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24년 10월 31일 (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1소회의실
의사일정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문화재단 소관]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양송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영등포구의회 임시회 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ㆍ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위원장 양송이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 순으로 하고, 먼저 공단 이사장과 문화재단 대표이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 여러분께서 질의를 하시면 이사장 및 대표이사가 답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효율적이고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 부서명과 업무보고 자료의 쪽번호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미 다른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는 하시되 중복되는 질의와 장시간의 질의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단 및 재단에서는 내실 있는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요지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안녕하십니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인영입니다.
영등포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고 37만 구민의 대변자로서 폭넓은 의정활동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양송이 위원장님과 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소속 간부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정말 우리 주민들하고 함께 주차 때문에 많이 고생하시고 하는데요. 너무너무 수고들 많으시고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2쪽을 살펴볼게요. 12쪽에서 보면 거기 고객체감 친환경 공영주차장 조성을 했어요.
그런데 주요 추진실적에서 보니까 영등포동 제3공영하고 대림어린이 이런 데가 노후화돼갖고 LED를 교체했다고 했는데 이 LED를 교체할 때는 원래 10월달에 하는 게 아니고 초에 하는 것 아닙니까?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물론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은 되지만요, 상황에 따라서 급하게 되면 또 시기를 별도 정해서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봉희 위원 그건 전년도 예산 남은 걸로 하신 거예요, 아니면 추경?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최봉희 위원 추경으로? 그러셨어요?
그리고 14쪽으로 갈게요. 거기 현수막 지정게시대 고소작업대 운영했습니다.
현수막을 하다 보면 7m 높이기 때문에 사고들이 많이 난다고 했어요. 그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최봉희 위원 그런 사고들이 빈번한가요? 어떠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안전사고가 그렇게 발생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만 항상 위험요소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저희들이 선제적인 예방을 하기 위해서 지금 고소작업대를 도입해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최봉희 위원 그런 분들을 위한 보험 처리나 이런 것들은 다 돼 있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다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살펴보니까 집행률을 보니까 너무 저조해요. 6.8%밖에 안 돼서 연말이 다 돼 가는데 왜 이렇게 집행률이 적은가하고 의문이 드는데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위원님들한테 조금 양해를 말씀드리고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원래는 이게 사실 원래 고소작업대를 구입하려던 예산이었어요, 이게요. 그런데 우리가 다시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해 본 결과 작업대를 우리가 구입을 하는 것보다는 임대하는 게 훨씬 예산 절감이 돼서 임대해서 쓴 예산이기 때문에 이렇게 집행률이 낮은 겁니다.
○최봉희 위원 세비를 아끼셨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최봉희 위원 아주 잘하셨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감사합니다.
○최봉희 위원 이상입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우리 영등포구의 시설 안전하고 새로운 시설 개선 이런 게 중점적으로 하신 점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에게 노고에 감사하면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페이지 7쪽, 지난번에 적극행정 중점과제 발굴, 거기에서 수영장 자동 입출입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했는데요. 제2스포츠센터에 설치가 다 돼 있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완료했습니다.
○우경란 위원 완료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제2스포츠센터만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계획은 제1스포츠센터는 계획이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것도 순차적으로 또 확대해서 설치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제1스포츠센터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것은 저희가 적극행정 사업 선정이 된 거예요, 이게요. 주민들의 요구로 의해서 저희들이 하는 겁니다, 그게.
○우경란 위원 선정이 됐으면 그것은 예산은 어디서 해요? 우리 시설관리공단 예산으로 한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러니까 제1스포츠도 빠른 시간에, 이게 제가 어디에서 보니까 “칭찬합니다” 거기에서 보니까 입출입이 쉽고 이래서 상당히 좋다라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1스포츠센터도 빨리했으면 하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리고 그 외에 적극행정 8건이 있었는데 나머지 7건에 대해서는 다 추진이 잘되고 있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저희들이 적극행정을 공모한 결과 12건이 공모가 됐어요. 그런데 그중에서 저희들이 12건 다 됐다고 해서 모든 걸 저희들이 사업을 시행하는 게 아니고요. 그중에서 8건을 도출해서 꼭 필요로 하고 또 수요가 많은 쪽으로 우선해서 8건을 도출해서 그중에서도 또 아까 얘기한 입출입시스템 그런 많은 분들이 요구가 있는 것을 우선으로 해서 3개를 먼저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저희들이. 3개 사업을.
○우경란 위원 3개 사업을 먼저하고 나머지들은 차차…….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순차적으로 합니다.
○우경란 위원 순차적으로 하신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제1스포츠센터 가상현실 스포츠관 운영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이 잘되고 있는지 한번 질의드려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사실 그게 운영이 저조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다른 프로그램으로 변경을 해서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래서 복합프로그램으로 해서 가상현실 프로그램하고 헬스하고 겹쳐서 지금 신청받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지금 우리들이…….
○우경란 위원 가상현실로만 잘 안되니까 헬스랑.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런데 오늘이 31일인데 신청자가 없더라고요, 오늘까지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러니까요. 그렇게 해서 지금 변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지금 이용률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다시 또 변경하려고 지금 여러 가지 문화체육과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또 다른 걸로 변경을 시도해 보려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생각의 차이겠지만 저 같으면 가상현실로 하는 스포츠도 굉장히 유익해 보이는데 보통의 주민들이 거기에 관심이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홍보가 잘 안 된 부분은 없을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저희들이 홍보를 다양화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또 무료 개방을 한 2개월간 해서 이용률을 높이려고 해봤는데.
○우경란 위원 무료 개방할 때도 주민들이 별로 없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별로 그렇게 많이 이용이 없어서, 그래서 헬스 겸용해서 교체한 겁니다, 그게.
○우경란 위원 실패한 프로그램이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이런 점에 대해서 프로그램 선정할 때 좀 사전에 어떤 프로그램이 더 주민들한테 호응도가 있을까 한번 다시 생각해 보는 그런 면도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그리고 페이지 10쪽에 시스템 업그레이드, 여기 온라인에서도 원활하게 온라인 환불 및 개인사물함 결제기능 추가 이렇게 돼 있는데요. 개선 후에 환불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제2스포츠만 먼저 시행하는 거예요? 아니면 대상은 영등포 1, 2스포츠센터 했는데 1센터도 하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센터 1, 2센터 각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다 같이 하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시행을 지금 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개인사물함은 빈자리 이런 게 들어가면 보이겠네요? 어디가 비어있고 내가 사물함을 쓰려면 어디가 비어있는가를 찾아서 온라인으로 결제를 하는 시스템인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거기 안내창구에서 빈 곳을 주는 거죠, 키를.
○우경란 위원 빈곳을 주면 온라인에서 원활하게 이렇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결제시스템만 온라인이죠.
○우경란 위원 결제시스템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창구에서 안 받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창구에서도 받고 온라인에서도 하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온라인으로 다, 저희들이 직접 수납은 안 합니다.
○우경란 위원 직접 수납은 안 하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이중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모든 게 다 자동이체 아니면 온라인으로 결제하게 돼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빈 곳이 있어, 빈 곳이 있으면 직원들한테 어디 어디 빈 곳을 찾아서 해라 그런 다음에 그 자리에서 결제를 안 하고 본인이 온라인으로 해야 된다 그 말씀이신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것은 이용료죠. 이용료만.
○우경란 위원 이용료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우경란 위원 글쎄요, 그러니까. 그거는 더 불편하지 않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데 당일 이용할 때는 빈자리를 우리 직원들이 안내데스크에서 주는 거죠, 사용하도록.
○우경란 위원 글쎄. 아니, 여기 온라인에서 좀 더 사용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우경란 위원님께서 자리를 그냥 배정한 게 아니라 그날그날 사용할 때마다 다릅니다, 사물함이.
○위원장 양송이 담당 팀장님께서 보충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제2스포츠센터 주석봉 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에는 사물함을 이용할 때 반드시 현장에 와서 신청을 하고 결제를 하게 되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지금은 전산이 도입이 돼서 현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도 결제가 가능한 이용의 편의성을 증가시킨 부분이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러니까 현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도 결제가 가능하고.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다음에 빈 곳을 찾을 때는 꼭 데스크에 가서 확인을 한 다음에 자기가 어디를 배정받아서 한다는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그렇습니다. 빈 곳을 찾을 때는 아직까지는 데스크에서 확인을 해야 됩니다.
○우경란 위원 여기에 온라인에서도 원활하게 환불, 결제 이래갖고 그 장소도 온라인으로 되나 보다 뭐 이런.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그런 거는 향후에 조금 더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그때 도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환불 방식에서 우리가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난 다음에 환불받을 수도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그렇습니다.
○우경란 위원 환불받을 수도 있죠?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우경란 위원 환불방식에서 환불 후 잔여자리를 즉시 등록이 가능하지 않은가 봐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기존…….
○우경란 위원 팝업창에 그게 떠 있더라고요. 즉시 안 하고 나중에, 즉시 등록 불가 이렇게 쓰여있어서 이게 왜 이러지. 예전에는 빈자리가 있으면 본인이 이런 프로그램을 바로 신청을 해서 결제가 됐는데 왜 등록 불가인지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에는 환불을 하시게 되면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이 와서 수영을 환불을 하면 옆에 B라는 사람이 따라옵니다, 지인이. 따라오셔서 바로 B한테 자리를 양도하는 환불을 많이 하셔서, 그렇게 되면 다른 구민들이 이용할 기회를 지인들끼리 이용을 하게끔 하는 불법적인 행위가 많이 있어서 지금은 환불을 하고 그다음 익일에 환불 자리가 나오기 때문에 누구라도 선착순으로 온라인이나 현장에서 등록이 가능하게끔 그렇게 바꾼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민원들이 꽤 있었나 보죠, 거기에 대해서?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그러니까 기존에, 예. 그렇습니다. 기존에 수영이라든가 헬스를 이용하고 싶은데 지인들끼리 환불을 하고 바로 이용권을 양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다른 구민들의 이용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민원들이 들어와서 저희가 그걸 개선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래서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우경란 위원 그러면 꼭 같이 안 따라와도 내가 환불했다 그러면 그 옆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그래서 그다음날 임의의 시간에 올리기 때문에 언제 자리가 나올지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는 거죠.
○우경란 위원 아, 예. 환불을 하면 빈자리가 다음날 온라인에 뜨나 보죠?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우경란 위원 그런 시스템으로?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 주석봉 예.
○우경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팝업창에 왜 등록 불가라고 떠 있지 그래서 그게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페이지 24쪽에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가족생존수영교실, 가족끼리 하니까 좀 더 안전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제2스포츠센터의 프로그램이에요. 그러면 제1스포츠도 하는 거예요? 같이 하는 거예요? 아니면 제2스포츠만 하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니, 제1스포츠센터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학생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그런데 제2스포츠센터도 원래는 학생을 대상으로 주변 학교에다가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테니 이용 좀 해달라고 했는데 이동거리가 있고 안전사고 때문에 좀 불가하다 해서 이용률이 없어서 가족생존수영으로 저희들이 변경해서 하는 겁니다, 지금.
○우경란 위원 아, 예. 제2스포츠센터가 그게 없어서. 잘 알겠습니다.
학교에서 생존수영을 한꺼번에 오는 것보다 사실은 가족 단위로 하면 좀 더 받는 학생들도 심적 편안함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전에도 양송이 위원장님이 관심이 많으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확대 좀 더 해달라 해서 저희들 1스포츠센터를 확대를 해서 지금 하고 있어서 2스포츠센터도 도입을 했어요. 했는데 등록을 안 해서 할 수 없이 가족생존수영으로 교체해서 하는 겁니다, 지금.
○우경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우경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9쪽 안전 UP! 안심 UP! 노후 정비시설 설비 개보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이 한 10억 정도 들어갔는데 어떠한 공사를 진행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거기에 전기시설이 제1스포츠센터가 지금 개발한 지가 20년이 됐습니다, 올해로. 그래서 모든 시설이 노후화됐어요. 전기시설부터 승강기도 20년을 사용해서 한 달에 한 6,000여 명이 그 승강기를 이용하다 보니까 그동안에 잦은 고장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많은 예산이 들어갔었는데요. 지난번에 작년에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신청을 해서 이게 선정이 돼서 10억 3,600만원을 저희들이 예산을 받아서 금년 9월달에 한 달간 제1스포츠센터 휴관을 하고 전체 전기설비하고 승강기를 교체한 겁니다.
○임헌호 위원 예. 그러면 실질적으로 눈에 띄는 공사가 아니라 우리 주민분들께서 이렇게 큰돈을 들여서 공사를 했다 이런 식으로 홍보는 하셨는지, 주민분들한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데 주로 이 전기가 지하에 전부 설치가 많이 돼 있어요. 그리고 각 층마다 배전반이 있고 해서 눈에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잘 볼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아마 승강기는 새것으로 교체했으니까 그건 아시겠죠.
○임헌호 위원 11쪽 질의하겠습니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영장 관리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수영장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요. 수영장 이용함에 있어서 수강신청은 어떠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동안에는 기존 회원들이 우선 먼저 우선순위를 받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회원들은 등록할 기회가 별로 없어요. 왜냐면 기존 회원이 등록을 안 해야만 그 자리가 빈자리가 나오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이 등록하기 때문에 그러면 신규 회원으로서는 굉장히 불만들이 많아서 저희가 구민우선추첨제로 돌렸습니다, 지금요. 그래서 우선 구민이 먼저 신청할 수 있게끔 해서 신청자가 500명이면 수영반을 모집하면 가령 600명이 지원했다 하면 저희들이 추첨을 합니다, 거기서. 그래서 공평하게 추첨을 해서 500명 등록을 받는 그런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그러면 일단은 영등포구 1스포츠센터나 2스포츠센터를 이용함에 있어서 구민에게 먼저 우선권을 부여해 주신다는 말씀인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보면 수영로봇하고 여과기 교체, 그리고 타일 보수 등을 진행하셨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임헌호 위원 그러면 아까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하고 같은 방법, 그런 같은 생각인데요. 우리 영등포구 이용하시는 주민들께서 우리 스포츠센터를 이용함에 있어 매년 이런 공사들을 진행하고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꼼꼼하게 우리 영등포구에서 관리하고 있다 이런 정도는 홍보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임헌호 위원 그래서 우리 구민 분들께서 이용함에 있어서 우리 스포츠센터가 타구에 비해서 월등히 이런 로봇이라든지 여과기라든지 교체했으니 안심하고 쓰시라 이런 정도에서 현수막 정도 걸어주셔서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수질 관리만큼은 타구에 뒤지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고 지금 저희들이 자평하고 있습니다. 또 이용하는 회원님들도 수질 관리는 잘 된다, 그런 많은 호응을 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휴가 때, 추석 때 같은 때 쉴 때 물을 전체 한번 쫙 빼요, 수영장에. 물을 뺀 다음에 바닥 물때 같은 거 싹 직원들이 다 나와서 물청소하고 하다보니까 수질 관리가 잘된다고 봅니다, 지금.
○임헌호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노력한 만큼 구민 분들께서는 평상시 때 있다가 물 빼고 그런 공사를 하는지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잘 모르시니까 그런 부분들을 홍보를 많이 해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다라는 것을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잘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임헌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직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표합니다.
저희 페이지 8페이지에 상생협력과 노사관계 강화 부분 질의드리겠습니다.
일전에 노사간담회 추진 결과에 대한 내용 받아보았는데요. 그중에서 협의 및 건의사항 등에 산업시찰 대상 선정의 공정성, 교육 방법 확대 이런 내용들이 있었고, 근무지 이동 출퇴근 불편, 환경미화반장 선임, 환경정비반 물품보관장소 개선 요청 등 이런 것들이 내용들이 있었어요. 잘 처리되고 있는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저희 직원들을 제가 와서 보니까 직원들이 인사이동이 거의 없이 그냥 한곳에서 10년씩 근무한 직원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불만들이 무슨 불만이냐 하면 어느 직원은 좀 편한 데서 근무하고 어느 직원은 매일 힘든 데서만 일한다 그런 불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순환배정 인사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지금 제가 들어와서 직원들을 순환배정하고 인사하고 있습니다, 지금요. 그러다 보니까 아마 지금 출퇴근이 약간 거리가 좀 더 생길 수 있고 합니다.
○김지연 위원 5시 반에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럴 때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할 때 굉장히 곤란을 겪는 분들도 계십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또 이렇게 근무지를 이동하기 전에는 반드시 면담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갑자기 통지를 받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잘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환경미화반장 선임과 관련해서는 반장 제도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를 본 위원이 답변을 받았는데 관련해서 여러 가지 공단 주차사업 같은 경우는 워낙에 원거리에 떨어져 있고 관련된 역할이 명확하기 때문에 반장이 있지만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반장이 필요 없다라는 의견 주셨는데 이 부분도 좀 꼼꼼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환경미화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우리 근무자분들의 리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니 이 부분에 대한 검토 부탁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지정게시대 부분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지금, 고소작업에 대한 내용이 있기는 한데 그 내용은 아니고요. 보면 끝난 현수막이 그대로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김지연 위원 이것 게시일이 지난 것들에 대해서는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보통 게첨하는 것은 업체에서 와서 게첨을 하는데요. 철거는 사실 안 합니다, 업체에서 안 하고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철거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어느 때는 약간 시간이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김지연 위원 예. 좀 여러 번 목격한 적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 예.
○김지연 위원 구민분들께서 그런 끝난 것들에 대한 정보를 계속 보고 혹시 별로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게시대이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김지연 위원 그래서 그 부분들은 시간 맞춰서 잘 철거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살펴보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년도 7월에 주차 관련해서 조금 시설관리공단에서 보도가 있었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 대한 발급이 몇 년이죠, 한 2년 뒤에 발급이 되었죠?
그래가지고 여러 신문사, 언론사에서 보도가 된 바 있습니다. 이 부분 간단히 어떤 상황인지 설명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현재 그게 언제냐 하면 저희들이 2022년 4월서부터 2022년 12월까지 우리가 부정주차 단속한 건데요. 그 당시 컴퓨터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작업을, 만약에 1차는 현장에서 저희들이 스티커를 차량에다 부착하기 때문에 1차는 고지를 하는데 그다음에 1차 고지해서 안 되는 사람은 2차 고지를 저희들이 또 우편으로 보내는데요. 거기에 보면 차량을 우리가 현장 촬영한 사진하고 또 저희들이 납부 방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해서 사진을 같이 출력을 해서 해야 되는데 컴퓨터 오류가 생겨가지고 출력을 못 했어요, 그게 안 됐어요. 그래서 아마 직원들이 업체에다가 계속 수정을 요구했는데도 아마 업체에서 잘 안 된 모양이에요, 이게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발송을 지연하게 됐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을 그냥 사실 직원들이 그냥 이걸 지나치고 말았어요, 이걸요 그동안에.
그런데 저희들이 이런 주차 관련분은 교통지도과 거기에 행정지도를 받는데 거기에서 그것을 보고서 왜 여태까지 이것 발송 안 했느냐 했기 때문에 그것을 직원이 아마 지도받고 나서 안 되겠다 그러니까 거기에서 바로 발송을 했는데 그게 한 5,000여 건을 발송을 했어요, 그 때에.
그런데 그것을 6월 24일에서 26일간 보낸 건데요. 거기에서 2022년도 건데 몇 년 만에 오니까 민원도 좀 많이 있었고 또 언론사에도 보도가 되고 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난감한 일을 겪었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그렇죠. 안타까운 일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래서 지금 그것 때문에도 저희들이 구청으로부터 감사담당관으로부터 1달간 종합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원들도 좀 처벌도 받고 해서 지금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데 이게 발송하는 것은 사실 부장 전결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보고를 못 받고 나중에 알게 돼서 보고받았는데 정중하게, 만약에 늦게 지연해서 발송했으면 저희들이 거기 사과문을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지연해서 발송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경위를 설명했어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부과만 했기 때문에 또 아마 그런 반발들이 있었고 또 그래서 그런 게 보도가 된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지연 위원 설명해 주신 바와 같이 부정주차 단속과 관련한 벌금을 내거나 하는 것은 그냥 기간에 맞춰 하더라도 우리 구민들이 본인들이 잘못했더라도 대개 불편해하는 사항인데 이것들을 늑장으로 발부를 하게 됨으로써 지금 타이틀이 보면 '주차딱지 5,000장 2년 만에 보낸 영등포구 시끌', '기억도 안 나는데 부정주차 고지서 5,000장 2년 만에 보낸 구청' 국민일보, 조선일보, MBC 다 보도가 됐어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관련해서 해명한 보도자료도 낸 것도 확인을 했습니다. 일부 법정 문제가 없었던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지만 행정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들은 좀 굉장히 보도가 크게 돼서 부끄럽게 생각됐던 부분이고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래서 지금 그 담당부장으로부터도 이런 상황을 항상 보고하라고 저희들이 지시해놨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에 이건 부장 전결이다 보니까 보고 체계가 이뤄지지 않았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모르고 그냥 지나쳤는데 앞서 매달 한 번씩 보고를 통해서 저희들이 현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김지연 위원 그러면 매달 보고를 통해서 단속, 납부 완료되지 않은 건들이 다시 재발부될 때 지금 보면 2022년에 1만 4,347건에 대해서 단속 실시한 것에 대해서 납부되지 않은 게 5,553건이거든요. 그 건들 같은 경우들이 이제 계속 발생할 거잖아요? 한 번에 다 납부 안 하시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김지연 위원 그러면 이런 주기들이 정확하게 있는 거예요, 우리 언제 다시 발부를 한다든지 이런 게 확립이 되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래서 저희들이 보니까 1차 현장에서 스티커 부착한 이후에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언제까지 보내라는 경고 기일이 없어요.
○김지연 위원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동안에 살펴보니까, 저희들이요.
○김지연 위원 지금은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그래서 다시 만든 지 저희들이 현재 재조사한 지 50일이면 50일 이내로 보내야 된다는 걸 삽입해서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김지연 위원 그런 게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2차도 50일, 3차도 50일 그렇게 해서 3번을 보냅니다, 지금.
○김지연 위원 관련해서는 서면으로, 어떻게 향후대책 관련해서는 서면으로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드민턴장 같은 경우는 반복민원 해소하기 위해서 노후화 보수라든지 이런 것들 실시하고 있는데 보면 스포츠센터에서 항상 행사를 많이 합니다. 제1스포츠센터 같은 경우 행사 많이 하는데 보면 조명이 좀 어두운 감이 있습니다. 우리 도림동의 유수지 배드민턴장에 가보면 밝고 그런데 거기 가보면 어두운 느낌이 있거든요. 한번 좀 확인하셔서 이런 바닥도 그렇지만 조명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챙겨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현장 가서 한번 살펴보고요, 보완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김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7쪽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적극행정 지원 강화.
적극행정심의위원회는 밑에 보면 구성하는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전에는 경영기획부장이 총괄로 해서 기획부 직원 1명하고 둘이서 했었어요, 적극행정 추진을.
그러다 보니까 이게 미흡한 부분이 있다 해서 기획부장이 총괄팀으로 해서 각 부서에서 부장님들이 1명씩 추천해서 8명 해서 총 9명이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전체 구성은 총 9명이 하고 있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그러면 내부 직원은 방금 말씀처럼 기준 자체가 경영기획부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저희들이 8개 부서 아닙니까? 8개 부서에서 1명씩 부장님들이 추천해 주는 거죠.
○이규선 위원 예.
그러면 위원회 명단과 선정기준에 대해서 자료를 서면 제출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여기에 또 보면 그다음에 적극행정 중점과제 발굴 밑에 보면 8건, 위의 총 8건은 주로 어떤 과제들입니까?
우선 큰 과제들 중심으로 한번 설명 바랍니다. 주요 추진실적 밑에, 그죠? 중점과제 대상 발굴 총 8건. 어떤 과제들, 큰 과제들 중심으로 설명 바랍니다. 간략하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8건이 도출된 건요 제2스포츠센터 수영장 자동출입문 설치를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고요. 또 주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안전파수꾼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게 있었고 그다음에 배드민턴체육관 온라인접수시스템을 구축해달라. 왜냐하면 직접 방문해서 등록해야 되니까 불편하다.
○이규선 위원 그렇죠. 아까 말씀처럼,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다음에 현업직원 근태 관리를 전산화해달라 그랬고 그다음에 수영프로그램 구민우선추첨제를 도입해달라 그것도 있었고요. 또 공영주차장 직원 업무용 스마트폰 교체해달라는 그런 요구도 있었고, 직원 인권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해달라 있었고요. 마지막으로 거주자우선주차 상근배정자 주차요금 인상을 했으면 어떻겠느냐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세부 자료들은 별도로 서면 제출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은 볼 때 이 적극행정 중심과제라는 표현 자체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발굴한 이 과제만 적극행정을 하면 되는 건 아니거든요.
분야, 과제, 부서 담당 등과 관계없이 모든 업무에서 우리가 조금 전에 동료 위원도 얘기했지만 적극행정을 실현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이사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좀 그런 부분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그런데 이제 그래도 많이 제도적으로다가 개선하고 보완해서 많이 고쳐져 나가고 있는데요. 아직도 그런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전에도 김지연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이 부정주차 단속 건수를 정말 2, 3년 후에 발송한다는 자체도 벌써 이미 우리가 행정의 모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하나씩 하나씩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저희들이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분명한 것은 그렇게 돼서는 안 되지만 일단은 사람이 컴퓨터 치지 않습니까, 컴퓨터가 사람 치는 게 아니고.
그건 집행부도 실수가 있지만 그런 실수는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되겠죠. 그것은 아무리 프로그램이 어떻게 해도 사람이 결국 작업하는 건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안 그래도 본 위원이 물어보려고 했는데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했지만 2022년 4월달부터 12월까지. 정말 시설관리공단의 전반적인 업무 처리 현황을 보면 적극행정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말 그대로 무책임한 경우가 발생을 했습니다.
조금 전 동료 위원 말처럼 그렇게 정말 좋은 부분에 나와야 될 부분이, 똑같은 말씀하는 건 또 그럴지 모르지만 어쨌든 간에 본 위원이 원래는 그렇게 생각하려고 했었어요. 먼저 말씀 안 했으면 부정주차 고지서를 늦게 발송한 것은 적극행정에 해당합니까, 어떻게 생각합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충분하게 동료 위원님 말씀에 이야기 들었고 어쨌든 다시 한번 더 그런 부분 있어서는 안 됨을 주지시키고.
본 위원이 생각하는 적극행정이란 것은 타인에 의해 캠페인 형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업무 담당자 스스로가, 우리 뒤의 부장님도 메모하세요. 마음가짐으로 하는 것이라고, 이건 집행부도 마찬가지고 어디든지. 우리 의원들도 마찬가지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음가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적극행정도 어쨌든 중요하지만 향후에는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진심행정 구현에 노력해 주실 것을 이사장님 이하 본부장님 그리고 부장님께 힘들지만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그런 미진한 부분은 저희들이 보완해서 정말 말씀하신 대로 적극행정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바로 뒤쪽에 8쪽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강화.
올해 안에 단체협약 체결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임금협상을 중에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사실 주도적인 결정사항이 없다 보니까 그런 애로사항은 있지만 하여튼 우선은 저희들이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은 하겠지만 또 구청 측의 입장도 있으니까 그런 것을 저희들이 중간에서 잘 조율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기본적으로 현재 단체교섭이 3달째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어쨌든 너무 한쪽만 그렇게 해서도 안 되는 거고. 우리가 쉽게 말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줄 사람은 1달 급여가 25일 자, 17일 자 빨리 다가오는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늦게 더디게 온다는 그게 사람스런 마음가짐인데 어쨌든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특히 우리 오인영 이사장님 충분하게 풀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 보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강화를 지켜보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17쪽 이동식 부정주차 단속시스템 구축.
17쪽 이동식 부정주차 단속시스템 운영 타 기관 현황 조사, 밑에 보면 이렇게 적어놨는데 여기에서 타 기관은 관내와 관외 중 어디를 말하는 겁니까?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이것은 타 공단의 우수사례를 저희들이 보고서 도입을 하는 과정에서 한번 좋은 점을 우리가 운영하는데 도입하려고 타 공단을 가서 저희들이 보고 오고 가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타 기관 현황 조사는 완료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어디를 방문했습니까?
담당 부장,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강서구와 성동구 갔다왔습니다.
○이규선 위원 강서구, 성동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이쪽은 뭐 어떻던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현황 조사를 해서 저희들이 3월달에 다 갔다 와서 지금 그걸 도입을 했습니다, 장점만.
○이규선 위원 그러면 타 기관에서 이동식 부정주차 단속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그걸 한번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운영 방법은 차량 상부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요, 운전하면서 차량번호판을, 부정주차하는지 아닌지 그 모니터에 다 뜹니다.
○이규선 위원 운전해 가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등록이 돼 있는 차량은…….
○이규선 위원 과태료가 뭐 어떤 부분이라든지, 있다든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이제 거주자우선주차에 등록이 된 차량은 등록이 돼 있다고 하고, 안 돼 있는 건 바로 즉시 거기에서 부정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관련 자료 죽 서면 제출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그다음에 통합주차관리프로그램 연동 및 시범운영.
단속시스템 및 프로그램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건 전산 프로그램과 연동해서요 그리고 시스템상 호환성 때문에 현재 거주자우선주차와 부정주차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업체를 저희들이 선정했습니다. 여기 업체는 세인소프트라는 업체인데 전반적인 관리는 공단에서 하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이 업체 것을 저희들이 갖다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규선 위원 그러면 관리업체 선정기준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이런 것도 타 공단에 사용하는 것을 한번 저희들이 보고선 업체를 몇 군데를 선정해서 가격이라든가 그런 걸 비교해서.
○이규선 위원 그렇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무조건 싸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 부분도 관련 자료 제출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보면 최근에 거주자우선주차 구역 부정주차 고지서 늑장 발송 건도 전산시스템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그렇게 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규선 위원 아까도 동료 위원님 말씀에 한 번 더 제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말씀하신 대로 소프트웨어 업체를 너무 저렴한 업체를 찾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된…….
○이규선 위원 결국 전산시스템 문제라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이 부분은 솔직하게 참 많이 아쉽습니다. 그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똑같은 얘기하면 그렇고, 우리가 말 그대로 넓게는 전국이 좁게는 서울시 전체가 주차 문제로 지금 몸살을 앓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죠?
어쨌든 주차관리시스템의 오류 및 정지는 굉장한 사회 혼란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명심하시고 향후 주차단속관리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20쪽 공단 경영환경 변화에 다른 조직구조 개편.
20쪽 2024년 조직인력진단 결과 밑에 보면 올해 조직인력진단을 했습니까? 결과가 어떻습니까?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그게 매년 저희들이 스스로 했지만 3년에 한 번씩 구청에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조직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면 어떻게 결과가 아직 나오진 않을 거 같은데 결과가 나왔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마 11월…….
○이규선 위원 도출 안 됐겠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11월 중순 정도에…….
○이규선 위원 이 부분 9월달 부분이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예. 그 부분도 하여튼 나오면 우리 동료 행정위원회 위원장님 위시해갖고 제출해 주시고, 그럼 공단 조직구조 개선계획 이사회 이게 보면 밑에 의결 후 시행 조직구조 개선계획은 어떻게 수립되고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11월달에 업체로부터 조직진단이 결과가 나오거든요.
○이규선 위원 그것은 집행부에서 주는 부분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러면 집행부 쪽하고 저희들이 그걸 그대로 도입해서 저희들이 결정하는 게 아니라 또 저희들이 어떤 부분은 도입해야 될지 또 구청 집행부에서는 어떻게 해야 될지 의견을 같이 나눠서 결정한 다음에 그때 저희들이 이사회에다가 회부해서 거기서 최종적인 결정을 얻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만약에 저희들이 집행부하고 저희 공단 간에 그 조직진단 구성이 완료되면 의회에 그 자료를 제출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 밑에 그다음에 또 보면 세부 추진계획에 밑에 쭉 보면 조직관리 및 운영시스템 정비가 25년 9월까지 진행된다고 돼 있습니다, 계획돼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그러니까 아직까지, 본 위원이 하고 싶은 말은 아직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25년 9월달이니까. 시간이 있는 만큼 신중하고 철저하게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리고 우리 동료 위원들 상임위에도 말씀하시는 부분들, 동료 위원들 의회에서 건의사항도 반영해 주시길 이사장님 외 본부장님, 부장들 충분하게 그렇게 반영해 주길 바랍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생각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의회에다가 자료를 제출해서 한번 검토 의견을 듣겠습니다, 저희들이.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향후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부정주차 고지서 늑장 발송과 같은 대형사고가 제발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마지막.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26쪽 노외주차장 전기차 화재 요즘 정말 이슈입니다.
언론 보면 저녁에 8시 뉴스나 9시 뉴스 보면 보통 지방에서 한 건씩 아파트 내 지하든 뭐든, 전기차 화재예방 안전강화 타이틀이 26쪽 그런데, 안전시설 설치에 보면 밑에 보면은 노외주차장에 전기차용 질식소화포는 25개소 돼 있고 소화기는 6개소를 설치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밑에 보면은. 질식소화포와 소화기의 설치 개소가 다른 사유가 무엇인지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소화기는 거의 주차장 별로 설치돼 있다고…….
○이규선 위원 소화기는 알고 질식.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데 질식소화포는 사실 지금 이게 제품이 나온 지가 금년에 새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직까지는 이 제품에 대해서 우리가 성능테스트라든지 그런 걸 시험을 못해본 결과이기 때문에.
○이규선 위원 당연히 요즘 그 부분은 인체에는 무해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게 우선적으로 돼야 될 것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니, 지금 정부에서 권장하는 제품을 저희들이 이번에 세 군데 도입해서 설치했는데요. 지금 계속 꾸준하게 새롭게 새로운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이규선 위원 이 부분에서는 담당부장 답변 바랍니다. 설명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정인환 주차사업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25개, 6개는 내년도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아는데, 그러니까 질식소화포가 방금 이사장님 말씀처럼 서로가 어느 정도 우리가 요새는 당연히 어떤 제품이든지 요즘 농약도 인체에 무해한 농약이 있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정인환 예. 저희가 취득하려고 하는 제품은 나라에서 인정받는 제품으로 취득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관내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전체에 전기차 화재대응시설을 설치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저희들이…….
○이규선 위원 공영주차장 전체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전체가 30개소가 공영주차장이 있는데요.
○이규선 위원 그렇죠,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두 곳은 타 기관에서 운영하는 외주처리하기 때문에…….
○이규선 위원 외주로,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28군데 중에서 금년에 저희가 3군데를 설치했고, 또 그것도 정부에서 권장하는 제품을 설치했고요. 내년에는 2025년도에는 25군데 마지막 다 하려고 지금 계획세우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야 되겠죠. 밑에 보면 영등포소방서 연계 전기차 화재대응 모의훈련 실시.
전기차 화재대응 모의훈련은 얼마 만에 실시하는지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것은 저희들이 소방서하고 지금 추진 중에 있고요. 그런데 그것은 저희들이 아직까지는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갖다가 확정된 것은 아직 없습니다, 소방서하고도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규선 위원 그런 부분이 어떻게 계획이 잡혀 있지 않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아니, 우리가 일방적으로 일정을 잡을 수가 없는 거기 때문에 소방서 측하고 일정을 조율을 해야 되겠죠, 저희들이.
○이규선 위원 부장님 답변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정인환 예. 주차사업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분기에 한 번씩 소방합동훈련은 실시하는데요, 그 소방서 사정에 따라서 일정은 좀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올해도 저번 주 10월 24일날 소방서하고 합동으로 화재 진압 직원들하고 같이 훈련을 했고요.
○이규선 위원 모의훈련을 한 거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 정인환 예. 모의훈련을 했습니다. 분기에 한 번씩 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규선 위원 분기별로 한다고 돼 있고 그래서 본 위원도 물어본 거죠. 물론 당연히 119소방서하고 당연히 거기에 그쪽에 시간이 돼야 되겠죠, 그거야.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일반주택 및 공동주택에 전기차 화재 시에 방법을 알아야 최소한의 초동대응이 가능할 거다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주민대응 매뉴얼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주민들까지의 매뉴얼은 저희들이 아직 없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불 나면 그대로 그냥 있어야 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글쎄, 주민들 차량의 전기차량 화재까지 저희들이 어떻게 해야 된다는 매뉴얼은 아직 없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런 것은 말 그대로 도시안전과라든지 그렇게 해가지고 어느 정도 매뉴얼은 있어야 된다고 본 위원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데 그거는 아마 구청에서는…….
○이규선 위원 아직까지 이사장님께서 전혀 없다 그러면 좀 본 위원이 볼 때는 조금 의아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데 그것은 구청에서 아마 구민을 위해서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규선 위원 제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공단에서는…….
○이규선 위원 이 질의를 갖다가 이사장님한테 여쭤볼 때는, 질의할 때는 당연히 지금 집행부하고 이 부분은 요즘에 어쨌든 이슈라 충분하게 매뉴얼을 지금 나름대로 검토하고 수정하고 다시 한번 작성하고 있다, 이렇게 저는 이야기가 당연히 나오리라 생각했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런데 주민들 차량까지는 저희들이 아직까지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
○이규선 위원 주민들뿐만 아니라 제가 일반주택 및 공동주택의 전기차 화재 시 제가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러니까요.
○이규선 위원 예, 예. 하여튼 그것은 내년도에도 좋은 부분이 또 나오겠죠, 어쨌든 간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하여튼 지금 말씀해 주셨으니까 저희들이 구청 측하고 그런 부분에…….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공동주택 이런 데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을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어쨌든 이사장님, 최근 우리가 전국 각지에서 전기차 화재로 많은 인명ㆍ재산 피해를 입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이규선 위원 입으니까 일상생활에 불편함과 정신적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우리 영등포구에서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차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아울러 당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이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신흥식 위원 신흥식 위원입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 하면 안전 UP! 안심 UP! 첫째도 둘째도 안전입니다. 그야말로 안전제일주의를 표방해 나가면서 관리와 운영이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지금 우리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만 20년 됐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20년 됐습니다.
○신흥식 위원 2004년 7월 1일부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설립이 돼서 만 20년이 됐는데 사실 그동안에 시설보안 차원에서 많이 개선해 왔고 예산 투입도 해 왔다라고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맞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런데 이런 많은 시설 중에서 사실 눈에 띄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또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신흥식 위원 사실 이렇게 확 눈에 띄는 부분은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개선도 하고 이렇게 해 나오지만은 눈에 띄지 않는 부분들이 사실은 많이 있어요. 그런 것을 간과하기가 쉽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또 그런 부분에서 시설이 20년 됐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 노후화됐다는 그런 현시점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신흥식 위원 상황상 시기상.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사고가 보통 일어납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말해서 시설관리공단 시설 모든 부분이 안전과 귀결되고 연결돼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런데 우리가 선제적 예방 안전한 일터 구현을 하기 위해서 지금 전 근로자들에게 안전사항을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를 6시간 이상 했다 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우리 상위 간부님들이나 중간관리자들은 안전관리 교육을 얼마나 시켰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지금 오히려 직원보다는 중간관리자들은 저희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경영현안회의를 해요. 한 번은 대면이고 한 번은 서면으로 하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첫마디가 안전교육입니다, 안전교육. 그러니까 간부들도 더욱 안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하고 항상 정말 안전이라는 것은 이것은, 또 더욱더 저희들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고령자들이 이용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안전사고는 항상 내재돼 있는 상황입니다.
○신흥식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그러다 보니까 지난번에도 재작년에는 안전사고가 3건인데 금년에는 아직, 작년에는 7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주의해도 그렇게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이 항상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건 교육은 강화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그동안에 공단 설립하면서 안전사고 난 사고를 사례집으로 해서 스터디를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흥식 위원 그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신흥식 위원 그런 게 지금 구비돼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그것도 한번 우리 의회에다 하나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러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사실 여기 계시는 우리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상위 우리 간부님들은 물론 중간관리자들한테도 방금 이사장님 말씀하셨지만 안전에 대한 집중 사고력이 사실 필요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그렇습니다.
○신흥식 위원 몸에 배어 있어야 되고, 그래서 늘 그냥 습관적으로 사고적으로 안전 이렇게 배어 있는 사람하고 또 일반사고에 그런 사고가 없는 사람하고는 뭔가 달라요, 행동하는 거나 대하는 것에나 보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신흥식 위원 그래서 우리 여기 계신 상위 간부님들도 그런 쪽에 집중해야 된다는 것 다 동의하시죠?
(시설관리공단 직원 일동 「예」라고 함)
동의하시고, 지금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구성이 돼 있죠?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신흥식 위원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철호 예.
○신흥식 위원 산업안전위원회가 보건위원회가 구성이 돼 있죠? 세 번을 지금 회의를 했다고 하는데 몇 명으로 위원회, 구성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저기 누구, 관계 담당 부장님 누구예요? 위원회를 세 번을 했는데 그 위원 구성원 수가 몇 명이에요?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박민정 예. 안전감사실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용자 5명, 근로자 5명 해서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10명요?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박민정 예.
○신흥식 위원 그러면 그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게. 위원회 중에서도. 특히 시설관리공단 내에서는 더더욱 중요한 위원회 중에 위원회라고 볼 수 있는데 그 10명 구성원들이 이 안전에 대한 어떤 전문가들로 구성이 돼 있나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박민정 공단 규정에 따라서 근로자 위원 측은 노사협의회가 그 기능을 하고 있고요. 사용자 위원은 사업장 대표인 이사장 밑으로 본부장, 안전감사실장 그리고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이렇게 5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러면 그 구성원 위원회 그것도 하나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 박민정 예. 알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그래서 지금까지 말씀드렸다시피 전 간부님들 또 전 근로자들이 사실 안전제일주의로 이렇게 표방을 해 나가면서 안전사고 없는 우리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 되시길 소원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잘 알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신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없음)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서면 제출 건에 대해서는 모든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고, 위원님께서 발언하신 내용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함으로써 영등포구 시설의 편익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관계 임직원이 입장하는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다음은 영등포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업무보고를 핵심적으로 간단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안녕하십니까?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건왕입니다.
우리 구의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구정에 힘쓰시는 양송이 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의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소속 간부 소개)
지금부터 영등포문화재단의 일반현황, 주요업무 실적,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신규ㆍ중점 추진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송이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중복 질의는 자제해 주시고 간결하게 질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최봉희 위원님.
○최봉희 위원 최봉희 위원입니다.
영등포문화재단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두 가지만 드릴게요.
자, 17쪽을 보시겠습니다.
지금 대표님께서 말씀하실 때 영등포 대표축제라고 하셨어요. 선유도, 이번에 1회를 했는데요. 그런 어떤 대표축제다 아니다 소규모의 축제다 이런 선정기준도 있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작년에 제가 이 자리에서 영등포의 대표축제라 하면 지금까지 봄에 봄꽃축제 관련된 축제 콘텐츠가 있었거든요.
○최봉희 위원 예, 맞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런데 그것은 아무래도 벚꽃, 자연을 즐기러 오시는 분들을 보조하는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향유하게 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써 관객을 걱정하는 축제였지요.
그런데 영등포구의 특성을 나타내고 순수한 문화축제로서의 하나 축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시범적으로 저희가 한번 추진해 보겠다고 말씀을 드려서 최소한의 축제로 일단 진행하겠습니다 해서 일종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했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았다는 지금 현재까지 평가가 오고 선유도라는 특별한 장소를 선정하게 된 이유도 영등포가 그동안 서울시가 관리는 하고 있지만 너무 잊혀져 있는 장소지만 시민들에게 너무 잘 알려져 있는 장소고 영등포의 지역임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 또 아름다운 환경에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화적인 요소들을 표출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어느 정도 초석이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예. 그런데 보통은 축제라고 하면 역사의 전통이라든가 스토리가 있어서, 그죠? 정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그런데 본 위원님이 좀 그랬다는 거고요.
아무튼 그런 선유도 축제가 성공리에 잘 되었다는 것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는 더 축제 자체가 과식화되지 않고 좀 더 세밀하게 잘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최봉희 위원 그리고 21쪽요.
생활예술 지원사업이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최봉희 위원 거기에서 지금 영등포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단이 몇 개나 되죠?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생활예술단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은 못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직간접적으로 사업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 그런 분들만 생활문화동아리를 말씀하시는 건지 단체를 말씀하시는 건지 그게 지금…….
○최봉희 위원 단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단체요?
○최봉희 위원 단체가 좀 있던데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단체는 정확하게 지금 파악은 안 되고 있어요.
○최봉희 위원 본부장님, 찾아서 서면으로 답변 바랍니다.
그리고 생활예술지원단체로 선정된 단체 있잖아요? 현재 선정된 곳은 없어요, 현재? 대표님!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특별히 선정된 건, 저희가 선정하지는 않고요. 활동하시는 분들하고 저희가 연결이 돼서 같이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최봉희 위원 연결해서 한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최봉희 위원 그렇게 프로그램이.
다른 질의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최봉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우경란 위원님.
○우경란 위원 우경란 위원입니다.
문화도시 영등포 다양한 문화축제 기획하시고 하시느라 모든 문화의 품격 이런 것을 많이 높여주신 것 같아서 그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5페이지의 예산 현황에서 문화재단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총무팀 집행률이 58.5%예요. 앞으로 18억, 20억 정도 집행이 덜 됐어요.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난해 총무팀 같은 경우는 주로 사업부서라든지 전체적으로 총괄하고 있는 부서인데 아무래도 인건비 부분이 아마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작년에 정규직 TO를 31명으로 늘렸지만 저희가 그것을 단번에 다 채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여건을 봐가면서 사업의 어떤 진행 속도라든지 그런 부분을 봤는데 일반경상비나 그런 부분이 아마 연말 쪽으로 집중되어 있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여비라든지 평가기관, 연금부담금 등, 구민회관 예산 관계 그런 게 약간 하반기에 좀 집중되어 있는 게 있어서 이것은 정상적으로 잘 집행이 될 것 같습니다.
○우경란 위원 집행되는 데는 별 이상이 없다 이 말씀이시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없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공연기획팀에 24쪽에서 보면 공연이 예전보다 상당히 많아지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많아졌습니다.
○우경란 위원 그다음 인지도가 높은 유명 공연인들이 많이 계획이 돼서 발전하는 기획팀의 노고가 진짜 많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대부분이 연말에 많이 4분기에 많이 집중되어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우경란 위원 그래서 보면 집행률도 사실은 19.4% 이것 9월 말 정도의 집행률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지만 19.4%나 돼서 이게 집행이 잘 될까 우려되는 점이 있어서 질의드려 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집행률은 거의 90% 이상 100% 집행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어차피 공연이라는 특성상 길게는 1년 후까지도 미리 다 정해놓고 결정을 해놓고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현재 연말에도 대형 송년콘서트하고 그다음에 김창환밴드라든지 이렇게 연말에 집중돼 있는 공연들이 있기 때문에 이건 예상 집행률은 거의 다 소진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경란 위원 궁금한 것은 국비, 시비 공모사업이 항상 상반기에만 있는가요?
이게 하반기에 공모사업이 있어서 내년도 상반기에 어떤 축제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건 아닌가 봐요. 거의 상반기에 공모사업을 해서 하반기에 그냥 갑자기.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맞습니다.
○우경란 위원 막 이렇게 돼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우경란 위원 이런 것은 국비나 시비 계획하시는 그런 팀에 얘기를 하셔서 조정을 할 수 있었으면, 우리뿐이 아닐 것 아니에요? 다른 구도 다 마찬가지일 것 아니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추세예요.
이게 대표적인 게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지역의 어떤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서 공연단체와 맺어주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시작이 거의 하반기에 시작이 돼갖고 갑자기 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쪽도 연초에 모든 걸 좀 빨리 진행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조금 늦어지니까 모든 게 다, 공연예술 쪽은 하반기 쪽으로 많이 집중이 돼 있는 편입니다.
○우경란 위원 거의 프로그램들이 상반기에는 별로 없고 하반기로 이렇게 다 몰려서 그런 면에서 많은 아쉬움을 느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것 조정을 좀 해서 상반기도 좀 풍성하게끔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노력 좀 해 주십시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우경란 위원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44쪽에 도서관운영팀에 특별히 뭐는 없고요, 원지도서관 개관 준비는 다 돼 있겠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다음 주…….
○우경란 위원 12일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11월 12일날 오픈합니다.
○우경란 위원 개관식을 하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우경란 위원 거기에 대해서 그냥, 원지도서관에 대해서 거기 몇 층이에요? 원지도서관이?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4층으로 돼 있더라고요.
○우경란 위원 4층이에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우경란 위원 각 층별 구성, 도서장서 이런 개략적인 것을 서면으로 받아보고 싶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우경란 위원 다음에 25년 5월 개관 예정일인 신길문화체육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우경란 위원 그것도 지역의 생활친화적 명문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개관 준비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원지ㆍ신길도서관 저도 가봤는데요, 너무 아름답게 잘 나올 것 같고요. 또 그 입지가 지역주민들의 이용률이 상당히 높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좀 오더라고요.
○우경란 위원 엄청 관심이 많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안에 구조도 보니까 중앙계단이 거의 30m 이상 이렇게 쫙 돼 있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공간이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경란 위원 예, 예.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우경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임헌호 위원님.
○임헌호 위원 임헌호 위원입니다.
17쪽, 먼저 2쪽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2쪽에 보면 지금 현재 정원이 94명으로 돼 있어요. 그런데 현재 인원이 85명으로 9명의 직원이 결원이 되어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임헌호 위원 문화재단의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현재 2명이 더 채용이 돼서 지금 날짜로 7명이 지금 과부족 현상으로 돼 있는데요. 작년에 계약직 비중이 너무 높아가지고 정규직을 31명을 해놓고 제가 그때 구청하고 소통하면서 이것을 단기간 내에 다 채용은 안 하고 사업의 진도라든지 그것을 봐가면서 점차적으로 연착륙시키면서 채용을 하겠다 그랬는데, 그게 작년 상반기 때, 하반기 때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요. 어느 정도 안정기가 오고 나서 지금은 사업에 전혀 지장이 없고, 다만 도서관 쪽에 계약직이 만료되는 직원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몇 명을 해야 될지 그것을 지금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계약직 쪽에서 곧 보완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 지장은 없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직원분 업무 과중 및 공백이 없도록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임헌호 위원 15쪽 봄꽃축제 기획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6쪽에 보면 푸드마켓 이용이 있습니다. 그걸 보면 다회용기가 1만 6,786개가 사용했는데 예산은 한 얼마 정도가 들어갔는지 알 수 있을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거는 제가 정확한 숫자는 잘 모르는데요. 그래서 제가 양해해 주시면 팀장님에게.
○임헌호 위원 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문화사업팀장 박정호입니다.
다회용기 1만 6,000개 사용은 실제 다회용기 비용도 있는데 그걸 운영하는 인건비 쪽이 좀 들어서요. 보통 한 1,000에서 1,500만원 정도 사이가 그렇게 집행이 됩니다.
○임헌호 위원 1,000만원에서 1,500만원 정도 사용이 된다고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임헌호 위원 본 위원이 이번에 선유도원축제 때도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보면은 그런 비용들이 얼마 정도 되는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인건비가 많이 들고요. 실제 다회용기를 쓰면 아마 선유도원축제는 컵하고 그런 것 썼을 텐데 컵 하나가 100원, 받침대가 200원 그렇게, 그것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업체에서 실제 부담하는 비용이고, 저희들은 다회용기를 관리하고 수거하는 인건비로 듭니다. 실제 업체에서는 100원에서 200원 정도 개당 듭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면은 여기 봉사단체 3개에서 물품을 판매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어떤 것들을 판매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음료 콜라, 사이다, 물 그쪽을 판매를 했고요. 자원봉사연합회는 거리 위에서 자판기로 음료를 판매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꿈더하기카페에서 커피 그렇게 판매를 했었습니다.
○임헌호 위원 주민분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오신 분들의 반응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참여한 단체요?
○임헌호 위원 아니요. 오신 분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었나, 만족도 같은 게 어땠는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기본 음료나 나머지에 대한 서비스는 됐는데 아무래도 작년에는 푸드트럭이 있었다가 올해는 국회나 여의한강본부에서 푸드트럭이 안 되다 보니까 먹거리에 대한 아쉬움이 좀 있었고 기본 음료나 최소한의 서비스는 괜찮았었습니다.
○임헌호 위원 여기 보면 축제 기간 동안 푸드마켓에서 나온 금액이 있더라고요. 5,608만 7,000원 이게 금액이 있는데 이것은 어떤 식으로 저희가 자료가 왔는지 알고 싶습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각 판매 하는데 별로 카드 매출이 있기 때문에 그 카드 매출전표를 저녁에 다 끝나고 나서 체크를 해서 그렇게 해서 집계를 합니다.
○임헌호 위원 그런데 저희가 보면 현금으로 사용하는 데도 있고 그런 부분들도 다 합쳐서 있는 게 맞는 건가요?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카드 매출전표를 기본으로 하고 현금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그걸 추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업주분들이 제시하는 걸로 그렇게 취합을 합니다.
○임헌호 위원 거의 저희가 행사를 하다 보면 저희 나름대로의 거기에 쓸 수 있는 쿠폰이라든지 아니면 진행해서 이런 부분들이 얼마 정도 되는지 한번 확인해 보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현금 매출에 대한 부분들도 있으니까 그것도 한번 잘 푸드마켓 하시는 분들하고 협의해서 나중에는 정확한 금액이 얼마 정도 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협찬이 11곳이 있어서 현금하고 현물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사용했는지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현금 협찬 같은 경우는 봄꽃축제 보상금, 그러니까 출연료나 무대, 특히 공간에 이번 같은 경우는 축제장 전체 바닥에 인조잔디를 다 깔았는데 그런 비용들로 주로 쓰였고요. 현물 협찬 같은 경우는 카카오T가 구역 사이니지하고 바닥안내선 그리고 포토존이 들어왔었습니다.
○임헌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사용내역은 자료로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17쪽 지역 대표축제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지만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 위원의 지역구인 선유도 양평2동에서 선유도원축제를 진행, 문화재단에서 축제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양평2동 축제인 시월의 선유와 선유도역 골목상권 노포 페스티벌같이 다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분들께서 많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상인분들도 축제에 대해서 자긍심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진행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본 위원한테 많이 말을 하고 있는데 2025년도에 진행 계획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요, 처음에 콘셉트는 그거였어요. 선유도 쪽에 기존에 그런 콘텐츠를 너무 잘 하고 있는 게 있어서 이 부분을 좀 더 저희가 도움을 줘서 확장시키고, 그다음에 선유도까지 확장하는 그런 개념으로 해서 선유도원이란 축제 하에 거기에 시월의 선유도 있고 다 이렇게 포진을 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처음에 오해를 좀 그쪽에서 많이 하셨죠. 본인들이 다 만들어놓은 거를 재단에서 혹시 그거를 성과를 가져가려는 게 아닌가. 절대 그런 게 아니고 저희는 좀 더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한다, 그래서 저희가 해드린 게 길을 막게 해주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이 도로를 통제해야지만 굉장히 기폭제가 작동돼가지고 이게 외부의 사람도 많이 오게 되고 알려질 것이다 해서 그 부분하고, 거기에 공연 트럭을 넣어서 그 통제된 거리에서 공연이 같이 첨언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렸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해 드렸던 거였거든요.
그런데 그게 굉장히 좋은 결과로 나왔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그게 시스템화돼서 저희 꼭 재단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자체적으로도 구청과 협의를 통해서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저희는 선유도축제 때 가을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그때는 지금보다 더 확장을 해서, 올해 조금 아쉬웠던 것은 노포 그쪽에서 이쪽으로 넘어오지를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확장시켜서 가면 좋지 않을까. 아니면 범위를 좀 넘어서까지 설정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확장성 개념으로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임헌호 위원 본 위원이 지역구 식당이나 주변 분들을 같이 만나봤습니다. 행사를 하는 3일 동안에 지켜봤는데 그 라인이나 노포 축제하는 부분들은 충분히 많이 사람들이 움직였는데 그 외적인 부분들은 평상시보다 덜 됐다, 장사가 좀 덜 됐다 이런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겨주시고요.
저희 선유도에서 하는 축제가 영등포에서 진행하는 축제 중에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고 진행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예술인들도 많이 살고 저희가 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만들 수 있는 분들도 많이 있어서 그런 분들이 함께 나와서 진행하는 영등포 대표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임헌호 위원 20쪽 영등포청소년챔버오케스트라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이 1억 4,000 정도 집행되고 있어요. 그중에 이번에 1,000만원은 우리가 신청해서 받으신 것을 갖고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예산이 집행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주로 강사비이고요. 그리고 일반 경상비인데 올해 분기점을 새로운 전기를 갖게 됐어요. 그래서 내년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라는 곳에서 꿈의 오케스트라라는 프로그램을 전국 단위로 5개 지역을 선정했는데 저희 영등포가 신청했는데 영등포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1,000만원은 연말까지의 어떤 준비자금으로 내려온 거고요, 내년부터 1억원이 지원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희가 그동안 1억 4,000 정도의 예산이 대폭 절약하게 됐고요. 한 4,000 5,000 정도만 남겨 놓고 다시 구청에 그것은 다시 절감 차원으로 보냈고, 꿈의 오케스트라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기존의 현 중심에서 관악 중심으로 확장해서 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습니다.
○임헌호 위원 지금 현재 26명의 문화소외계층 단원이 있는 걸로 나와 있고 40명 정도가 있는 걸로 나와 있는데 그중에 우리 강사분들이 좀 더 계시다는 거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따로 가르쳐 줘야 되니까요.
○임헌호 위원 따로 가르쳐주는 분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임헌호 위원 한 몇 분 정도 계실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12명인가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강사분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배울 때도 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분들한테 배우고요. 연주할 때도 그분들이 같이 들어가서 연주도 해 주는데 개중에는 KBS교향악단 출신도 있어요. 그래서 수준이 굉장히 높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배우면서 들어가는 비용이나 그런 비용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네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전혀 없고요.
○임헌호 위원 그러면 간식도 지원해 주나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간식까지도 다 지원하고 악기도 다 지원해 주고요. 그다음에 꿈의 오케스트라로 정부에서 지정을 받은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의무적으로 따라가는 게 소외계층의 비율은 정확하게 지켜줘야 됩니다. 그런데 그게 60%인데 저희도 지금 현재 68%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러면 내년 계획에 관현악하고 타악하고 이렇게 모집하려고 하고 있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게 해야죠, 이제. 늘려야 되니까.
○임헌호 위원 그러면 몇 분 정도 모집을 할 생각이신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지금 현재 40명인데요, 지금 한 45명에 46명 정도로 확장을 해서 약간 현을 조금 줄이고 타악이라든지 관악 쪽을 좀 집어넣어야 되는 그렇게 구성을 해야 됩니다.
○임헌호 위원 관악이라는 게 생각보다 많이 악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목각도 있고 현악도 있고 금관도 있고 그런 데, 보통 보면은 현악이 한 40분 정도 되면 한 열 분 정도 모집하면 화음이 잘 맞을 수 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것은 그때 봐서.
○임헌호 위원 그렇게 해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우리가 영등포구에서 문화소외계층 분들이나 아이들이 악기를 배움으로써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22쪽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혹시 우리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하지만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임헌호 위원 그런데 혹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있으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창의예술 청소년교육 중심의 교육센터지만 그쪽 지역에도 그렇고 이런 문화공공시설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저희가 말은 이렇게 명목은 하지만 일반인들까지 다 포용을 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일종의 자체 내의 강습프로그램 목공이라든지 같이 좀 할 수 있는 것도 다 열려있고요. 특히 비건요리 같은 것도 같이 만들어보는 일반인들이 참여해서, 그리고 어느 때든지 들어오셔서 저희 센터 내에 머물 수 있게끔 저희가 모든 걸 편의를 제공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작년 대비해서 이용객이 거의 지금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저희가 치안센터가 철수하고 나서 그 부분까지도 좀 활용해서 약간 액티비티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 추가로 저희가 확대해서 일반 주민들까지 포용하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본 위원이 계속 이렇게 질의를 하는 이유가 주민분들께서 창의예술교육센터에 대한 기대 가치가 높습니다. 그런데 지역주민분들이 봤을 때는 본인들이 빠져 있는 것에 대한 소외감들을 느낄 수가 있어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물론이죠.
○임헌호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계속 질의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든 청소년시설이지만 오전이나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는 청소년 이용보다는 일반주민들 이용이 많으니 그 부분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표자분들이나 그런 분들과 함께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같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조금 전에 저희가 말씀드렸지만 한 2만 1,100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매일 보통 우리가 월평균 2,350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맞습니다.
○임헌호 위원 이런 부분을 잘 활성화할 수 있어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꼭 마련해서 같이 지역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는 창의예술교육센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39쪽 트윈세대전용공간 선유도서관 스페이스T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역 트윈세대 12세에서 16세까지 청소년이 이용하는데 지금 만족도는 어떤지 혹시 그런 자료나 그런 것 좀 있을까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거 만족도 조사한 게 있을 거고요. 올해 문을 열고 나서 지금 현재 9월 말까지 7,400여 명이 이용을 했거든요.
○임헌호 위원 7,400여 명.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리고 월평균 한 1,000명 정도, 하루에도 한 40명 이상씩 지금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만족도도 높고 또 타지역에서도 도서관의 혁명으로 보고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벤치마킹도 상당히 많이 오고 있는데 그것은 저희가 만족도 부분은 자료로, 지금 여기서 파악이 안 되니까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선유도원축제 기간에 스페이스T 체험존이 있더라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있었어요.
○임헌호 위원 그래서 그거를 본 위원도 같이 가보고 그 안에 아이들이 만든 모형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잘 봤습니다. 지금 현재 청소년들이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그리고 혹시 더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으면 개발해서 아이들이 자주 와서 본인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층짜리 도서관에서 2개 층이 스페이스T로 빠짐으로 인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렇습니다.
○임헌호 위원 기존에 이용하시던 분들이 불만사항이라든지 아니면 민원이 제기될 수가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자료나 정리해 놓은 것들이 있는지, 민원 들어온 것들이 있는지 잠깐 짧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아무래도 기존에 이용하던 이용객분들이 트윈세대 때문에 공간이 협소해지는 부분으로 인해서 민원들이 당연히 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개선책을 저희가 5층에 있는 강당이 있잖아요?
○임헌호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 부분을 행사가 없을 때는 완전히 열어서 그 부분을 할애를 해서 지역주민들에게 호소하고 양해 부탁을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교육이 어차피 미래를 위한 교육이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을 인지하셔갖고 지금은 많이 양해해 주시고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헌호 위원 기존에 계시던 선유도서관에 대한 주민분들이 만족도들이 많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함으로써 개선됨으로써 더 좋아졌는데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그러면서 좀 줄어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죠.
○임헌호 위원 일반인들이 이용하기에. 1층이나 그런 부분들은 아이용으로 만들고 어른이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작아졌기 때문에 그 부분도 좀 어렵겠지만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잘 활용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임헌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임헌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회의중지)
(12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양송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영등포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문화재단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표합니다.
10페이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직원 교육훈련 및 조례 실시 내용들이 있는데요. 여러 가지 직원 교육들 진행하고 계신데 직원 채용 이후에 이것은 재단의 특성상 굉장히 또 우리 문화도시사업도 있고 많은 단체 혹은 많은 기관들이랑 함께 협력해야 되는 것들이 가장 많은 기관인 것 같아요. 그래서 보조금 집행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주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따로 교육하는 게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위원님, 굉장히 날카로운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제가 이 공직에, 공직이라고 하면 공직이지만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면서 문화재단의 특성을 많이 좀 같이 생활을 해왔잖아요?
공무원들은 임용이 되면 집중적으로 몇 개월 동안 교육을 받고 나서 임용이 되지 않습니까?
○김지연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런데 이 민간인 문화재단의 직원들은 공직자로 분류가 됨에도 불구하고 정식적인 교육 절차들을 생략을 하고 들어오게 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이 그럴 수밖에 없죠.
○김지연 위원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이게 과연 자기가 비위를 저지르는지 이게 정상화인지 이런 것도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었어요. 더더욱이 직무교육도 신입 직원들 들어왔을 때 과연 이 환경에 젖어들기 위해서는 빨리 시간이 필요한 데도 집중적인 교육 같은 게 너무 빈약해서 이번에 서울문화재단연합회에서 작년인가 결의를 했습니다. 직원들이 그런 문제점이 있으니 좀 직무교육부터 시작해서 문화 일반에 관련된 이런 교육들을 같이 좀 했으면 좋겠다, 상하반기로 해서 올해 처음 발족을 해서 거기에서 각 기관별로 해서 한 20회에 걸쳐서 교육을 시간표를 잡았어요. 그래서 그게 상반기, 하반기 때 이루어질 거고 그다음에 각자 기관에서도 관련해서 법정 의무교육이 다 있을 거고요. 그다음에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서 또 나름 특성 있는 교육들도 진행하고 있는데 저희는 내년에 좀 국내에 오피니언 리더들 비롯해갖고 각 분야의 명강사들을 초청해서 직원들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집중교육을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여러 가지 역량강화도 굉장히 중요하다 보니까 좋은 교육들을 진행하셨던 걸로 보입니다. 다만 이제 보조금 집행이라든가 여러 가지 법정에 대한 사항들이 어렵습니다, 사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중요하죠.
○김지연 위원 그리고 경력이 있는 분들도 있지만 또 완전히 업무에 투입하다 보면 그런 것들이 실수가 있으면 안 되거든요. 실수가 있을 때 또 우리 재단의 이미지 또 우리 영등포구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교육들은 반드시 사전에 철저하게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좀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해 주셨는데 17, 18페이지 함께 질의하겠습니다. 지역 대표축제 그리고 영등포네트워크예술제.
이번에 시월의 선유, 선유로운축제, 선유도공원 마켓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서 아주 좋은 반응을 직접적으로 본 위원도 참여했을 때 너무 좋으니 또 해달라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축제의 성공비결은 선유도에서 사실 많은 축제들이 있었지만 이런 축제들을 여기 지금 보면 양평2동, 지역경제과, 자치행정과 등과 함께 협력해서 집약적으로 이날 또 전국노래자랑도 같이 또 진행됐었잖아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집약적으로 일어남으로써 이 축제들이 사실은 하나하나의 예산들은 적을 수 있지만 선유도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양한, 우리 구 내에서도 이게 굉장히 화제가 됐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김지연 위원 우리 구 내에서도 다른 동에서도.
경부선 철도 건너편에 있는 주민분들 사실 잘 이쪽까지 안 넘어오시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런데 넘어와서 즐기는 좋은 축제의 예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8페이지 보게 되면 네트워크예술제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무슨 네트워크입니까? 어디를 네트워크하는 겁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문래동에, 우리 영등포구의 큰 자원 중에 문래동이라는 특수 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김지연 위원 예,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래서 그런 예술의 어떤 공간들과 예술인들을 서로 연결해 주는 그런 네트워크를 말씀드린 겁니다.
○김지연 위원 좋은 취지이고 이름 자체도 네트워크라 했기 때문에 연결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런데 '다리 밑 예술제'라든지 여러 가지 창작촌예술제가 10월에 전체적으로 일어났는데요. 10월달에 문래동에서 다른 축제도 했습니다. 시티팝이라든지 또 10월 19일에는 목화 축제가 또 우리 목화사업단에서 자체적으로 했고요, 10월 26일은 문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또 자체적으로 축제를 했습니다. 모두 규모가 좀 작고 산발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그 축제 자체를 즐기는 분들도 계셨지만 이런 선유도 축제만큼의 파급효과는 적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특히 선유 축제에서는 상인과의 연결이 있었습니다, 지역경제과.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네트워크예술제에서는 소공인들과 연결은 늘 잘하고 계시고 아주 좋은 모습들 보여주고 계신데 상인분들과의 연결은 잘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도 여러 가지 갤러리도 또 운영하고 계시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문래동은 이미 많은 자원을 갖춰주고 있지만 오히려 연결이 잘 되고 있지 않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점이 있고요.
좋은 예를 보여주셨다시피 다음번에는 문래동의 다양한 자원들을 조금 더 집약적으로 해서 좋은 모습으로 축제들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런 내용들 전달드리고요.
그리고 축제와 관련해서 이번에 이것과는 별개로 문화도시사업으로 신정교 하부에서 진행된 상상게더링 있지 않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상상게더링 무슨 뜻입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게더링이라는 것은 이렇게…….
○김지연 위원 그렇죠. 아, 게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모임을 만드는 거지 않습니까?
○김지연 위원 알고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문화도시사업 5개 축 중의 하나가 도시수변문화 활성화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그 일련의 관련된 사업들을 통해서 모든 사업의 결과물을 같이 공유하는 그런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김지연 위원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설명도 다 받고 거기 여러 가지 뻥 뚫어주는 스트레스 해소 존도 있고, 정원도 있고 여러 가지 너무 좋았는데요.
상상게더링의 '게'가 아이입니까, 어이입니까?
이런 것 헷갈리죠.
왜냐하면 어렵습니다. 축제 이름이 상상게더링.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김지연 위원 저희가 축제 검색을 해보려고 하니까 개더링 아이해도 안 나오고 어이해도 검색에 나오지 않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굉장히 아쉽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축제 자체가 너무 좋아서 지나가는 분들이 많이 참여를 해주셨는데 전체적으로 우리 구에서도 상상게더링이라는 기가 많이 걸려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주민들이 직관적으로 보실 때 상상게더링이 뭔지 좀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수변 문화를 집약해서 보여주셨고 신정교의 특성상 자전거가 많이 다니고 하기 때문에 거기 분들이 지나가시는 주민분들 그리고 구로구나 다른 구에서 오신 분들도 이것을 또 하냐라고 많이 물어보셨거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이런 축제가 사전에 어떤 성격인지를 잘 알기 어려운 명칭 그리고 홍보가 좀 덜 되지 않았나 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언급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술 행사의 특성상 이런 일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의 주관적인 해석이나 우리 주체의 제공자 입장에서 많이 보여지는 것들이 있어서 주민분들이 보실 때 편하게 보실 수 있고 사전에 충분히 홍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만약에 자전거 이런 게 있었다면 우리 구의 자건거연맹이라든지 협회라든지 이런 쪽에도 이런 내용들이 잘 알려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행사 자체는 참 좋은 행사였고 즐기시는 분들도 너무 좋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그런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26페이지에 공연장 및 전시실 운영 관리와 29페이지 후원문화 활성화 함께 언급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우리 영등포아트홀은 지금 여러 가지 시설 운영 관리 관련해서 이번에 예산 확보하셔서 공사나 이런 교체들, 빔프로젝트 교체들, 콘솔도 신규로 구매하고 계신데요. 그래서 아트홀 이제 좀 내실을 기하시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우리 영등포아트홀은 어떤 공연의 특징을 가지고, 그러니까 어떤 공연에 주력하고 있습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공연장의 특성이 공연장이기 때문에 공연의 원초적인 기능은 살려야 되는 게 맞는 거거든요.
○김지연 위원 예, 예.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런데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영등포구 내에 200명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아트홀하고 전시실 외에는 없는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의 1년의 3분의 1은 행정용으로 지금 저희가 쓰고 있고, 그 나머지 공간을 가지고 문화예술 행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작년 1월 1일날 부임했을 때 이걸 어떻게 해야 될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고 당황스러웠었어요.
거의 민방위교육으로 몇 주씩 상하반기로 하고 이래갖고 여기에서 어떤 걸 만들어내는 게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극장에 들어가는 순간에 모든 마음이 싹 바뀌었습니다.
저희 극장 구조가요 클래식 쪽이라든지 연극도 그렇고 모든 온 사람들의 얘기가 지난 1년 동안에 이 무대가 이상하게 너무 편안하고 관객하고 교감할 수 있는…….
○김지연 위원 하하, 참 좋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런 무대인 것 같다고 무슨 뜻이냐, 이게 왜 이러냐고 저한테 역으로 질문할 정도로 공연장에 대한 매력을 많이 얘기하거든요. 그래서 공연 사업에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다음에 향후 저희가 또 큰 극장을 만들 예정에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교육을, 역량을 좀 만들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김지연 위원 일단, 시간이 제한돼 있어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그래서 일단 공연장이기 때문에 순수…….
○김지연 위원 어떤 공연을 주력으로 지금 하고 계시냐 이것을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모든 공연을 균형 있게 해야 됩니다, 공공에서는.
○김지연 위원 모든 공연이라고 하면?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영양실조가 일어나면 안 됩니다.
○김지연 위원 제가 왜 질의를 드리냐면 예를 들면 구립으로 운영되는 센터나 광역 단위로 운영되는 것 중에 좀 유명한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성남아트센터라든지 여러 가지 안산에도 안산시.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에서도 좀 유명한 것들이 있는데 보면 공원장, 우리 후원을 받거나 할 때도 우리 구에서 좀 주력하고 있는 게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하나만 편중되게 하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공연장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정말 우리 영등포아트홀에서는 이런 것들이 어떤 장르, 특성화가 되어 있다라든지 그게 사실 아주 열악한 환경이라고 보여지기는 합니다만 우리 자체 내에서도 영등포아트홀을 특색화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김지연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유명한 광역 단위나 아니면 구립 아트홀 같은데 어떻게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를 한번 파악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렇게 했을 때 또 후원문화들이 후원이 지난번보다 많이 증가했지만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들 고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라운지 따따따 타임스퀘어 앞에 있는 공간인데요. 이번에 ART TRUCK(아트 트럭)하면서 본 위원도 방문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따따따에 자연스럽게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쇼핑을 하러 오셨다가 여기가 궁금해서 와봤다라고 하는데 따따따는 어떤 공간인지 간단한 답변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문화도시사업에 일련의 하고 있는 행사 사업 내용을 시민들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홍보의 공간이고요. 그리고 지역에서 만든 어떤 작품이라든지 이런 걸 소개하면서 판매도 촉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팝업 공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지연 위원 팝업 공간도 사용이 되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팝업 공간으로 사용되면 굉장히 좋을 것 같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문화도시 영등포에 대한 홍보가 충분히 이루어졌으면 하고 아래 지하에 있는 아트스퀘어 공간이 드러나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이쪽 공간들 그런 공간들이 잘 연계가 돼서 설명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래서 의외로 또 많이 이쪽을 들려서 하시고 그때 어떤 굿즈 같은 것들을 설문조사를 하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키링.
○김지연 위원 예, 키링 같은 것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앉아가지고 이런 것들 하고 가시는 분들을 좀 보았습니다.
그래서 따따따의 그 라운지가 위치가 참 좋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우리 구의 것들을 홍보할 수 있는 아주 절호의 기회이고 타임스퀘어를 이용하는 분들이 영등포구민뿐만은 아니기 때문에 영등포문화도시에 대한 홍보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김지연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 동료 위원께서 질의하셨지만 사이로 관련해서는 이제 아쉬운 점이 있다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너무 좋은 공연이고 그렇지만 다른 일반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잖아요? 그 부분이 아쉬운데 그건 그 안에서 해결하라고 하면 안 됩니다. 추가로 그것을 작은도서관이든 어떻게 그분들이 할 수 있을지를 5층에 있는 것들은 프로그램을 또 해야 되잖아요? 그걸 줄일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도서관에 대한 수요를 계속 파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이로 공간은 아주 특색화돼서 잘 이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오히려 주민분들한테 불편함을 유발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수요들을 잘 파악해서 이 공간들을 어떻게 다시 창출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김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이규선 위원님.
○이규선 위원 이규선 위원입니다.
29쪽 후원문화 활성화.
업무 질의 들어가기 전에 우리 김지훈 문화도시센터장은 상임위 위원님들 다 알고 계십니까? 올해 2024년 1월 1일 자로 오셨죠?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예.
○이규선 위원 우리 상임위 조금 전 앞에 끝난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이사장님 외 부장님 8분 다 우리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가 3층이고 2층에 있는 문화재단은 거의 우리가 밑에서 1층에서 보더라도 마주쳐도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김지훈 센터장님은 우리 상임위 상반기, 하반기 한 번도 바뀐 적 없는데 다 알고 있나요?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 김지훈 예, 알고 있습니다.
작년 4월 17일에 왔습니다.
○이규선 위원 아, 그렇죠 그렇죠.
그러면 문화도시정책팀장 정지연, 그다음에 문화도시기획팀장 조민우.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 행정위원장님이나 서로 다 알고 있습니까?
(「예」 하는 이들 있음)
저는 모를 것 같아가지고.
저도 좀, 2층인데도 아까 어떤 우리 상임위 질의할 때 정말 제가 볼 때 매머드급인데 오히려 직원이 8명 부족하다고 수고 많지 않냐고 물을 수 있는데 물론 직원이 100명 아니라 200명이라도 항상 부족할 수 있기는 한데 어쨌든 좀 1층에서 보고 하더라도 우리가 거의 그냥 지나가는 직원들이 많은 것 같아서 내가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자, 보면 29쪽 주요 추진실적에 보면 후원회원 수가 23년 대비 272% 증가했다고 표시돼 있습니다.
23년의 경우에 차년도인 올해 2024년도에 멤버십이 유지된 회원 수는 얼마나 됩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현재 표에 보시다시피 포커스 그린 쪽이 한 몇 명 빠졌고요. 현재 이렇게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게 좀 더 유지가 돼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럼요. 계속 더 확장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하여튼 밑에 향후 계획에 보면 리워드 굿즈 제작 및 배포 어떤 굿즈인지 간략히 한 번 설명 바랍니다.
아니면 담당 팀장이 이야기하시든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팀장이.
○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김창훈 공연기획팀장 김창훈입니다.
저희 포커스 리워드는 올해 친환경적인 제품을 좀 준비를 하고 있어갖고요. 저희 공연 현수막 때 활용했던 것을 작은 지갑으로 만들어서 배포를 좀 해보는 그런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러니까 전혀 본 위원도 마찬가지지만 다른 일반분도 잘 모르기 때문에.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서 제가 한번 질의했습니다. 그런 부분 이해 갑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가입 유도를 위한 연말 이벤트는 어떤 이벤트인지 같이 간략하게 설명 바랍니다. 지갑…….
○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김창훈 신규 가입자를 위해서 저희가 지금 쿠폰이나 이런 것 활용한 이벤트를 해보려고 하고요. 저희가 연말에 마지막 기획공연 앞두고 있습니다. 그 공연 티켓 오픈을 준비하면서 함께 가입자를 유도하는 이벤트도 준비해서 다음 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향후 계획 밑에 당연히 후원 가입 유도를 위한 연말 이벤트 계획돼 있다 그러니까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질의를 한 거죠.
○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김창훈 예.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후원회원 관련 올해 추진실적을 잘 이어가지고 내년에도 좋은 실적을 달성하기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39쪽 트윈세대 전용공간 선유도서관 사이로 운영.
저는 조금 다른 질의를 하겠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사업 내용이 전반적으로 본 위원이 볼 때는 추상적이고 어떤 내용인지 잘 파악이 되질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트윈세대 전용공간 운영을 보면 익숙한 것에서부터 낯선 것까지 경험할 수 있는, 뭘 경험한다는 건지 한번 설명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이들이 그 나이 때 보면 거의 학교 갔다 와서 학원에.
○이규선 위원 나이는 12세∼16세.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너무 일상적인 똑같은 패턴의 학업 위주의 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다른 환경을 제공함으로 인해서 상상력을 좀 불어넣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규선 위원 알겠습니다.
밑에 보면 스스로 경험과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은 그래서 어떻게 해 준다는 제가 볼 때는, 동사서가 그대로 주제서가가 뭔지 새로운 경험을 우리가 지지하는 것은 좋은 부분인데 어떤 경험을 어떻게 지지해 준다는 건지 간략히 한번 대표님 설명 바랍니다.
동사서가, 주제서가 이게 보통 쓰는 말입니까?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께서 저는 방금 보고도 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우리 문화재단 아마 일반 38만 우리 구민들이 잘 못 알아듣도록 하는 그런 걸 하는 것 같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하하하, 죄송합니다.
○이규선 위원 이게 보통 우리가 쓰는 것은 아니잖아요? 동사서가, 주제서가가. 저도 꽤나 국어를 한다고 하는데 발음은 안 좋아도 정확하게 제가, 저도 이런 부분은 읽을 수는 있는데 도무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예. 죄송합니다. 위원님 아까 말씀드린 것은 문화 정책적인 문화정책 용어를 자꾸 쓰니까, 저희가 그걸 아마 저희끼리 친숙하니까 썼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개선하도록 하겠고요.
○이규선 위원 그렇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리고 웬만하면 일반시민들하고 같이 해야 되니까…….
○이규선 위원 공유할 수 있는 단어를 갖다가 우리가 쓰면.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풀어서 쓸 수 있게끔 저희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자꾸 이러다 보면, 그래서 우리가 말 줄임말, 줄임말.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이규선 위원 체험이고 뭐고, 물론 간단 줄이면 좋지만 너무 이렇게까지 할 필요성이 없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그렇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이게 그다음에 보면 주요 추진실적 한번 보십시오. 주요 추진실적도 우리가 간략하게 한번 설명해, 아 괜찮고요. 시간 가고.
또 보면 사이로 어랏(a lot)이 뭔지 진로체험 플랫폼은 어떤 특별한 역할을 하는지 한번, 이게 보면 나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물은 또 글인지 그림인지.
이게 보면은 다시 한번 더 사이로 어랏 이게 뭔지 진로체험 플랫폼은 어떤 특별한 역할을 하는지, 나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물은 글인지 그림인지 아니면 조형물인지, 본 위원이 볼 때는 아무리 트윈세대 관련 문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사업 내용이라고는 하지만 업무보고서에 예술적으로 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이름 지어진 프로그램 명칭만 기재되어 있으니까 참 무슨 업무인지 파악이 조금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예.
위원님 말씀 유념 삼아 그런 것 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예. 잘하고자 하는 것이지만 우리 상임위부터도 잘 이해를 못 하면, 물론 저만 그렇겠지만은.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니, 아닙니다.
○이규선 위원 그래도 그런 부분을 조금 생각 한번 해 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어쨌든 업무보고가 실질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 써 주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마지막 60쪽 공연장 및 전시실 운영 관리, 아까 이것도 동료 위원이 물어본 부분하고 저는 조금 다른, 추진 일정 중에 공연장 시설유지보수 관련 음향 오디오 인터페이스, 조명 미디어 구입이 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본 위원이 지난 2023년 행감 때 직접 파악을 또 했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방금 동료 위원님 말씀처럼 백스테이지라든지 공연장 대기실, 컨트롤룸 등등에 냉난방기, 의자들 시설들이 고장 나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상당히 노후돼 가지고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우리 박정호 팀장, 본 위원의 말이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예. 맞습니다.
○이규선 위원 마이크 잡고 해도 되는데. 그래서 배우나 우리 스텝들도 안정적이고 쾌적하게 공연에 임할 수 있어야 공연의 퀄리티가 보장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마 주지의 사실이겠죠. 그래서 어쨌든 두루두루 공연장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이사님 외 우리 전미학 본부장님 또 이렇게, 김지훈 센터장님 다 각각 팀장님들, 부장님들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이규선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보면 우리 다 인사하고 하자고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이규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이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신흥식 위원 신흥식 위원입니다.
256회 구의회 임시회 업무보고는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그다음에 25년도에 중점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재단도 시설관리공단 못지않게 안전에 대해서 연결돼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아, 물론입니다.
○신흥식 위원 그래서 페이지 8페이지, 9페이지 보면 보고서 1번입니다. 1번인데 안전 보건관리계획 수립 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 안전보건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 또 안전법령 관리상 조치계획 수립, 위험성 평가계획 수립 이런 등등이 쭉 나와 있는데, 이것에 대한 계획이 세워지고 수립이 됐으면 시행을 해야 되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물론입니다.
○신흥식 위원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평가를 해야 되겠죠?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신흥식 위원 그런데 여기에 내용을 보면 지금 시행과 평가에 대한 것은 지금 전혀 없어요. 없기 때문에 지금 또 향후 계획을 보면 24년 내일이면 11월인데 24년 공연장 수시 위험성 평가계획 수립, 향후 계획으로 이렇게 이것을 넣었어요. 24년도 공연장 수시 위험성 평가계획을 지금 11월인데 해가 다 가는데 이게 향후 계획으로 이렇게 넣었다는 것 이런 것들 등등이 이해가 안 가고요. 지금 서면으로 제출해 주세요.
방금 계획 수립했던 여러 가지 거기에 나와 있죠? 거기에 대한 무엇을 시행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평가를 무엇을 했는지 지금 정도는 최소한도 전반기 것에 대해서 평가를 했어야 되고 후반기 것도 얼마 있으면 또 평가를 해야 될 그런 상황 시점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 점들에 대해서 무엇을 시행을 했고 무엇을 평가했는지 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알겠습니다.
○신흥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송이 신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하나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도시로서 영등포구민이 누려야 하는 문화적 삶에는 사각지대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는 가까운 거리에서 문화적 향유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이 말은 사업을 추진할 때 영등포는 넓게 갑과 을이 있고 지역별로 동별 근거리를 고려해서 사업 추진을 계획해야 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는 생애주기별 대상에 맞춘 문화예술사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 번째는 다양한 문화예술단체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이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저희도 일련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선유도 쪽에서 대표축제로 선정을 하면서도 문래동 쪽을 또 생각을 안 할 수도 없고 어떤 균형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창의예술교육센터 같은 경우도 당연히 내년에 도림동에 또 생활, 그 이름이 뭐지?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 박정호 생활문화센터.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생활문화센터가 또 생기고 그래서 어느 정도의 균형이 좀 맞춰져 간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나마 좀 다행인 것은 도서관에서 지금 말씀해 주신 생애주기별 어떤 문화예술교육이라든지 그런 교육들을 좀 수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제가 화두를 가지고 계속 지금 내부에서도 사업을 진행할 때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송이 예.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을 주신 게 선유도, 문래동, 도림동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장 양송이 다 갑 지역입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장 양송이 저희 신길뉴타운의 지역구 의원이고 그리고 을 쪽에는 대림동과 신길동, 여의도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사시는 많은 주민분들이 이런 문화적인 향유의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25년도에는 더 많은 구민 분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예.
○위원장 양송이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영등포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및 영등포문화재단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9분 산회)
○출석위원(8명) 양송이 박현우 김지연 신흥식 우경란 이규선 임헌호 최봉희○출석전문위원 강용철
○출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오인영 문화재단대표이사이건왕 시설관리공단본부장이철호 시설관리공단안전감사실장박민정 시설관리공단경영기획부장최병화 시설관리공단경영지원부장김종선 시설관리공단제1스포츠센터부장직무대리권오학 시설관리공단제2스포츠센터부장주석봉 시설관리공단주차사업부장정인환 시설관리공단주차관리부장김민석 시설관리공단공공여가부장강경돈 문화재단본부장전미학 문화재단문화도시센터장김지훈 문화재단총무팀장박대원 문화재단문화사업팀장박정호 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김창훈 문화재단도서관운영팀장이미숙 문화재단문화도시정책팀장정지연 문화재단문화도시기획팀장조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