한 내용을 조금씩 바꿔서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도 반복민원으로 생각해야 되는 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폭을 넓혀 가지고 대응할 수 있도록 감사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사료되는 바입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반복민원도 저희가 이 개선안을 마련할 때 내용을 살짝 바꿔서 2회 답변하고 종결처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내용을 살짝 바꿔서 교묘하게 또 민원을 제기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민원의 근본적인 본질을 파악을 해서 저희가 종결처리 방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방금 감사담당관님 말씀처럼 본질적인 파악 그게 우선이겠죠. 나름대로 악의를 가지고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뭔가가 본 위원이 위원을 떠나서 주민이다 생각했을 때 뭔가가 이건 아닌데 너무 한쪽 이야기만 생각해서 하는 그런 부분에서 남한테 말할 수는 없고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질 파악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끝으로 9쪽에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보면 중간쯤에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간부공무원 갑질 예방교육 실시 65명 참여 이렇게 돼있습니다. 여기에서 본 위원이 늘 강조했듯이 갑질과 을질은 근절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이규선  위원  그래서 아직도 갑집과 을질 직장 내 괴롭힘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사발령 시에는 좀 적극 반영해서 조치를 취해 주길 또한 부탁드리고요.
  그래서 조금만 감사담당관에서 조사해 보면 갑질과 을질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알게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전혀 소통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도 그런 부분 알고 있고요. 그래서 과거처럼 간담회나 개별면담 등을 통해서 실태파악을 시급히 한번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예, 지금 현재 사실 갑질 부분은 굉장히 감소되고 개선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고채널도 다양화하고 있기 때문에요. 사실 갑질이 있는 경우에 신고를 꺼리는 그런 분위기거든요. 그래서 직접적인 신고가 저희한테 접수되지 않더라도 저희가 그 부분을 인지하게 되면 저희가 직접 조사를 단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고자의 신원보증을 위해서 감사과와 해당 부서를 피하고 제3의 장소에서 저희가 면담을 추진하고 있고요.
  이 앞전 회기 때도 위원님 발언해 주셨다시피 을질 부분도 저희가 지금 사실 상호존중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직장 분위기를 타이틀로 걸고서 저희가 올 하반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가 간부진 부패영향평가만 하다보니까 평가자가 하부직원이고 비평가자가 상부직원이다 보니까 상급직원이 하급직원을 불합리한 부분도 제대로 지적을 못 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같이 상급자도 하급자에 대해서 설문에 포함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저희가 용역 준비과정에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포함을 시켜서 직장 내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어떤 부분이 지금 미흡한지 그 부분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분명히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분명히 을질에 대해서 충분하게 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아마 우리 뒤에 팀장님들도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처럼 본 위원이 조금 전에도 아직도 갑질과 을질 직장 내 괴롭힘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했지만, 을질이 더 많은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감사담당관실에서 을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을 해가지고 조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신희순  하반기에 설문조사를 통해서 원인 파악을 한 다음에 그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항상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우경란  이규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할 위원이 안 계시죠?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공무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우경란 위원, 신흥식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신흥식  이어서 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업무보고를 받기 전에 조금 전에 우리 행정국장님하고 얘기를 좀 나눴었는데 그동안 마지막 이렇게 맞이해서 감회라든가 소회를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유옥준  예, 감사합니다.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러갔는지 진짜 모를 상황이었고요. 어쨌든지 간에 많이 배려해 주고 도와주신 덕분에 공직생활 무탈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리고요. 또 앞으로 계속 우리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더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의 협조와 배려 적극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리 위원들 전체 더 나아가서 우리 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이 2년간 함께 했는데, 인생은 60부터라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난 청춘이다 생각하시고 앞길에 우리가 무한 성원과 박수를 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유옥준  예, 거듭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행정국장께서는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유옥준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유옥준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신흥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행정국 소관 과장과 팀장을 직제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정국 소속 과장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행정국 과장,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금년도 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신규ㆍ중점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행정국 업무보고)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유옥준 행정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행정국 총무과 5쪽이요.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인데요. 주요 실적을 살펴보니까 노후 시설 공사 및 기능성 의자 교체 등 청사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건의 환경개선사업이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 어제께 임원회의에서 예산을 할 때 들은 바가 있는데 먼저 했어야 될 것 아니면 나중에 했어야 될 것, 이것을 집행부에서 잘 조율해서 했어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못했어요.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그런데 신길6동이었던가요? 신길6동에 대한 환경개선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총무과장  노상옥  신길6동요?
최봉희  위원  6동이었나요? 어저께 우리 의장단 회의에서.
우경란  위원  신길6동 6층 회의실에서.
최봉희  위원  방음인데요. 지금 그것을 처음부터 할 때…….
○총무과장  노상옥  그것은 총무과 소관이 아니고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자치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환경개선에 대한 것이 있길래.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신길6동 청사가 작년에 새로 오픈을 했는데요. 오픈할 때 아마 초기 공사단계에서 5층 강당 프로그램, 강당에서 프로그램 이것저것을 운영을 하는데 거기에서 방음 쪽에 대한 설계를 미처 반영하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러니까 왜 못했냐고요? 처음부터 집행부가 꼼꼼하게 살펴봐야지.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그것은 저희가 불찰로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추경에 그쪽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다가 소음도 나올 수 있는데 그 부분을 주민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저희가  2,200만원 따로 편성을 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마이크 켠 김에 여쭤볼게요. 문화원 같은 경우도 본 위원이 직접 가서 살펴보고 했는데 자료도 서면으로 받았어요. 그래서 다 봤는데 너무나 쪼개기가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수의계약이라는 법적 그런 것에 부응하지 않고 정말 이상하게 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참 의아심을 가졌는데요. 그런 부분도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어느 문화원을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문화체육과장 소관 사항입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래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에.
최봉희  위원  예. 영등포문화원.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답변 드릴까요?
최봉희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문화원 공사 부분은 큰 틀에서 보면 건축공사하고 전기공사, 그리고 닥트 부분인데 닥트 부분은 위원님도 알다시피 폐암 물질이기 때문에 그 전문 처리를 위한 기술을 가진 업체에 맡겨야 되기 때문에 닥트처리 부분이 3개에서 4개 정도 업체에 분야별로 처리를 한 거고, 또 하나가 거기 공사에 따라서 물품들을 잠시 보관하는 그런 업을 하는 쪽의 계약부분이 있었고요. 실은 건축공사 부분도 건축공사 부분이 실은 전체 사업비의 예산 3억 정도 되는 한 업체가 입찰공고를 통해서 했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왜 쪼갰느냐라는 부분은 실은 당초에 전체 사업비 부분을 하는 데 있어서 닥트공사 비용이 조금 과소 반영되면서 일부 사업들 부분이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설계돼서 공사를 하고 나서 나머지 낙찰차액이 2,500만원 정도 발생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것을 최대한 시비이기 때문에 집행잔액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애초에 전체부분에서는 설계에 반영된 부분이 아니었지만 부분, 부분 문 일부라든가 워낙 건물이 노후화돼서 그런 부분들을 일부 2,500만원을 관련부분에 분리발주해서 하다보니까 분리가 많이 됐다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것도 맞는데요, 그것도 자료를 봤어요. 봤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전기공사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5,000만원이다 그러면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 그런 수의계약의 법령에 따라서 하는 게 아니라 일반 2,000만원으로 해서 쪼개기를 했다는 얘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그렇고 청사환경개선 있죠? 이런 것에 대한 것은 3년간 그렇죠? 3년간 청사 내 환경개선 모든 사업에 대해서 참여업체 그리고 계약방법, 계약금액 그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본 위원에게 서면으로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동청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봉희  위원  예. 자치행정과.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그리고 6쪽을 보시겠습니다. 화합 행정과 공정한 인사죠? 주요 추진실적에서 보니까 인사상담 정례회를 격주 목요일 총 7회를 실시하였다고 했어요. 지금까지 몇 명이 인사상담을 실시했어요?
○총무과장  노상옥  현재 한 번 할 때마다 한 10여명 정도 하고 있거든요. 한 70여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70여명 기준이 어디에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최봉희  위원  70여명이 언제 기준이에요?
○총무과장  노상옥  올해요.
최봉희  위원  그러면 한 해에 70여명 정도 됩니까?
○총무과장  노상옥  한 번, 한 번 할 때 10여명 정도 하고요, 그래서 7회 정도 했으니까 그것 곱하면 70명 정도.
최봉희  위원  1회에 10명이고 7회를 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최봉희  위원  그런데 인사상담 내용이 있을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최봉희  위원  그런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답변 바라요.
○총무과장  노상옥  그것은 인사에 관련된 사항은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은…….
최봉희  위원  내용만도 우리가 알면 안 돼요?
○총무과장  노상옥  그것은 당사자하고 인사상담하시는 분하고만이 공유를 하지, 제3자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안 됩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다?
○총무과장  노상옥  그렇죠. 자기가 개인정보에 대해서 했는데 그것을 하면 안 되겠죠.
최봉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1회에 10명씩 해서 70명이다. 직원들이 인사상담 제도에 대해서 호응도나 아니면 설문조사라든가 해 보셨나요? 답변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그럼요. 저희가 아까 국장님 보고처럼 예측가능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해서 일정도 미리 공지해 드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남들한테 말씀하기 곤란한 부분 인사상담도 정례화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직원들이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적당한 위치에 적당한 성과를 받을 수 있게끔 최대한 배려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본 위원은 많은 사람들의, 집행부 사람들과 항상 대화를 하다보면 여러 가지 불만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기준이 도대체 뭔지, 누구를 많이 알아야 이런 어떤 안 좋은 그런 것들도 있기 때문에 질문을 했습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위원님 우려사항도 저희가 항상 고민하는 사항입니다. 이게 우리 구 뿐만 아니라 전체 인사를 관련하고 있는 정부기관이나 만간기관이나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자기가 원하는 직위라든지 승진이라든지 이런 것이 안 됐을 경우에는 불만이 있을 수 있는데 저희가 그런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희망전보라든지 전문관이라든지 또 어렵게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집행부 사람들은 어느 정도는 불만이 있다라는 것을 감안하시고…….
○총무과장  노상옥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인사상담 할 때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감사합니다.
최봉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총무과 질의부터 하겠습니다. 7쪽에 집행률이 미래지향적 전문인재 양성, 교육후생팀의 집행률이 워낙 저조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5월 30일 기준 말씀주신 것처럼 19.5%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데 2024년 글로벌 정책연수회 3억 2,000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국내배낭연수라고 1억 5,000이 있는데요. 이게 5월부터 나가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집행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경란  위원  글로벌 정책연구는 몇 명이 나가고 어디로 가는 건가요?
○총무과장  노상옥  지금 현재 18개 팀 88명이 신청을 했고요. 그래서 4명, 5명 그룹을 짜가지고 해외에서 선진행정을 반영할 수 있는 분들을 찾아가서 벤치마킹 그런 사항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아직 정확하게 몇 명이 어디로 가는지 아직은…….
○총무과장  노상옥  아니, 됐어요. 18개 팀 88명이 신청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 진행해서 계속해서 11월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배낭연수는요?
○총무과장  노상옥  배낭연수는 전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하게 했는데요. 이번에 상반기 같은 경우에는 91팀 395명이 신청해서 국내 1박 혹은 2박 3일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또 하반기에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예산이 19.5% 그렇게 나오는데 하반기에는 전부 소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경란  위원  공직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외에 나가서 아니면 배낭여행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오기를 기대하고요.
그 다음에 이것은 어느 부서의 실시인지 제가 확인을 안 했고 이것을 어느 부서에 질문을 해야 되나 하다가 총무과에 물어보겠습니다. 총무과는 전체를 총괄하는 팀이니까.
  지난 5월 28일날 JTBC 보도가 있었어요. 아시나요?
○총무과장  노상옥  JTBC 어떤 걸, 사안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제목은 '남의 소득에 세금 내라 항의했는데도 2년째 황당한 통보’ 이래 갖고 보도 자료도 나오고 TV에 나왔더라고요.
○총무과장  노상옥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총무과 직접 소관은 아닌데 저희도 동향보고를 통해서 알고 있는데요. 아마 의원님들도 보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육지원과 부분에 여성안심스카우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 아마 제가 파악하기에는 담당자가 입력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게 거기 보도에 보시면 2년에 걸쳐서 같은 사안이 있어서 문제가 돼서 저희도 윗분들한테 보고가 돼서 윗분들도 상당히 문책을 하셨거든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원상복귀를 다해 드렸는데 당사자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2년 연속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이 없도록 더 교육 철저히 해서 주민등록번호하고 개인하고 매칭할 수 있게끔 또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한번 확인할 수 있게끔 그런 시스템을 해서 보완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래서 2년 동안 반복해서 똑같은 사람을 했기 때문에 걱정이 돼서 이것을 찾아가야 되나 하다가 내가 찾아보지는 않고 그냥.
○총무과장  노상옥  그게 전년도에 입력되어 있는 부분을 업데이트 하다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그런 일이 없도록 더 교육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유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총무과장  노상옥  그럼요.
우경란  위원  또 4대 보험 관련해서도 얘기는 들었는데 그런 부분도 잘 살펴서 시스템구축을 한다든지 좋은 방향으로, 잘되는 방향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자치행정과 6쪽에 보면 통장님들이 정원이 589명인데 단체상해보험은 466명, 그러면 이것은 실손입니까?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자치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우경란  위원  실손이면 나머지 부분들은 본인들이 실손을 들고 있어서 희망 안 하시는 부분이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맞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면 그분들한테 실손보험이 아닌 다른 보험을 들어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저희는 통장 업무수행 중에 다치신 분들에 대해서 실손을 들어주는 보험이거든요. 그런데 개별적으로 실손보험이 들어있다 보면 이중지급이 안 되기 때문에 그분들을 제외할 수밖에 없는 거고, 이것을 대체해서 다른 보험을 추가로 들어주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저희는 판단을 합니다.
우경란  위원  다른 보험은?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중간에 선정되는 통장님들은 그때, 그때…….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저희가 다 확인합니다. 확인해 가지고…….
우경란  위원  들어주고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우경란  위원  그리고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반장 보상품에 대해서 사인이 누락되고 사인을 한 사람이 했다든지 이런 등등 이런 것을 확인한 바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선거를 치루고 보니까 그런 부분은 많이 개선이 됐어요. 예전에는 본인이 반장인지도 모르고 있었고 하는데 이번에 사인 같은 부분을 철저히 하셨는지 그런 부분이 한 건도 안 나와서 지금은 사인을 철저히 했고 본인들이 반장인지를 확실히 인지하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감사합니다.
우경란  위원  그 다음에 통장 임기에 관해서 민원이 있다고 들었어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통장 임기는 보통 3년하고 연임하고 그러면 최대 6년이 되지 않습니까?
우경란  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그러고 나서 6년 마친 분은 다시 통장을 하려면 3년이 경과돼야 가능한데 실질적으로 보면 통장 자리가 선임할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그 가족들이 또, 6년이 지난 그 가족에서 보통 선임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가령 남편이 통장이었는데, 6년을 다 채우고 나서 새로 선임을 해야 되는데, 희망자가 없다 보면 그 가족이 또 부인이나 아니면 자녀분들이 다시 또 통장 신청을 하면 통장으로 선임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현행 상 저희 조례에는 저희 규정상에는 자녀나 직계가족에 대한 제한 규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규정상 가능한데 그 부분을 모르고 다른 분들이 가족분들이 계속 돌아가면서 한다라는 그런 민원이 일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통장이 3년을 우선 하잖아요. 그러면 자동임기가 되는 거예요? 자동임기가 되는 게 아니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자동임기는 아니고 본인이 신청을 지속적으로 한다라는 의사를 비추면 거기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지속 여부를 판단해 가지고 선정을 하는 겁니다.
우경란  위원  3년을 해도 그다음에…….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의무적으로 하는 건 아닙니다.
우경란  위원  심의를 거쳐서 또 다시 연임이 되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맞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런 거에 관해서도 민원이 발생한 걸 못 들으셨나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아니, 일부 들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그 부분 이해는 안 가거든요. 왜냐면 보통 각 동 동장님이라든지 통장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그 규정을 모른다는 건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도. 그걸 모르고 통장을 했다라는 거 자체도.
우경란  위원  그래서 여기 향후 계획에 보면 통장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통장교육은 1년에 몇 회를 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특별히 몇 회 규정된 거는 없는데요. 저희가 금년에 좀 교육을 더 많이 하고 또 워크숍 형태로 해가지고 좀 더 사업폭을 넓혀서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상반기에는 저희가 선거 일정 때문에 많이 바빠서 못 했고요. 하반기에 세부계획 세워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교육이 있길래 교육할 때 이런 부분들, 본인들이 사실 모르고, 모를 수도 있어요. 원서 내고 그냥 보통 6년이야, 이렇게 생각해서 자동으로 대부분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그 교육하실 때 꼭 오해가 없도록 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다음에 미래교육과 신길문화체육도서관이요. 지난번에는 24년 12월에 개관한다고 하셨어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우경란  위원  개관이 될 수 있을까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현재 건축공사 준공이 24년 8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8월 공사 내부가 완성되는 대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들어가서 연말 완공될 수 있도록 아주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도서관 관련된 여러 가지 조성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TF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TF를 운영을 하면서 각 도서관들의 내부 인테리어에 콘텐츠라든지 조성이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그런 것들을 반영하려고 보니까 인테리어 설계부분에 대해서는 좀 콘텐츠 이런 구성 이런 의견들을 많이 수합이 되다 보니까 내부 인테리어 6월말까지 준공이 될 예정인데요. 그런 부분들을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보니까 그 과정에서 건축공사도 조금 변경되는 부분이 있고 그렇습니다. 연말 목표로 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도서관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사실 신길뉴타운 지역에 계시는 학부모님들이 관심도가 엄청 많은 도서관이에요. 그런데 신길뉴타운 단톡방을 보면 언제 되냐, 빨리 됐으면 좋겠다라는 게 거의 하루에 한두 번씩은 항상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지나가다가 보면 “아, 저게 12월에 개관이 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진짜로 인테리어 공사 이런 것도 잘 해서 올해 안으로 빛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리고 대림3동 원지도서관도 이게 5월 개관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업무보고에 10월달로 되어 있어요. 그 이유가 뭘까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마찬가지로 도서관…….
우경란  위원  인테리어 때문에?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인테리어 공사가 지금 이제 들어갑니다. 6월달부터 지금 공사 준공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6월달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 신길 브라이튼, 원지 그리고 전체적인 도서관 활성화 이런 TF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주시면서 저희가 사이로가 만들어지면서 도서관의 콘텐츠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들이 생기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런 전체적인 특성화된, 우리 전체적으로 여러 개 생각하다 보니까 각 도서관별로의 특화된 어떤 그런 콘텐츠 이런 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지도 지금 공사가 완공됐고 인테리어 공사가 이제 들어갈 예정입니다.
우경란  위원  TF팀에서 그런 걸 지금 많이 개발하면서 한다고 하면 그 신길문화체육도서관도 정확하게 지금 인테리어 공사 계획도가 나와 있나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6월말 준공 예정입니다.
우경란  위원  6월말이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TF 중에 콘텐츠를 의견들을 반영하다가 지금 6월말 준공 예정입니다. 그리고 공사가 8월달 준공이 되면 동시에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가게끔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제가 보기에는 대림3동도 이게 5개월이나 지금 늦어지는 거잖아요.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신길문화체육도서관도 12월달은 어림도 없겠는데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빨리 하는 것도 좋지만 천천히라도 좋은 특성화된 도서관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우경란  위원  그다음에 문화체육과에서 파크골프장,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추진하고 계세요.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1골프장은 지금 하고 있고 2골프장은 지금 어떻게 사용을 지금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지금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사용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못하고 있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 2골프장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작년 시점부터 해서 하천 점용허가 부분을 신청을 하고 진행을 했는데, 현재까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하천 점용 체육시설에 대한 하천점용 허가 부분에 자체 기준에서 저희구 같은 경우에는 초과한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설치하는 부분에 전면 허가였기 때문에 부적정하다라고 지금 현재 점용허가 기관에서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하고 상관 없이 저희들은 일단은 전국대회 개최에 따른 기본적인 요건 부분인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의 어떤 인준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진행해서 하반기에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는데요. 그 전에 지금 조금 막혀 있는 한강유역환경청과의 전면 허가 부분을 슬기롭게 풀 수 있는 부분을 최선을 다할 예정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 골프장이 점용허가가 안 나오면 지금 전국파크골프대회는 1구장 갖고 실시할 수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일단은 저희는 하천 점용허가 부분을 받아서 모든 사항들을 완벽하게 하고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만 현재 하여간 점용허가 부분, 전국대회 개최요건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인가를 내주는 협회,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하천점용 허가에 의한 조건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그냥 실질적으로 36홀 확보와 인준이라는 두 가지 요건만 맞으면 전국대회개최 승인을 해주기 때문에 그런 쪽 부분을 현재는 실질적으로 추진하는데 있어서는 어떤 법적인 하자라든가 이런 부분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제2구장에 대해서도 하천점용을 받은 상태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게 제일 맞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추진하다가 안 되면 못하는 거죠?
  지금 그러면 2골프장이나 1골프장이나 하천점용허가 신청은 다하신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일단은 1구장에 대해서는 점용허가가 나왔고요. 그 2구장에 대해서는 하천점용허가 신청을 했는데, 좀 전에 말씀드린 그러한 사유로 일단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반려를 한 사항입니다.
우경란  위원  반려가 돼서 지금은 안 하고 있다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일단은 그 반려사유 부분을 풀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한강유역환경청과 지속적인 논의를 하고 있고요. 그런 것들이 대략적으로 잠정 정리가 되면 다시 하천점용 허가를 낼 예정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파크골프에 관해서 구민들의 호응도가 엄청 좋아요. 이번에도 24년도 시협회장기에서 저희가 단체 준우승도 하고 개인전도 상을 많이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빨리 좀 됐으면 좋겠는데, 뉴스에 보니까 오세훈 시장님이 어느 행사 축사에서 환경부 장관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서 하천 점용허가를 융통성 있게 해주겠다라는 약속을 받았다는 그 뉴스를 봤어요. 그래서 저희도 이렇게 전국대회를 할 수 있게끔, 잘 좀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기다려 보는 입장입니다. 잘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다각적인 부분으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 허가가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많이 좀 노력 좀 해주세요.
  그다음에 민원여권과에 감동과 소통의 민원행정 서비스, 민원행정팀의 추진실적을 보면 매주 화요일 야간 18시부터 20시까지 민원처리제를 운영한다고 나와 있는데, 지난번업무보고 때는 아침에도 했었거든요. 08시부터 20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축소된 이유가 뭘까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민원여권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침에 8시부터 저희가 원래 했었는데요. 이용하는 민원이 많을 때는 대여섯 명, 적을 때는 서너 명 정도 방문을 하셔요. 그거에 비해서 우리 직원들이 반 정도는 나와야 되는데 그게 효율성은 떨어진다 그런 판단을 해서 오전에는 폐지를 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오후에는 민원인들이 많이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오후에는 민원인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리고 점심시간에 민원인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가 지금 2교대를 하고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 2교대를 하는 거에 관해서 우리 직원들의 불편함 이런 거는 호소 안하고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점심시간에 하는 거는 사실 아마 모든 직원들이 불편해할 겁니다. 왜냐면 점심시간에는 직원들하고 대화도 하면서 편하게 식사도 하고 해야 되는데 그 시간에 쫓기고 또 반씩 하다 보면 직원들 대화도 좀 그렇고 직원들이 좋아하지를 않지요.
우경란  위원  좋아하지를 않아도 이용자 편의에 맞춰서 이렇게까지 수고하시는 것을 저희 구민들이 잘 알고 협조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우경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양송이 위원님.
양송이  위원  양송이 위원입니다.
  먼저 총무과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5페이지에 보면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 2023년도 4월에 보건소 1층에 노후된 냉난방기 교체를 시행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향후 계획에 보면 보건소 노후 시스템 에어컨을 또 7월에 교체를 하는데,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우선은 이런 노후화된 시스템 에어컨을 전체 부서라든가 이런 데에 교체하는 거는 꼭 필요한 시설들인데 이게 연차별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나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스템 같은 경우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가지고 상당히 지치고 민원인들하고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저희가 첫째 내구연한을 보고요. 그다음에 고장, 그런데 고장이 단순히 수리할 수 있는 것들은 수리하는데 수리가 불가능한 거 이런 부분들은, 그리고 또 사는 거보다 수리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부분 이런 부분 교체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 7개는 보건소 건물 전체를 말씀드린 거고요. 주택과에 2대, 보건교육실에 2대, 물리치료실에 1대, 방사선실 기계실 각각 1대씩 해서 7개하고 지금 조달구매에 들어가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때문에 빨리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내구연한에 대해서 우선은 우선순위라든가 이런 것들이 정리되어 있는 것이 있나요?
○총무과장  노상옥  그렇죠. 저희가 각 부서별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 일단 부서에서 교체요구가 있어야 되지요. 있은 다음에 그런 거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저희가 해 드리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작년에 어쨌든 냉난방기 교체를 하고 보건소만 보더라도 예를 들어서. 올해 또 이렇게 한다면 노후 연수나 이런 것들이 거의 비슷한 상황들이 있잖아요. 그럴 때 한꺼번에 공사를 하거나 이럴 계획들 같은 것도 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는 거죠?
○총무과장  노상옥  물론 그런 방법도 있겠는데요. 고장이라는 게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올해 잘 돌아가다가 내년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멀쩡하게 돌아가는 걸 내구연한이 지났다고 일괄적으로 교체하는 건 예산낭비가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3가지 부분에 대해서 불가피한 경우에는 예산의 최소 범위에서 저희가 교체해 드리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알겠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교체를 할 수 있다란 걸로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홍보미디어과에서 페이지 4페이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보면 추진실적에 어린이 명예기자 30명 신규 위촉을 5월에 했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2023년에는 32명을 신규 위촉을 했는데 위촉을 하는 이 대상은 몇 명인가요? 해마다 다른가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30명 내외로 위촉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 신청자가 많으면 30명에서 좀 더 늘려서 접수를 받고는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신청자는 해마다 어떤 추세인가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일단 관심은 많고요. 그렇지만 이제 오는 대로 다할 수는 없고 그래도 어느 정도 내부에서 자격요건이나 신청서를 작성할 때 그 내용들을 검토합니다. 그래서 선별을 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올해 신청은 몇 명이 했나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올해 40명 조금 넘게 했고요.
양송이 위원  40명 조금 넘게 하고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양송이  위원  그러면 우리 신청이 된 학생들 대상 신규 위촉이 되면 위촉된 학생들에게 어떤 지급하는 거라든가 혜택이 있나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위촉이 되면 위촉장하고 기자수첩, 명찰 이런 부분들을 지급을 하고요. 그다음에 분기별로 사를 작성합니다. 작성할 때 학생들에게 소정의 수당 이런 부분들을 지급합니다.
양송이  위원  제가 어린이명예기자 이 학생들이 어떤 경험을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대개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저도 그게 참,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만약에 신청자가 많다면 그거에 대한 어떤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엄청 많이 들지는 않지만 면수를 늘린다든가 이런 걸로 해서 많은 학생들이 이런 걸 자부심을 갖고 경험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알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다음에는 자치행정과 페이지 7페이지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만족도 조사를 24년 5월에 했습니다. 이런 거는 어떻게 진행을 했고 결과는 어땠는지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자치행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만족도는 작년에는 1회 실시했는데 금년에는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요. 현재 상반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가 실시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2023년도에는 자치회관 이용자 81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만족이 한 678명, 보통 94명 해서 84% 정도가 만족하는 걸로 대체적으로 나왔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일괄적으로 나눠주셔서 이걸 조사를 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그렇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이 자치회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의 설문 내용을 한번 서면으로 부탁드리고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알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리고 주민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라는 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그런데 그거 포함해서 질좋은 프로그램, 또 구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알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주민 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그걸 포함해서 질 좋은 프로그램, 구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알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그 다음에 미래교육과에 동료 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8페이지에 보면 대림3동 도서관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우리 구비가 한 29억 정도 증가됐나요? 29억 이렇게 하고, 이게 처음보다 증액이 많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림3동 원지공원 도서관 조성에 대한 질의입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이걸 SOC사업으로 추진을 해서 특교금이라든지 확보하면서 했던 부분이고, 구비 부분에 대해서는 확보가 돼 있었는데 증액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정한 그런 걸로 해서 증액된 거는 제가 확인한 게 없어서 다시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본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양송이  위원  예산에 대해서 제가 봤을 때에는 증액이 좀 됐는데,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어떤 부분인지에 대해서는 저에게 다시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양송이  위원  그리고 14페이지에 보면 평생교육팀에서 관내 13개 초중고 학부모 대상으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희가 이것을 예산만 지원하는 건가요? 아니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강사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건가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이것은 학교에서 학부모님들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맞는 프로그램강사 다해서 저희가 연초에 공모를 하게 되면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수요조사를 먼저 한 상태고요. 그렇게 해서 예산이 확보된 다음에 그렇게 해서 그곳에서 학교선생님들도 학교장소를 제공해 주고 프로그램 어머님들이 강사도 섭외해서 자체적으로 이루어지는 거고 대부분 강사비 위주로 지원이 되고 재료비들은 학부모님들 참여하시는 분들 지역주민들이 참여해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양송이  위원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고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양송이  위원  그 다음에 16페이지에 보면 중점사업인 신길 5구역 학교복합시설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게 2020년도에 토지를 취득을 했습니다. 그런데 구민 분들이, 지역주민들이 수영장을 원하는 수요가 너무 커서 저희가 이것에 대한 계획을 잡고 TF팀을 구성해서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민을 대표해서 한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미래교육과에서 지금 추진실적을 떠나 추진경과, 계획을 보면 조사용역부터 시작해서 재정비촉진지역 변경, 그리고 공공건축 공유재산 각종 심의 등 절차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29년 12월에 준공 예정인데 기간을 좀 단축을 시킨다든지 아니면 이 기간대로 절차대로 밟고 나간다고 할 수 있는 보장도 없습니다. 우리 미래교육과에서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려고 하는 부분과 이것에 대한 것을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신길5구역여기가 기부채납이 20년 12월 취득이 된 이래로 지금 계속 나대지로 되어 있어서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도 많으셨을 텐데요. 저희가 그곳에 원하는 것은 그 당시에 수영장이 없을 때부터도 수영장 요구하다가 들어갈 수 없는 걸로 계획을 세웠다가 그게 계속 신청이 못 되던 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으로 해서 수영장을 넣다 보니까 그 아이디어가 옆에 인접해 있는 어린이 공원을 넣다 보니까 절차가 굉장히 어려운 절차들이 생긴 결과입니다. 그 과정에서 수영장을 넣는 설계상으로 관련 시 우리 구청의 모든 관련부서랑 TF를 구성해서 계속 논의하면서 그런 것들을 조사하고 풀어나가고 방향을 여러 가지 세 가지, 네 가지 안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축소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지금 준공을 6월 21일 타당성조사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준공이 된 다음에는 저희가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학교복합시설 공모를 하게 되면 6월, 7월 12일까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지금 현재 준비하고 있고요. 이 공모에 선정이 되면 이곳이 재정비 촉진지구 변경용역으로 가야되는 사항입니다. 이것에 다른 어떤 중복 결정에 대한 거에서 여기가 재정비촉진지구이다 보니까 이것을 주거사업과에서 수행을 해 주는데 이게 보통 1년을 관련부서에서 예상을 하는 바람에 저희가 빨리하기 위해서 이것을 교육부와 행안부가 공동으로 하는 중앙투자심사가 행안부에서 했었는데 이 부분은 교육부랑 공동으로 투자심사를 하게 합니다. 이런 것들을 시기적으로 같이 병행하면서 실시를 하고 이것에 따라서 공공건축 심의라든지 공유재산 심의라든지 이런 것을 최소한으로 25년 상반기에 이루어지고, 25년 하반기에는 이 모든게 다 정리가 된다면 제일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게 도시공원조성계획 심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도시공원 조성계획에 대해서 통과하기 위해서 이 앞에 절차들이 모두 통과가 되고,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조성하면서 어린이공원에 공사가 들어간 다음 다시 거기 조성을 해줘야 되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그 어린이공원을 지금 있는 것보다 더 공원에 이익을 주는 어린이들이 더 활용도가 높아지는 그런 어떤 공원에 이익을 주는 방법으로 설계까지도 저희가 계획을 해서 도시공원조성 심의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5년 하반기에 도시공원조성계획이 심의 통과하게 되면 설계 단계를 밟게 되는데 설계공모와 설계설비가 26년도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착공을 26년도 말, 27년도에 초반에 하겠다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송이  위원  가장 먼저 시급한 것은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어떤 선정이 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미래교육과에서는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고요. 이렇게 선정이 돼서 예산도 지원받고 공투 같은 심사도 제외가 된다면 보다 빨리 조금 더 우리가 노력을 해서 주민 분들에게 수영장이 있는 교육시설을 제공해 드릴 수 있지 않나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에 과학문화 이용권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과학문화 이용권 홍보와 과학문화 이용권을 등록하는 것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고요. 저도 자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 보니까 되게 세심하게 신경을 잘 썼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과학문화권을 이것을 등록 하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것을 사용하는 게 가장 중요한 우리의 목표입니다. 아이들이 과학관에 가서 경험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하나 먼저 질의를 드리면 이번 주 토요일날 학교 자체 내에서 우리 영등포구청이 예산을 들여서 과학관을 간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한 예산 지원이 있나요? 그러니까 학교 자체에서 희망하는 분들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차를 대절해서 같이 출발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영등포구청에서 예산 지원이 있었다 하는데 이게 있었나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그 부분은 영원초에서 자체적으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같이 과학관을 방문한다는 프로그램을 학교 자체적으로 잡아서 저희한테 도움을 요청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모든 비용은 자체적으로 비용을 부담해서 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은 그렇게 가다보니까 과학관은 실질적으로 돌아볼 때 도슨트(Docent) 부분 매칭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과학관에 신청을 해서 도슨트를 연결해주려고 보니 그 부분이 어렵다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도슨트만 지원을 해주는 사항입니다.
양송이  위원  그러면 차량이나 이런 모든 것들은 다 학교…….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자체적으로 가는 사항입니다.
양송이  위원  자체 내에서 학부모들이 하는데 우리는 도슨트만 지원을 한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저희가 학교와 연계해서 지원하는 사업은 학교수업과 연계돼서 학교 신청을 받은 그 사업만 진행을 합니다.
양송이  위원  제가 이것에 대한 질의를 드린 것은 방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많은 학생들이 과학관을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최고 목표입니다.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경험을 쌓고 그것에 따라서 장래희망이나 교과와 연결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게 최고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영원초 같은 경우에도 학교 자체 내에서 학부모님들이 우리 구청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요청했던 부분이고 협의가 잘 돼서 이렇게 홍보도 많이 나와서 제 귀에까지 들어왔습니다. 다양한 학교에서 이런 부분들을 이용할 때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거나 하는 것은 미래교육과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우리 미래 인재를 영등포애 많이 양성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양송이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장님께서도 행정국장님께 발언 기회를 드리긴 했지만 야당의원으로서 국장님께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도 많이 만들어 드렸었던 것 같은데 정말 감사드리고 행정국이 우리 구의 정말 핵심부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잘 이끌어 주셨고 어쨌든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행정국장  유옥준  예. 고맙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총무과부터 질문드리겠습니다.
  부서별 자료로 보고 말씀 드릴게요. 9페이지에 항상 본 위원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부분에 심리상담서비스 확대 부분입니다. 총무과장님께서 원래 기존에 6회였던 것을 지난번에 10회로 확대해 주셨는데요. 현재까지 이용한 내역을 보니 26명 105회, 그래서 평균 이용 회가 약 4회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구청 직원 분들이 1,800명이잖아요?
○총무과장  노상옥  현원이 1,497.
김지연  위원  1,400여명이잖아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김지연  위원  그중에서 26명 미미한 숫자이기는 한데요. 이분들이 4회 동안 한 달 여간을 2주일에 한 번씩 받으니까 한 달여 간을 상담서비스를 받으면서 뭔가 좋은 효과가 있었을 거다라는 생각에 이 부분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좀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보통 저희가 5에서 7%를 평균 이용률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낮은 수치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단지 횟수 확대 같은 경우는 좋은 방향인 것 같은데 직원 분들께서 정말 힘드실 때 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그리고 보수적인 조직문화에서 비밀 보장이 잘 된다라는 부분을 특별히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고맙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그리고 미래교육과에 동료 위원께서 질의하셨지만 신길문화체육도서관 관련한 개관일 잘 맞추실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주민 분들께서 이게 일반적인 체육시설도 아니고 도서관과 체육관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입니다. 그래서 기대감이 굉장히 크신데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그리고 7페이지에 과학문화 이용권 관련해서 동료 위원께서 질의하셨는데 본 위원이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상반기에 여러 가지 조정하는 작업들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게 좀 늦춰졌지만 적극적으로 하고 계신 부분이 아주 좋고요. 최근에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노란버스 문제나 이런 걸로 소풍이 굉장히 어려워진 걸로 알고 있어서 본래 취지는 가족끼리 소규모로 해서 과학관을 체험하는 것도 목표로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학교별로 단체로 가는 방향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런 부분에서 소풍을 잘 못 가고 있는 초등학교들을 잘 파악을 하셔서 기왕에 우리 예산이 사용될 때 이런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일전에 조례 개정에도 말씀드렸지만 부모님 보호자 분과 함께 하는 걸로 나와 있는데요. 소외계층이 이런 가족과 관련한 소외부분이 없도록 각별한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문화체육과 부분은 5페이지에 영등포예술의전당 건립 관련된 행정절차 이행부분에서 2억 8,000인가요? 시비로 한 부분은 문래정원과 함께 약 22억 가량의 일부를 사용한 걸로 그 시비 내역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저희는 별도로 타당성조사 용역하고 지금 6월 오늘 협약 맺는데 검증용역비용하고 가림막 철거했던 부분해서 총 2억 8,000 받았습니다.
김지연  위원  가림막 철거는 작년에 하셨지 않나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저희들이 작년, 이게 계속 사업비 부분인데요. 작년에 2억 8,000을 받아서 일부 3,000만원은 그 정비작업에 썼고 나머지 2억 5,000 중에서 타당성조사 1차 용역비로 2억 2,000 나갔고요. 현재 1억 3,000 지금 예산이 있는 부분입니다.
김지연  위원  이 상세한 내역을 서면으로 받아보길 원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영등포예술의전당 같은 경우에 용역이 완료가 됐어요, 24년 3월에. 그리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6월 18일에 문래동 주민만 대상으로 해서 설명회가 있는데 이때 하나의 안건 내용으로 다뤄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구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사업인데 반해 용역의 내용에 대한 공유나 구의회에 대해서 공유라든지 이런 상세한 내역들을 먼저 선행돼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용역의 결과보고서를 저희가 따로 받아봤는데요. 그 총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1,930억원입니다.
김지연  위원  약 2,000억원이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김지연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자치구 단위에서는 적지 않은 사업비 부분이고요. 저희들이 최초 부분의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전용 시설 부분 쪽 잡았을 때보다 대략 70% 이상 예산이 증액된 부분으로 총 사업비가 늘어났는데요. 그 사유는 위원님께도 이 사안들을 저희가 제출해 드렸으니까 수영장이나 공영주차장 부분 이런 것들이 추가로 설문조사 결과라든가 우리 TF팀 운영에서 그런 추가적인 시설 요청들이 많아서 반영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그리고 건축규모가 늘어나서 사업비가 당초보다 좀 늘어났습니다.
김지연  위원  약간 그 부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금 정원이나 건립과 관련된 구청의 계획과 주민들의 민원이 있어서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에 있어서 용역의 결과라든지 설문조사의 내용들, 그리고 다양한 내용들을 구의회와 함께 특별히 지역 의원인 본 위원과 함께 공유해 주셨으면 하고요. 일단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8페이지에 지역문화행사 및 예술단체 지원 부분에서 다른 보고 자료와는 달리 지역문화행사 및 예술단체 지원은 여러 가지 항목이 지금 합쳐져 있어요. 그래서 내용을 간단하게 보고하기 위해서 묶어 주신 것 같은데요. 각각의 3개 정도의 항목이 합쳐져서 보고가 되어 있어서 각각 예산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특히나 지역문화행사 같은 경우에는, 축제 같은 경우에는 작년 지난번과는 달리 공모형식으로 해서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화가 되었잖아요? 그래서 어떤 식으로 각각 어떻게 예산이 쓰여졌는지, 또 문화예술행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추후, 지금 19개 단체의 활동을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지금 계획되고 있는지 아주 궁금해 하시는 주민 분들이 많고 본 위원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들을 상세하게 각 항목별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체육단체 지원 및 생활체육교실 지원 10페이지를 보면 본 위원이 지난번에 학교운동부 관련된 조례를 발의한 바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미래교육과 소관이냐 문화체육과 소관이냐 처음부터 조금 고민이 되었었는데 결과적으로 전인교육과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체육활동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자세히 보고 있는데 특히 스포츠클럽 관련 된 내용들도 제가 최근에 확인한 바가 있거든요. 그 예산이 지금 혹시 집행이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스포츠클럽 관련해서 예산요?
김지연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집행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지연  위원  예. 지금 여기 운영 실적에 그 내용들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일단은 스포츠클럽 부분도 같이 체육회운영 지원 예산에 지금 체육회를 통해서 교부가 되고 있고요. 그래서 체육회운영 지원 부분으로 전체 체육단체 지원 및 생활체육교실 운영이라는 전체 예산 부분에 스포츠클럽의 지원되는 예산도 포함되어 있고요.
김지연  위원  포함돼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스포츠클럽 같은 경우에는 체육회나 장애인체육과 같이 법정운영비 지원 단체입니다. 그래서 스포츠클럽 운영에 따른 사무실 운영이라든가 직원 인건비를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고, 또 별도로 그 위에 스포츠클럽 차원에서 생활체육활동 보조사업을 신청한 사업이 있어가지고 그것도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지연  위원  예. 그 상세한 내역도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워  그리고 일전에 이재완 팀장님과도 논의한 부분이 있지만 영등포구에 굉장히 촉망받는 운동선수들이 좀 몰리고 있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중에도 형편이 어려운 그런 학생들도 많이 있는데요. 여러 가지 이런 지원들을 통해서 체육단체나 여러 생활체육을 운영함에 있어서 그 내용들도 꼭 빠짐없이 챙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하여간 학생 학교스포츠 운동부들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현재는 운동용품 위주로 해서 연 1,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우수성과를 거둔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학교 운동부에서 전국대회라든가 그런 데에 출전했을 때 실비차원의 참가비용이라든가 이런 것들 지원하는 부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국가대표를 배출할 만큼 뛰어날 실력을 자랑하는 그런 선수들도 많이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학교를 전학을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지원, 특히나 그런 와중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지원도 다각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문화정책팀 17페이지에 도림동 자치회관 관련해서 많이 애써 주시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본 위원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은 이 도림동 자치회관이 우리가 폐관된 지가 혹시 언제 시점입니까? 폐관된 것이. 그걸 좀 알고 계십니까?
  현재 지금 이용을 안 하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지난…….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작년 말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2023년 1월입니다. 그러면 이제 완공까지 보면 2205년 6월에 공사를 준공하는 거군요. 그러면 완공은 언제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내년 5월에 준공을 해서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운영을 할 예정이세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김지연  위원  굉장히 긴 공백기간을 가지게 된 거예요. 2년을 넘게. 그런데 도림동 같은 경우는 문화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고, 특히나 요즘에 정원도시 이렇게 많이 추진을 하고 있는데 있어서 어느 것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동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자치회관을 잘 이용하고 계셨고 특히나 거기 1층에 미래교육과 잘 알고 계시겠지만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현재 그때 당시에 폐관할 것이 아니었는데 운영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페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거기에서 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를 잘 이용하시던 분들도 이용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본 위원이 이해를 했던 것은 시비확보를 위해서 문화체육과에서 노력을 하고 계시다고 제가 알고 있어서 그 내용들을 확인을 해 봤는데, 현재 지금 보면은 구비가 더 많이 편성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럴 거였으면 차라리 조금 더 빠르게 구비를 투입해서 조금이라도 한 층이라도 오픈을 하는 게 어떨까. 왜냐면 이게 너무나 오랜 공백기간을 두고 있고 주민분들의 불편을 좀 야기하지 않았나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하여간 향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실기하지 않고 좀 이런 문화예술 공간들이 부족한 지역별 부분으로 거점공간을 조성하는데 있어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동별 특별도 반드시 고려해 주셔야 될 거 같고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일단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 파크골프 동료 의원께서 얘기하셨지만 많이 애써 주시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명숙 팀장님 이재완 팀장님, 과장님 여러 부분에서 파크골프 하천 점용허가를 받기 위해서 애써 주시고 계시고 36홀 전국대회 기준을 유일하게 맞추기 위해서 애써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청장님께서도 직접 방문을 해서 면담까지도 진행을 했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또 여야를 떠나서 지역구 국회의원도 1호 공약으로 굉장히 노력하고 있고 이 모든 것들이 파크골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그런 친화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인데요. 일부 민원이 있었을 때 모든 주민한테 이 잔디공간을 오픈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민원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실제로 조금 더 이동성이라든지 경제적인 여러 가지 부분에서 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가 조금 더 공공복리에 적합하지 않나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 승인 지금 제출을 했다가 반려 당한 상황에서 조금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특히나 가동형 펜스 설치를 조건으로 얘기했고 홍수의 영향이 없이 성토 제거를 일단 얘기를 했었었거든요. 지금 가동형 펜스 설치가 다 된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아닙니다. 그쪽에서는 기존에 있는 부분에서 가동형 펜스 부분으로 변경, 철제로 된 부분을 기존 부분인데요. 저희들이 가정형 펜스 부분이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야구장이나 축구장처럼 구조물 형태가 아닌 조금 낮은 형태로 그물망 형태로 된 가동형 펜스 부분으로 교체를 할 예정에 있는데 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최종적인 우리 목표가 나머지 2구장까지 해서 36홀 조성하는 부분이 목표기 때문에 한강유역환경청에 나머지 추가 2구장에 대한 하천 점용을 해준다면 다 가동형 펜스로 교체하고 하겠다는 부분으로 지금 얘기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 부분 조금 다른 거 같은데 양평 누리를 허가할 적에 조건부로 가동형 펜스를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본 위원은 일단은 지금 현재 우리가 불법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데, 환경부와 이렇게 계속 협조하는 과정을 우리가 갖고 있는데 그런 과정에서 지금 영등포구 뿐만 아니라 많은 자치구에서 이 점용허가를 받기 굉장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환경친화적이면서 또 구장을 잘 운영하는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조건부로 하겠다는 내용들을 먼저 이행하면서 함께 협조하는 그런 걸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 부분에서도 구청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하여간 그쪽 점용허가청과 실무적인 접촉을 통하고 그런 부분에서 어떤 기조의 변경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같이 하면서 말씀하신 부분도 반영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그런 꼭 염원을 달성해 주실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김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유옥준 국장님, 다시 한번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제순으로 총무과 6쪽 화합행정과 공정한 인사 밑에 쪽에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한 인사 운영 쪽에 격무ㆍ기피팀 지정 및 업무추진실적이 뛰어난 직원 인센티브 제공 이 부분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할까 합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격무ㆍ기피팀으로 지정되면 업무추진비로 100만원이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총무과장  노상옥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일회성이라 계속적인 보상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봅니다. 업무추진비 지급 외에도 격무ㆍ기피팀에 지정된 팀과 직원에 대한 계속적인 보상책이 필요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고요.
○총무과장  노상옥  예, 계속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격무ㆍ기피팀에 근무한 직원은 팀장 포함 근평, 승진 인사나 직원복지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배려해 주길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쉽게 말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근평은 고참 순으로 주는 게 보통 우리가 관행적으로 일부 타구에서는 그렇게 행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에서는 유옥준 국장님 계시는, 그다음 또 노상옥 과장 있는 우리 영등포구청 총무과에서는 정말 이런 일이 없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렵더라도 각 국, 각 부서에서 이런 관행이 사라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한번 더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바로 밑에 직원과 조직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워라밸 환경 조성 부분에서 제가 질의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제251회 임시회 때 우리 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에 MZ세대 직원들을 위한 세내기 도약 휴가를 신설하는 개정안을 본 위원이 발의했습니다. 현재 개정 조례가 시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 과장님, 그렇죠?
○총무과장  노상옥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 워라밸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현실이고요. 펙트입니다.
  최근 MZ세대 공무원들 사이에 여러모로 불안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는 직원들에게 더욱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생각드는 바입니다. 총무과에서 다시 한번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발의해 주셔서 저희가 조사를 해 봤더니 385명, 1년 이상에서 5년 미만 그분들이 특별휴가를 지금 신청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9쪽 행복한 일터를 위한 후생복지제도 운영, 여기 보면 동호회 중 우리가 일부 동호회는 좀 성격에 맞지 않거나 운영에 있어서 일탈이 있는 동호회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은 제가 알고 있지만 어쨌든 지원 예산이 있다면 당연히 지원 예산이 있으니까 우리가 나름대로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 거죠. 만에 하나 그런 어떤 부분이 일탈하는 그런 부분이 좀 있고 할 때는 과감하게 환수조치하기 바라고, 그 예산을 직원복지에 더 많은 직원이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한번 더 혹시나 해서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예, 목적에 맞게 사용하도록 잘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수고 했습니다.
  그다음 홍보미디어과 1쪽 일반현황 인력에 보면 일반직 6급 정원이 5명이고 현원이 9명입니다.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과장님, 정원 대비 9명에서 몇 %냐면 180%입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무보직 인사 적체가 다소 과한 거 아닌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다른 부서와 한번 비교해 봐도 유달리 높은 수치기도 하고요. 그래서 부서 내부에서 이에 대한 불만이나 문제는 없는 겁니까, 한번 답변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홍보미디어과장 말씀리겠습니다.
  이제 정현원 차이는 아마도 인사발령에 따른 직급별 인원이 이렇게 분포가 되어 있는 거 같고요. 이게 고정은 아니고 시기나 상황에 따라서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6급 무보직 평주사가 보직을 받게 되면 이 수치는 아마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데 과장님,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이러한 사항이 2023년부터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이 수치는 그대로란 말입니다. 지금 6월 현재. 그리고 당사자 개인에게 불만의 요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돼서 질의하는 거고요.
  물론 정원조정 등 인사문제는 조금 전 앞에 부서의 직제순으로 얘기했던 인사문제는 총무과 업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서 내부의 분위기를 살피고 인사 담당부서와 협의할 필요성을 확인한 것은 당연히 해당 부서에서 할 일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지켜 보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이규선  위원  8쪽 다시 다기능 사무기기 보급 보시죠.
  8쪽 지금 2024년 1차 정례회에 업무보고에는 보면은 컴퓨터 모니터 총 630대입니다. 컴퓨터 255대, 밑에 보면 모니터 375대,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거기 보면 조금 전자 이야기처럼 2023년 2차 정례회 자료를 봤더니만 업무보고 때에는 구매수량이 동일한 예산으로 컴퓨터 240대, 모니터 135대, 노트북 30대, 프린터 50대인데 변동사유는 무엇입니까? 예산절감이 아니면 비용추계를 잘못한 것인지 담당과장 편하게 한번 답변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전년 대비해서 수치가 늘어난 부분은 저희가 이런 다기능 사무기기는 조달구매를 통해서 구매를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규선  위원  당연히 그러겠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상황에 따라서는 구매 비율, 그러니까 가격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시기도 있고 하다 보니 그런 구매물량이 늘어난 이런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 부분은 몇 년째 3년째 접어드는 우크라이나하고 러시아 전쟁 하고 상관 있는 거 아니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거하고는 크게…….
이규선  위원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이규선  위원  곡물류 아니기 때문에.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하여튼 예의해서 지켜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9쪽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안전한 인터넷환경 구축인데 여기도 보면은 2023년 제2차 정례회 업무보고 시에는 24년 사업기간이 1분기 추진이었는데 추진일정이 2분기로 지연이 된 걸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 바랍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죄송합니다. 질문 한번만 다시?
이규선  위원  여기 추진배경에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95% 이상이 2023년 제2차 정례회 업무보고 시에는 2024년 사업기간이 1분기 추진이었는데 추진일정이 2분기로 지연이 된 걸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바랍니다.
  이해 못 하시겠습니까?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아, 이해했습니다.
  이 장비 자체가 좀 고도의 기술자격 요건이 필요한 장비이다 보니까 쉽게 구매하기는 좀 어렵게, 쉽지는 않고. 그렇다 보니까 물량이나 구매 일정능력이 있는 자격의 요건을 갖춘 장비를 구매하다 보니 시일이 조금 늦어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규선  위원  그걸 과장께서 '않았나’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렇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런 부분이 주된 요인이라고 합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돼야죠.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23년도 2차 정례회 자료를 보면서 크로스 체크를 하다 보니까 이 부분은 집고는 넘어가야 되겠다 싶어서 한 겁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항상 수고 많습니다.
  자치행정과, 항상 현장에서 수고 많습니다.
  5쪽 노후 동청사 건립 추진. 어차피 보충질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조금 다를 겁니다. 서로가 각각 다르니까.
  영등포동 본 위원이, 우리 사회건설위원회 전승관 위원이랑 이규선 위원이 있는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이 곧 개관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6월 준공이 9월달로 개관이 연기가 좀 되었습니다. 그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본 건물에 대한 공사는 저희는 한 7월 정도 준공으로 알고 있고요. 그거 끝나면 저희는 동청사 이전하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는 8월, 9월 해서 또 합니다.
이규선  위원  어쨌든 원보다는 쉽게 말해서 반년, 6개월 정도 늦다고요. 왜 그러냐면, 방금 이야기했던 우크라이나 러시아 때문에 자재값이 인상돼서…….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업체에서 그냥 문을 닫았단 말입니다.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23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 당시에 과장은 사회건설위원회에 계셨고. 그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이규선  위원  맞습니다. 마지막 인테리어 공사는 한창인 걸로 저도 누누이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내부 시설 조성과 관련하여 크고 작은 변동사항은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산 저희가 금년에 3억 5,500 잡았는데요. 큰 변동사항은 없고 정상대로 추진될 걸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 부분에서 묻고자 하는 핵심은 이겁니다. 뭐냐면 지난 3월에 직원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공모 결과는 나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나와서, 저도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
○이규선  위원  어제 같은 경우는 영등포동 '쿡쿡’ 이런 부분도 참, 좋았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신선했습니다.
이규선  위원  어쨌든 본 위원이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직원들한테 어떤 공공복합시설이 들어서는데 직원들한테 물론 나름대로 공모도 좋지만, 지역에 보통 한 10개에서 우리 각 의원님도 계시지만 13개 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단체에다가도 명칭 공모를, 그렇다고 전 동에다 다할 수는 없죠. 그래도 그 단체에는 보통 두 군데 내지 세 군데를 병행하고 있으니까 그런 데에다가도 응시할 수 있도록 해주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한번 본 위원은 가져봤어요. 그래서 오늘 이 부분에서는 꼭 우리 최봉순 과장한테 한번 물어봐야 되겠다. 뒤에 있는 팀장님들도 “오, 이규선 위원 생각도 일리는 있겠네.” 왜, 나름대로 물론 공무원들한테 응시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단체 전부 다 할 수 없어도 그래도 10개에서 13개는 그죠. 방금 단체, 주민자치위원이라든지 새마을부녀회 그런 분들도 같이 응시를 우리 이름을 좋게 지어주십시오라든지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제 생각이 제 의견이 전혀 언밸런스합니까? 틀렸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아니오. 저희가 미처 생각 못했던 부분인데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로 판단이 되고 다음부터는 어떤 시설물 들어설 때 직원들도 사실 이런 이름짓기 굉장히 힘 들어 하거든요. 지역주민들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더 수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규선  위원  담당과장님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공부한 보람을 느낍니다.
  그 다음 뒤쪽 통·반장 활동 지원 이 부분에서 누누이 이야기해도 부족함이 없지만 저는 간단하게 물어 보겠습니다.
  타구 대비 우리 구 지원 수준은 어느 정도 됩니까? 25개 구에서.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다시 한 번만.
이규선  위원  통·반장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타구 대비 우리 구 지원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저는 상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통장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요, 반장도…….
이규선  위원  그거야 그렇죠. 당연히 급료야 정해져 있는 건데.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반장 부분은 어느 구나 마찬가지로 전체 100% 선정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여기서 보다시피 통장님 되시면 기본이 6년이지 않습니까? 평균이 6년인데, 본인이 유고되지 않는 이상은. 지급대상이 고등학생들 장학금 또 대학생들 상당히, 그래서 경쟁이 어떤 데는 요즘은 평균이 3 대 1입니다. 물론 그냥 없어서 그런 데도 있겠지만은.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평균이 3 대 1인데 여기서 본 위원이 통·반장이 이런 사항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덧붙이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각동에 전국 258개 17개 시군구로 돼있는 대한민국에서 주민자치위원회가 항상 맨 탑입니다. 거기는 이력서를 제출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우리가 하다못해 위촉장도 각동의 각 주민센터의 동장이 전수를 하는 거고, 그런데 이 부분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수당부분이 담당과장님 얼마인지 알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2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2만원이죠? 지금 이게 현실에 부합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그런데 주민자치위원회는 사실 설립 취지가 무보수 명예직이고 주민들한테 봉사한다는 차원이다 보니까…….
이규선  위원  그렇게 이야기하면 우리 앉아있는 의원들도 무보수 했고 그런 이야기는 이야기하실 필요 없고.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른 분들도 질의해야 되니까 현실에 맞도록 예산편성에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참고로…….
이규선  위원  오히려 통·반장보다 이 분들이 더 지역에서 노고를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그런데 위원님, 25개 자치구 중에 17개 구는 현재 2만원으로 거의 고정돼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이규선  위원  다섯 군데가 바뀌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한번 더 보시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어쨌든 아닌 거라도 우리가 그렇잖아요? 어떤 부분에 우리가 새로운 사업을 할 때 당연히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모순될 수도 있고, 그래서 하다못해 몇 군데가 다른 사업을 하냐, 시범 사업을. 그래서 우리가 하다못해 위원님들도 한 일곱 곳, 여덟 곳 과학이용권 같으면 시범사업 같은 경우는 다 100% 지원해줄 수 없지 않습니까? 해보고 하자 하는 식으로. 그러니까 다른 데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본 위원이 이야기를 하는 부분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것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유옥준 국장님께서도 마지막으로 본 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에 신경 한번 써주시길 바랍니다.
○행정국장  유옥준  예. 살펴보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이런 부분은 우리 오늘 임헌호 위원이 있으면 더 잘하는데, 수고했습니다.
  그 다음은 미래교육과 8쪽 지식문화도시의 초석 공공도서관 조성, 개인학습공간의 유료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답변바랍니다. 8쪽 개인학습공간 유료에 대한 설명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대림3동 원지공원도서관을 조성하면서 그쪽 일대에 많은 수요를 파악해 보니까 조용히 스터디카페 형식의 그런 것들을 많이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여기가 층별로 나눠져 있다 보니까 위에 4층 부분이나 3층 부분에는 우리 독서실 환경을 조성하는 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했을 때는 오히려, 지금 독서실이 500원 입장료를 받으면서 하고 있는데요. 그런 쪽으로 해서 더 조용히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검토하는 그런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동료 위원의 보충질의를 할 수 밖에 없는데 17쪽 과학문화 이용권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우처 카드를 지급받은 우리 구의 초등학생, 중학생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회수합니까?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한 번 여기에서 거주했을 때 받게 되면 사용할 수 있고요. 그리고 중간에 이사를 오게 돼서 신청하게 되면 그것도 받아 줍니다.
이규선  위원  카드를 발급했기 때문에 남은 기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 말씀이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이규선  위원  그러면 과학문화 이용권을 통해 우리 구의 청소년들이 과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보면서, 기대도 합니다.
  그러면 시설을 방문한 학생들이 체험후기를 통해서 개선점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은 진행되고 있습니까? 개선점들을 후기 한다고 한 것 같은데.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이제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데요. 지금 미래교육재단에서는 하반기에 다른 선진 문화체험이나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면서 과학문화 이용권을 활용한 후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범사례도 받고 하면서 우수한 아이들에게 과학덕후 그런 아이들을 선발해서 그런 쪽으로 가산을 해서 경험의 기회를 더 주면서 그런 쪽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그런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말 그대로 이용자 관리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으로도 알고 있고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또 아울러 이용권을 사용하여 과학문화기관을 방문한 중학생을 토대로 해서 우수 체험후기 공모를 하겠다 그거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이규선  위원  그래서 선정자에게 해외 선진문화체험 그런 부분도 제공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할 예정인 거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그럼 여기서 조금 전에도 자치행정과장님께서 주민자치회 수당 2만원 이야기 했는데 예산 건 때문에 조금 저하고도 이야기했지만 그러면 해당 공모전은 상금시상계획이 있을 건데 관련 예산이나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할 겁니까? 확보되어 있습니까? 입상자들 해외로 보낸다면서요? 좋은 거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원래 빨리 사업이 시작되었으면 7월 15일부터 1차 일본으로 가는 과학문화체험 프로그램 아이들도 선정을 해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이게 교육 재단의 장학금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고요. 이 부분은 과학관 이용 그 부분보다도, 지금 아직 이용을 못했으니까. 그래서 본인의 과학적인 관심이나 이런 것들을 동영상 접수 그리고 실제 면접을 통해서 지금 25명 선발해서 7월에 갈 예정에 있고 그런 사업으로 이번에 과학문화 이용권 반영은 하반기에 다시 한번 이루어집니다. 진행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예산도 확보되어 있고요.
이규선  위원  예. 과학문화 이용권은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다시 한번 더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뒤쪽 느린 학습자 부분에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업무보고 때 보니까 사업 기간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였습니다. 지금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4월부터 12월까지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이규선  위원  그래서 업무보고 때마다 변경되는 것이 사정이 변경될 수 있는 것을 감안 하더라도 1분기가 통째로 빠졌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 가지 않고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여기다가 예산집행률도 제로고 향후 사업계획도 프로그램 운영이 8월부터예요. 그전에 자문교육 이런 등으로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 설정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미흡해 보여요, 본 위원이 볼때는. 담당과장께서 이 부분에 한번 답변해 보세요.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저희가 이 사업기간을 4월부터 12월까지 한 것은 예산중심으로 해서 그렇게 적은 모양인데요. 느린 학습자 여기에 의원님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조례 발의도 해주셨고 그런 사항으로 해서 계획을 신규로 올해 시작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1월부터 3월까지 연중이지만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 장애인에 대해 수요조사가 학교를 통해서도 전혀 받을 수가 없는 사항이어서 그런 것을 신청을 받아서 발굴하고 조사를 시키는 그런 부분을 연초부터 한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을 진행을 했고요. 그 부분을 서울시는 느린 학습자 서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만들어져 있는 거를 저희가 연계를 해서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그 조사를 한 부분을 서울시의 협조로 그 센터를 이용을 해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5월말일까지 62명이 조사해서 그중에서 14명이 2차 조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연중 추진되고 있고 연초부터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2024년도 2차 정례회 때 업무보고하고 크로스 체크를 해봤더니 1분기가 통째로 빠졌다는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는 이런 부분이 없어야 됩니다. 이 부분에서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메시지 그렇게, 여기 동료 위원들이 다 한 부분이라 보충질의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서는 열심히 하고자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부분은 없어야죠. 1분기가 통째로 빠졌다면 과장님께서 제 입장이면 잘하고 있네 이렇게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죠? '예’라고 해야죠.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예. 추진실적 1월부터 3월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선  위원  조금 더 타이트하게 사업 추진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여튼 수고 많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문화체육과 5쪽 이것도 보충질의일 수밖에 없습니다. 큰 관심을 가진 부분이라. 아까도 동료 위원이 말했듯이 총 사업비 1,935억입니다. 1,935억에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결과 산출된 것이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보면은 해당 용역 내용에 경제적 타당성 검토도 이루어졌을 텐데 향후 타당성 조사나 중앙투자심사에서도 중요한 기준이 될 비용편익분석 결과 값이 나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나와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말씀 한번 해 보세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기준점을 1로 잡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규선  위원  1.19로 선정 됐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일반적으로 비율값 1.0이면 경제적 타당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1.19 나왔고, 맞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럼 건립 후 운영비는 어느 정도로 예상됩니까?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전체적으로는 연간 운영비 부분이 70억 정도 드는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다만 따라서 수입부분 대관이라든가 공연수입 부분으로 40억 정도 돼서 실제 순수 운영에 따른 부족분이 한 27억 정도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27억?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용역보고서 상에서는 연평균 운영비가 55억 4,000만원으로 예상된다고 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이규선  위원  그러면 27억 정도면 이렇게 세이브하고 하면 27억 정도가 된다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것은 딱 떨어질 수는 없는 거겠죠? 그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실제로는 그런 부분에서 인력인건비나 기획공연을 어느 정도 비율로 잡느냐에 따라 조금 유동적이기는 한데요. 기본적으로 그런 부분에서 일반 문화예술공연장이나 시설 이용하는 부분에서 기준을 잡았을 때 그 정도 연간 운영비가 소요 됩니다.
이규선  위원  아까도 동료 위원 질의에 잘 들었지만 사업비 1,935억원 천문학적인 이 숫자에 하여간 재원 마련은 서울시 결론은 특별조정교부금이나 재원 조정을 다각도로 그렇게 활용해야 되겠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이 제일 중요하고요. 현행 규정상 생활SOC라든가 문화시설 조정사업 부분으로 매칭비율에서 지원하는 부분들이 300억 조금 안 되는 부분이 있고요. 나머지 부분은 지금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생활체육 저변 활성화 사업이라든가 그런 쪽 부분 또는 국비 또는 서울시의 특별조정교부금 그런 형태로 다양하게 노력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그거는 루트가 정해져 있는 거니까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어쨌든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예산이 효율적으로 투입되도록 꼼꼼하게 챙겨주길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향후 중요한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구의원들하고도 충분하게 논의도 하고 그렇게 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16쪽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 보면 작년까지 의료관광박람회 설명회 참가부분 실적을 설명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작년에는 실제로 박람회라든가 그런 부분을 참여한 실적이 없습니다.
이규선  위원  없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이규선  위원  이게 타구를 보면 과장님, 국장님! 보통 보건소에서 보통 핸들링하고 있습니다. 그죠? 보건소장이 열정적으로 의료관광사업을 추진하는 곳이 많습니다. 또 그렇게 돼야 되는데 우리 구는 문화체육과에서 하고 있는데 한계가 많을 것으로 보여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소관 과도 계속 바뀌고 있고 문체과에서 의료관광사업을 추진하는 데 장점이나 단점 그런 부분에서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일단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스마트 메티컬특구라는 부분과 의료관광 활성화, 이 두 가지 부분에서 저희 부서에서는 기존에 관광팀이 있기 때문에 의료의 진료부분을 어떻게 관광상품화 해서 외국인들이 우리 지역을 영등포를 방문할 수 있게 하는 부분에 하나의 관광상품에 대한 경험이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다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주 대상 이용이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기존 지역내 의료기관과의 업무 연계라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 부서보다는 보건소 쪽이 가깝기 때문에 그런 쪽 부분에서는 취약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는데요. 다만, 의료 협력·협의기관에 각 의료기관의 원장급 분들이 참여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협의체 운영이나 논의를 통해서 조금은 지역의 의료기관과 어떤 필요한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원활히 소통을 통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하여튼 우리 주무부서 과장님들도 열정을 가지고 하지만 뒤에 계시는 각 팀장님께서도 다 고군분투 하고 있으니까 지켜보겠습니다. 어쨌든 의료관광 쪽에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마지막으로 민원여권과, 맨 마지막에 계시니까 질의를 잘 안 하니까, 그죠? 5쪽 작년 이맘때쯤 우리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이규선  위원  올해 업무보고 책자에는 관련 내용을 보니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실시되었나요? 아니면 아직 미정인가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지금 계획을 잡아서 6월 17일하고 24일 2회에 걸쳐서 실시 예정입니다.
이규선  위원  인원은 어느 정도 픽스됐나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6명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집행부에서는 지난 4월 악성 민원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악성민원인 관리자 전담제를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실제 접수된 악성민원에 대해서 적용된 사례가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아직까지 악성민원에 대해서 적용된 사례는 없고요. 그런 일이 생기면 새로 만들어진 우리 규정에 의해서 적절히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물론 요앞에 행정국 앞에 감사담당관에 충분하게 동료 위원님들도 그 부분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가 우리 동료 위원들도 다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직원들을 적극 보호하고 이들의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를 위해 부서에서는 여러 방면에서 힘써주길 부탁드립니다.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 다음 바로 뒤쪽 6쪽 구민만족을 위한 민원처리, 6쪽 밑에 보면 유기한 민원창구 운영 현황이 있어요. 유기한 민원창구 현황을 보면 주택과 임대사업자 관련 민원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6,951건 토털 2만 9,959가 나왔는데 6,951건이면 24%나 차지합니다. 맞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게 본 위원이 볼 때는 주택과 임대사업자 관련 민원이 민원여권과 통합민원팀처럼 본관 1층 민원실에서 처리가 된다면 민원인 불편 해소도 하고 좀 더 효율적인 민원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지금 이 접수된 것은 저희들한테 접수를 해서 해당부서에 보내는 거거든요. 저희들이 직접 민원처리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총무과도 면밀히 협의해서 같은 행정국이니까, 그 부분을 제가 몰라서 질의하는 것은 아니겠죠, 과장님?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총무과와 면밀히 협의해서 현재 민원행정팀, 민원처리팀이 있는 쪽에 여유공간에 임대사업자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민원창구를 만들 것을 본 위원은 주문하는 바입니다.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라고요. 내년부터는 우리가 원톱 서비스로 민원인이 5층과 본관 1, 2층을 왔다갔다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줄 것을 오늘 분명히 본 위원이 부탁드립니다.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총무과장님도 그렇고 국장님께서도 본 위원의 이야기에 한번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이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12시가 넘었는데 질의 안 하신 위원님이 박현우 위원님이 남 의원님들 배려해 주시느라고 오래까지 기다리셨는데 박현우 위원님 질의하신 다음에 혹 보충질의하실 분이 있으면 하고 끝날 테니까 우리 집행부 국·과장님, 팀장님들 조금만 이해를 바랍니다.
  박현우 위원님 먼저 해주세요.
박현우  위원  여의동 신길1동 국민의힘 박현우 위원입니다.
  견제와 균형 속에서 우리 입법부 행정부 사이에서 노력을 해 주셨던 부분, 또 책임정치 구현하기 위해서 당정협의체를 이끌어주셨던 그 순간순간마다 우리 행정국 유옥준 국장님이 계셨습니다.
  보내드리기 싫은 마음 때문에 아마 그 어느 때보다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함께 하는 거 같습니다. 마무리까지 잘하실 수 있도록 본 위원도 최선을 다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 노상옥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6월 호국 보훈의 달 지난 2001년부터 2023년까지 재향군인회에서 주관해 오던 반공순국용사위령탑 위령제를 이제 영등포구청 우리 총무과가 전담해서 헌향의 격을 높여주신데 대해 36만 영등포 주민을 대신해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무엇보다 처음 총무과 직원 전체가 똘똘 뭉쳐서 이번 헌향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정말 품격 있고 또 격조 높은 그런 헌향 행사를 이끌어 주신 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로 이제 관련 자료 중에 친선도시 자매결연도시와 관련돼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첫번째 얼마 전에 5월 16일지요. 여의도 63빌딩서부터 마포대교 남단 향후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설 그곳까지 여의동로 구상시인길 명예도로가 지정 확정이 됐습니다. 관련돼서 이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대구 동구, 또 경북 칠곡군이 구상 시인과 직ㆍ간접적인 영향이 있고 관련된 헌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문체과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는데요. 7월 중에 명예도로 비석 제막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련해서 자매결연도시 추진 부를 검토해 주셔서 이번 제막식 때 함께 해서 자매결연까지 추진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의원 외교와 관련돼서 이 부분은 사실 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으로 인해서 사실상 집행부와 우리 의회사무국 사이에 어떻게 보면 약간의 거리감이 생긴 것도 사실인데요.
  의원 외교에 또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하시는 일각의 의견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 친선도시 앞으로 우리 의원 외교를 추진함에 있어서 지원 및 협력의 여지가 조금 서로 결부된다면 아무래도 조금 더 충실하고 또 오해의 소지가 없는 그런 의원 외교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홍보미디어과 유귀현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최근 느끼는 게 홍보 과잉의 시대인 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극적인 MSG에 익숙해져 있는 그런 수요층에 맞추는 홍보를 또 생각을 하시다 보면 여러 가지 유혹에 휩싸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최호권 구청장의 구정 방향이나 구정 태도는 진심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홍보가 중요하더라도 본질인 정도를 걷는 진심의 포인트를 항상 좀 둬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당부를 드립니다.
  이 부분은 검토 요청 사항인데요.
  디지털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는 환경 속에서 챗GPT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인공지능서비스를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적극 활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적극행정, 효율행정, 또 창의행정을 추동함에 있어 우리 구청도 챗GPT를 적극적으로 유료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또 창의성이 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또한 우리 홍보미디어 유귀현 과장님께서 조금 더 대승적 차원에서 적극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다음으로 우리 자치행정과 최봉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아주 잘 마쳐졌습니다. 공정선거 특히, 지난 총선 같은 경우에는 사전투표에 관한 불신이 높아서 사실 본 위원도 대선 때 투표함을 지키겠다고 선관위까지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이번에 또 여러 가지로 대책을 잘 마련해 주셔서 이런 공정선거에 대한 의혹이 대폭 축소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애써 주신 우리 자치행정과 또 직원분들 모두께 감시 인사를 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감사합니다.
박현우  위원  다음으로 미래교육과 차해엽 과장님,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공공도서관 우리 지식문화도시 영등포 만들기 위해서 요즘에 사이로 우리 선유도서관 정말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부가하고 있습니다. 또 이어서 우리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갑론을박이 있었던 여의도 브라이튼도서관 또 위원회가 결성이 됐고요. 이 자리에 계신 존경하는 신흥식 행정위원장님, 또 본 위원을 포함한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셔서 한정된 예산 속에서 또 새로운 학부모님들 또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그런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 조성에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분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본 위원이 오늘 가지고 나왔습니다.
    (리플릿을 들어 보이며)
  아마 지금 모니터에 나올 텐데요.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현재 지금 과학문화이용권 열심히 접수를 받고 있지요?
○미래교육과자  차해엽  예.
박현우  위원  6월 며칠까지지요?
○미래교육과자  차해엽  계속인데 집중기간이 6월 16일까지고요.
박현우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 집중기간 동안에 지금 현재 최호권 구청장께서 작년에 경로당 전수 방문해서 의견청취하신 것처럼 영등포 관내에 학부모님들을 학교에 가셔서 열심히 만나시고 또 과학문화이용권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계신데요. 오늘 위원님들께서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의견을 더하지는 않겠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우리 아이들 약 2만명 정도 해당되는 아이들이 누구도 빠짐없이 모두다 함께, 또 동반하는 학부모님들과 함께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홍보, 그다음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자  차해엽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제일 죄송하고 미안한 분이 문화체육과 우리 김형성 과장님이십니다.
  올해도 우리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단 한 건의 사건 사고 없이 정말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진두지휘해 주신 점 38만 영등포 구민을 대신해서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감사합니다.
박현우  위원  우리 영등포 문화원을 포함해서 수많은 프로그램들, 강사 프로그램들, 또 우리 구민들 이용하시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요. 한 가지 제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은 영등포 구민분들께서 신청하시는 데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는 부분도 있고요. 또 강사부분 채용했을 때도 전문성을 강조하다 보니 영등포구 관내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다소 또 누락되거나 밀리시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문화도시 영등포의 입장에서 우리 관내에 문화를 창달하고 또 계승 발전시키는 그런 특화된 전문성을 가진 그런 강사분들이 조금 인기가 없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또 그 부분을 이끌어 가고 추동해야 될 필요성도 한 가지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우리 주민분들이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에 비해서 이런 수강의 기회가 누락되지 않도록 굉장히 어려운 점인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꼼꼼하게 잘 점검해 주셔서 한분 한분이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잘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과 같이 그래서 저희 문화학교 같은 경우에는 3, 4분기부터 구민우선신청제 제도를 적용해서 지금 추진 접수중에 있고요. 지역 내 어떤 문화예술 관련 강사 부분에 대한 채용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다음으로 민원여권과 우리 이상헌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집안 살림 같습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못하면 티나고 항상 질타 받고 고생 많으신 굉장히 힘든 부서인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또 업무가 굉장히 많아지는데요. 다른 우리 위원님께서 직원분들의 복지후섕 많이 말씀 주셨는데 우리 민원여권과 직원분들 사이에서 사기진작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사, 또 인센티브 복리후생 그런 부분에 한분 한분 빠짐 없이 잘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우리 이상헌 과장님께서 조금 더 신경 써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감사합니다.
  끝으로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우리 유옥준 국장님, 88년부터 시작하신 36년간의 공직생활이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있었던 하반기 퇴직 유공 공로패 수여식에 직접 참석해서 그냥 손을 한번 드렸습니다.
  함께 한 시간 모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 동안 우리 영등포 구정발전을 위해서 희생해 주시고 헌신해 주신 부분 제가 후배로서 열심히 배우고요. 또 앞으로 이를 발판으로 보다 나은, 오늘보다 더 나은 영등포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우리 38만 영등포 주민과 함께 정직하고 성실하게 나아갈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했었다는 인사드리고 싶고요. 끝으로 짤막하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유옥준  참, 분에 넘치는 과찬의 말씀 너무 감사하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여러모로 많이 부족했지만 이렇게 좋게 봐주고 또 많이 도와주셨고 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는 거 같습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저도 영등포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애정을 가지고 우리 구정을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현우  위원  치열하게 협의하고 논의한 순간 모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국장  유옥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흥식  박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보충질의가 있겠는데, 하시겠어요?
최봉희  위원  예.
○위원장  신흥식  최봉희 위원님.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보충질의가 아니고 서두에 했던 것은 사실은 세비가 많이 나가는 거에 대한 걸 했던 거고요.
  자, 행정국은 아까 했지요. 뭘 했냐면 서면 확실하게 해주세요. 3년간, 총무과장님, 답변 바랍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아까 자치행정과장이 현업으로 답변 말씀드렸는데요.
최봉희  위원  아, 자치행정과예요 이거. 아무튼 그렇게 하시고. 총무과는 됐고요.
  홍보미디어과부터 하겠습니다. 4쪽 홍보기능 강화를 통한 구 이미지 제고했어요. 이 페이지를 본 위원이 왜 하게 됐느냐면 아마 홍보미디어과 과장님이 팀장님으로 계실 때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본 위원이 8대 때도 했고 그죠? 8대 때도 본 위원이 구지에 대해서 너무나 낭비가 심하다라는 걸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방면으로 구상을 해봐라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사는 아파트라든가 이런 데를 가서 보면 주택가도 보면 낭비가 돼요. 바닥에 굴러다니고 그러면 제가 갖다가 올려놓고 이러는데 이런 것들을 좀 조치할 수 있는 거치대 했잖아요. 그렇죠? 거치대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다 나와 있어요, 널부러져 있어요. 그러니까 그게 쓰레기로 되고 하니까 혈세가 낭비된다 저는 그걸 지적하고 싶고요.
  그것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고 집행부에서 어떤 SNS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구청을 알리는 방법, 그리고 그런 것에 대해서 좀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8쪽 다기능 사무기기, 8쪽이요.
  본 위원이 책자를 훑어보니까 주요 추진실적에서 보니까 컴퓨터 모니터 구매도 했고 프린터 구매도 했어요. 그런데 프린터도 그렇고 이 구매한 것을 보면 총 630대인데 지금 컴퓨터도 그렇고 모니터도 그렇고 너무 많이 남았어요. 그런데 이걸 구입할 때 미리 어느 과에 어디가 부족한지 전수조사했어요? 했는데도 이렇게 남습니까?
최봉희  위원  PC 모니터 구매 계획은 전년도에 구매계획을 수립하고요. 하반기 때 예산편성해서 다음 연도에 구매를 합니다. 지금 남는 물량은 일부러 소량을 남겨놨고요. 연도 중에 고장이나 수리가 필요한 부분들 교체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새로운 직원들이 왔을 때 충원해 주기 위해서 비축분으로 남겨놓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지금 소량이라고 하면 컴퓨터가 255대예요. 그죠?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최봉희  위원  거기서 180대만 보급이 됐다면서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그리고 이제 시기가 도래하는 내구연한이 도래하는 그런 PC도 많이 나옵니다. 그때 그때마다 또 교체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이런 물량은 필요합니다.
최봉희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그 세를 우리 집행부에서 뭔가 집행을 하기 위해서 할 때는 좀 세액이 낭비되지 않도록 좀 더 타이트하게 잘 전수조사도 하시고 하시라는 얘기예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최근 3년간 전산기기 수급 계획 있지요. 계획에 따라서 각 부서 수요조사 했잖아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했다면서요. 그러면 그 구매의 보급결과 서면으로 부탁해요?
○홍보미디어과장  유귀현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자칭행정과입니다. 8쪽에 보면 주민자치, 7쪽 먼저 봅시다. 7쪽은 동료 위원이 했기 때문에 됐고요. 이게 7쪽이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몇 페이지 말씀하시죠?
최봉희  위원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가 지금 7쪽이네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거기에서 보면 주요 실적에 우리 구가 17개동 자치회관 20개소고 프로그램 109개 프로그램, 47개의 동호회 운영하고 자치회관 환경개선 및 물품 구입비도 있고 총 9건인데 2억 800여 만원이네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최봉희  위원  지출이 됐고 그다음에 자치회관에서는 프로그램 예산지원이 운영되고 있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프로그램이 3가지거든요. 권장프로그램이 50개가 있고 동 특화프로그램이 2개 있고 일반성인 프로그램 48개 해서 총 100개가 프로그램 운영되고 있고 권장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기금 잔액 등에 따라서 저희가 예산지원을 차등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그동안 동호회 회비 같은 거는 누적되지 않았어요? 누적된 게 있지 않나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동호회 회비요?
최봉희  위원  예, 그런 거?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회비는 저희가 관리 안 합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래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최봉희  위원  그러면 동호회 회비는 안 한다고 해도 거기에 왜 지원을 하나요, 안 하나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프로그램 말씀하시는 건가요?
최봉희  위원  동호회는 지원을 안 하지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안 합니다.
최봉희  위원  프로그램만 하죠?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예.
최봉희  위원  그러면 운영권이 주민자치위원회에 있지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프로그램 관리나 수입은 주민자치위원회 맞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우리가 구청에서 예산 주잖아요? 예산을 주는데 이게 계속 줘야 되는 건지도 타당성을 알아봐야 되지 않아요?
○자치행정과장  최봉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보면은 수강료 수입으로 100% 운영되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그게 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부 지원 없이는 프로그램 자체가 운영이 불가한 동이 너무 많다 보니까 저희가 모른 척 할 수가 없는 입장이죠.
최봉희  위원  예, 알았습니다.
  미래교육과입니다. 11쪽에 보면 도서관 및 청소년 독서실 운영이죠. 거기에서 우리 구에서는 지금 운영 중인 도서관이 총 몇 개라고 했지요?
○미래교육과자  차해엽  공공도서관은 5개입니다. 작은도서관이 또…….
최봉희  위원  예?
○미래교육과자  차해엽  공공도서관 5개고요. 작은도서관은 20개 있고요.
최봉희  위원  그래요. 지난번 우리 행정위에서 갔던 선유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인가요?
○미래교육과자  차해엽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선유도서관은 정말 잘 해놨고 우리 구민들한테 주민들한테 복지차원에서도 설치했으면서 운영도 잘되고 있어서 좀 많은 놀라움이 있었고 참, 집행부가 잘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용자를 다른 곳에 작은도서관 같은 데는 보면 민원사항이 있는데 학생들이 주로 공부하는 무슨 카페 같은, 커피만 없을 뿐이지 카페 같이 가서 시험공부하고 이렇게 하는…….
최봉희  위원  예. 스터디카페처럼 되어 있는데 그런 것처럼 활용을 한다고 해서 민원사항을 듣고 본 위원이 이 페이지를 보게 됐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현재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지금 20개라고 했는데 거기는 주로 어떻게 운영하나요? 구민들이 알고 싶어 해요. 답변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차해엽  작은도서관 같은 데는 저희가 20개가 지금 다 컨디션이 다릅니다. 동사무소와 인접해 있는 데가 11개가 있고요, 그리고 자치회관에 2개가 있고 어린이집 건물에 있는 대림2동 같은 그런 곳에 별도로 있는 데도 있고 신길복지관 컨디션이 다 다르다 보니까 운영시간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희가 동행일자리 1명을 배치해서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운영시간 연장에 대한 이런 민원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만약에 동사무소에 있고 시설관리공단 독서실하고 같이 있는 경우에 최대한 운영인력 시간을 늘려드리기 위해서…….
최봉희  위원  OK. 거기까지 됐습니다. 그리고 17쪽 보시면 동료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본 위원이, 동료 위원님들이 CMB방송에서 의정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 것들을 보거든요. 그런데 어저께 제가 동영상을 보면서 이 위원님께서 그래도 우리 구의회의 아이디어가 있어서 거기에 집행부하고 같이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는데 지금 1월부터 3월, 아까 좀 전에 동료 위원이 질의를 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패스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요. 5쪽 영등포예술의전당인데 동료 위원은 다른 질문이고 중복된 거는 아니에요. 그래서 여쭙니다. 질의합니다. 주요실적에서 영등포구민 497명, 인근 지역구민 203명 대상으로 했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설문조사.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최봉희  위원  그게 도대체 설문조사를 하게 된 이유가 뭐예요? 왜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해당 일정규모 이상의 공공시설을 짓게 되면 타당성조사 용역내용에 과업지시 내용에 저희들이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치도록 하고요. 그래서 주민들이 원하는 기능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를 용역 부분에 넣어서 실시를 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요? 그러면 결과는 어땠어요?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결과는 지금 현재 이 주요 사업개요 내용에 나왔듯이 일단은 공간 자체가 개방적인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의견 수렴이 되었습니다.
최봉희  위원  18쪽으로 가서 안양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이 있죠? 본 위원이 책자를 살펴봤을 때는 사업계획상 25년까지 총 사업비가 30억이에요. 2년 전에 8월달인가요, 우리가 대림동하고 신길3동 쪽에 많이 폭우가 쌓여서 그죠? 민원들도 많았고 재산피해가 많았었는데요. 그런데 보니까 추경에도 올라왔더라고요. 그런데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여름철 폭우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하시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저희 문화체육과는 특히 안양천변에 야외체육시설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변 범람했을 때 관리부분 그런 부분들은 현재 안전관리계획 수립해서 관리주체인 시설공단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전에 얘기했던 것은 다른 과지만 왜 그 얘기를 말씀을 드리냐면 안양천은 비가 많이 오면 체육시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 쓸고 가요. 그러면 또 다시 해야 되고, 또 다시 해야 되고 정말 낭비인데 우리가 산도 없고 땅이 안양천 밖에 없기 때문에 구민들이 같이 모이고 활동하는 공간이 거기다 보니, 안양천이다 보니 수변활력거점 조성계획을 가지고 잘해야 될 것 같은데 폭우에 대한 대책은 하셨나요? 안양천.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안양천쪽 부분 수변활력거점 부분 조성사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통상 1년에 한두 차례 정도 범람이라는 부분이 저희들이 예측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범람 했을 때 부분에서도 관리 용이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천변은 그런 부분으로 사업계획 내용들을 담았고요. 이게 두 가지 부분, 밑에 하천변 쪽 부분에 잔디광장이라든가 이런 부분 조성하는 부분과 둑방 쪽에 테라스 확장이라든가 거기에 카페라든가 이런 어떤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고 하면서 부가적으로 누릴 수 있는 서비스 제공시설들이 들어오는 부분이어서 그 2개를 조화롭게 조성을 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폭우에 혈세가 낭비되지 않게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형성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민원여권과 6쪽에 보면 구민 만족을 위한 민원처리에서 동료 위원과 다르기 때문에 합니다. 주요 추진실적에서 무인 민원발급기 운영 현황에서 36개소 41대 운영을, 41개라는 거죠, 대수로?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41대입니다.
최봉희  위원  41대 운영을 하고 무인민원발급기가 4개나 있다는 거잖아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무인민원발급기가 41대입니다.
최봉희  위원  41대인데 제 얘기는 36대에서 4대가 빠져 있던데.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아, 36개소에 41대인데 2개가 있는 데가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아, 그래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최봉희  위원  그래서 그렇다. 그러면 관내 만 65세 이상 32명을 안내도우미 했잖아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최봉희  위원  본 위원이 이걸 착각했네요. 65세 이상이 그걸 할 수 있나요? 본 위원이 엊그저께 뭘 좀 떼느라고 영등포본동에 갔었는데 저도 어렵더라고요. 65세 그것 교육 다 시켰어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그것은 저희들이  따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데 제가 민원을 할 때는 사람이 없던데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그게 하루 종일 있는 게 아니고요. 시간대가 좀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시간대로 옵니까, 구민들이? 그건 아니잖아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그런데 이게 어르신 일자리 차원에서 하신 거라 하루 종일 그 분들을 채용할 수가 없습니다.
최봉희  위원  어르신 분들이 똑똑한 분들이 많아요, 훌륭하신 분들이. 그러니까 훌륭하신 분들로 해서 시간대 별로 이렇게, 이렇게 나눠서라도 꼭 있게 해 주세요.
○민원여권과장  이상헌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게 낫죠. 이것 해야 돼요. 그리고 4개소만 지금 어른들이 없다고 하는데 본 위원이 희한하다 4개소가 아닌데, 제가 갔을 때도 없던데 그러면서 했고요.
  마지막으로 자치행정과장님, 이제 저는 전반기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은 끝나서 가지만 어떤 행사가 있든 행정국에서 모두 다 소관하는 것 아닙니까? 국장님?
○행정국장  유옥준  행정국 총괄 하에 각 부서별로 행사부서가 다 따로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물론 그렇죠. 그러나 행정국에서 그래도 아우르잖아요? 총체적으로. 그렇다면 과장님이 총무과의 어떤 행사가 있을 때는 왜 의장이 없을 때 부의장, 의장 똑같은 의장이에요. 당만 다를 뿐이지. 당으로 치면. 그러면 왜 인사말도 다 빼고 하지 말아라 이렇게 하시나요? 후반기에는 절대 그러지 마세요. 후반기에 다른 의장님이 뽑히시고 또 부의장님이 뽑히시고 뽑힐 거란 말이에요. 선출이 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분들 예우를 해주란 말이에요. 그래야 우리 구의회가 위상이 드러나죠. 그리고 위원님들, 위원장님들도 마찬가지예요. 늦게 오시더라도 꼭꼭 해 주시고 그런데 그런 건 잘하시는데 다른 과는 괜찮아요. 총무과만 유독 이상하더라고요. 저는 마음에 안 들어요.
○총무과장  노상옥  아니, 지금 뭘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의장님이 안 계실 때 부의장님을 인사시키지 마라, 인사말 하지 말라 그런 한 적도 없고요. 제가 듣는 게 처음이고요.
최봉희  위원  제가 세 번째…….
○총무과장  노상옥  의장님이, 부의장님도 아시겠지만 의장님이 궐위 시에 부의장님이 대행한다는 것은 의회 규칙에도 나와 있고요.
최봉희  위원  나와 있잖아요?
○총무과장  노상옥  그것에 의해서 하시면 되는 거지. 저희가 어떤 개별행사에 대해서 부의장님이 됐다고 인사말 하지마라, 그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고요.
최봉희  위원  아니, 그게 지난번에 하셨잖아요, 저한테?
○총무과장  노상옥  제가 언제 그런 일을 했습니까? 그건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그때 문래공원에 오셨을 때 그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최봉희  위원  문래공원도 그렇고요.
○총무과장  노상옥  그때 행사는 저희 행사도 아니었고 저희가 분명히 의장님한테 여쭤 봤고요. “의장님!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부의장님이 이렇게 인사말 하게 되는데 어떻겠습니까?” 저희가 분명히 통해서 물어봤고 또 의장님의 그런 말씀이 있어가지고 제가 부의장님한테 전달했고, 또 부의장님이 그 전달하신 부분에 대해서 뭐 그렇게 하셨고 그런 거지, 저희가 부의장님을 이렇게 했다는 것은 전혀 저는…….
최봉희  위원  저는 무시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구민들이 말씀하신 거예요. 의장이 없으면 당연히 의장이, 똑같은 부의장이 해야지. 왜 안 해?
○총무과장  노상옥  그니까요. 그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최봉희  위원  왜 총무과만 계속 그러느냐고요?
○총무과장  노상옥  그런 거, 거듭된 말씀인데…….
최봉희  위원  저는 이제 지났으니까 됐고…….
○총무과장  노상옥  아니, 그거는 오…….
최봉희  위원  후반기에는 그렇게 하지 마세요.
○총무과장  노상옥  지금 뭐 이상한 말씀 하시는데 그런 건 없습니다. 제가 이런 걸…….
○위원장  신흥식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노상옥  이런 걸 우려하기 때문에 의장님한테 의견을 여쭤봤고 그래서 그 얘기를 제가…….
최봉희  위원  의장님한테 여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총무과장  노상옥  그리고 부의장님…….
최봉희  위원  부의장님한테도 물어봐야죠.
○총무과장  노상옥  부의장님께 그래서 의견을 전달하지 않았습니까? 의장님이 이게…….
○위원장  신흥식  총무과장님!
최봉희  위원  안 했어요.
○총무과장  노상옥  왜 안 했습니까? 제가 했습니다.
○위원장  신흥식  최봉희 위원님!
최봉희  위원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시지 마시라고요, 다음부터는.
○총무과장  노상옥  그건 아닙니다, 그거는.
○위원장  신흥식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노상옥  사실 팩트를 얘기하셔야죠.
최봉희  위원  과장님 그만 하세요.
○위원장  신흥식  자, 여기 봐요.
최봉희  위원  거기까지 전달됐어요.
○위원장  신흥식  앞으로 후반기에…….
최봉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흥식  잘하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총무과장  노상옥  물론 의견은 알겠는데요…….
최봉희  위원  아니, 그만 하세요.
○총무과장  노상옥  아닌 걸 기라고 하시면 안 되…….
○위원장  신흥식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동안에 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아까 질의 도중에 서면 요구를 하신 것들이 있습니다.
  관련 과장님들은 내용 알고 계시죠? 최봉희 위원님이 동청사 관련해서 자치행정과에 대해서 얘기하셨고, 또 홍보미디어과의 기기 구매 결과 요청했고요. 양송이 위원이 자치회관 프로그램 관련돼서 자치행정과에 요청하셨고, 원지공원도서관 건에 대해서 미래교육과에 아까 요청했습니다, 양송이 위원이. 그 다음에 김지연 위원께서 문래동 용역 관련해서 문화체육과. 그 다음에 지역문화행사에 대해서 문화체육과 또 요청했고요. 그 다음에 스포츠클럽에 관해서 문화체육과에 김지연 위원이 자료 요구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세 분의 위원님들이 자료 요청한 것에 대해서 신속히 제출해 주시고 또 관련 위원님들은 행정위원회 모든 위원님들이 다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유옥준 행정국장님께서 고도의 리더십을 발휘하셔서 그동안 2년 동안 우리 행정위원회 위원들과 행정위원회 유옥준 국장님을 비롯한 모든 행정위원회 국·과장님들께서 너무 수고 많이 해주셨고, 조금 전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이나 당부한 의견들을 잘 참조하셔서 후반기에는 유옥준 국장이 안 계시더라도 모든 업무나 사업이 잘 수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그렇게 남아있는 국·과장님들, 팀장님들 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떠나있는 우리 유옥준 국장님도 내가 없어도 잘 했구나 이렇게 연말에 가서 평가를 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5분  산회)


○출석위원(7명)
  신흥식  우경란  김지연  박현우  양송이
  이규선  최봉희

○청가위원(1명)
  임헌호

○출석전문위원
  강용철

○출석공무원
  행정국장유옥준
  감사담당관신희순
  총무과장노상옥
  홍보미디어과장유귀현
  자치행정과장최봉순
  미래교육과장차해엽
  문화체육과장김형성
  민원여권과장이상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