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서울특별시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05년 10월 14일(금)
장  소 :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

제116회 영등포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김기영)


(11시 08분  개식)

○의사팀장  김기영  지금부터 제116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조길형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길형  존경하는 41만 영등포 구민 여러분! 김형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9월 임시회 이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구의회에서는 개원 이래 처음으로 인터넷 방송이 가능한 디지털 방식의 음향·영상 설비공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오늘 개국방송을 시작으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며, 표결방식과 회의참석 여부 등이 전자화, 자동    
화될 것입니다.
  지난 7일에는 서울시 구의회 의장님들이 우리 의회를 방문하여 시설을 보시고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불편을 감내하며 기다려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우리 구 의회에서는 KTX의 영등포역 정차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KTX의 영등포역 정차는 우리 구민에게는 물론 서남권 1,000만 시민의 숙원사업이며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 중요한 사업입니다. 영등포역 정차만이 시민의 편익과 철도적자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영등포역 정차가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10월 28일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5개 서울시구의회의장단회의에서도 궐기대회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KTX가 영등포역에 정차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어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전국 시·군·구 기초의원들의 규탄대회가 있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참가하여 지난 6월 국회에서 의결된 기초의원 정당공천, 의원 정수 감축, 중선거구제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된 공직선거법이 국민의 여론과 기초의원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고 지방자치를 역행하는 부당성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하고 우리 의원들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새 금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며 시작한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연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구청 관계공무원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활기찬 의정활동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사랑과 애정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는 41만 구민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늘 가정이 평안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기영  이상으로 제116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 1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