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임시회)
사회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
일 시 : 2008년 7월 17일(목)
장 소 : 영등포구의회 제2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 건[건설교통국·도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의 건[건설교통국·도시시설관리공단 소관]
(11시 06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8회 임시회 사회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건설교통국·도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오늘은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와 도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진행 방식은 건설교통국장 및 영등포구 도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총괄 보고를 들은 다음 위원님들께서 건설교통국 및 도시시설관리공단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를 하고 답변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관계공무원께서는 간단하고 정확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는 발언권을 득한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민의 복지 증진과 구정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최미경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건설교통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 과장 및 팀장 소개)
이상으로 건설교통국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요약보고서에 의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건설교통국 업무보고)
이상으로써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정자 위원님.
건설교통국장께 묻겠습니다.
대림지역에 두암공원이 어린이공원입니까, 아니면 무슨 공원입니까?
맞습니다, 어린이 공원이.
왜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느냐면, 수차 우리 사회건설위원회에서 대림지역에 현장점검이 있어 가지고 나갔어요.
나갔을 때 그 어린이공원 주변에 포장마차에 대해서, LPG 가스통입니다. 어린이공원 주변에 불법으로 포장마차들이 많이 있어서 만약에 터진다고 가상을 한 번 해 보셨어요? 안 해 보셨죠. 가상을 한 번 해 보십시오.
그 어린이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그 지역에 살기 때문에 너무너무 잘 압니다. 그 분들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생활이 매우 어려웠지만 지금 재산조회를 해 보면 전부 다 그 분들이 집들을 지니고 있는 분들이 많고 또 그런 정도의 생활형편이 피신 분들입니다. 어린이공원 주변에 그렇게 불법으로 포장마차를 설치해서 미관상에도 좋지 않고 여러 차례 본 위원이 지적하고 또 아마 인근에 집 가지고 있는 분들이 거기 또 화장실도 없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거기 이용하다 보니까 화장실을 찾지 못 하고 인근 주택가로 전부 들어가서 사용하고 계시니까 매우 불편하다고 그래요.
그런 것 저런 것 해서 자꾸 민원을 제기하니까 나가봐서 이것을 말끔하게 깨끗하게 정비를 하도록 아마 10번도 더 했을 거예요, 주민들 민원도 들어가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버젓이 하고 있고 그 주변에 집 가지고 있는 분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공무원들이 거기를 수금을 해 간다고 이런 말을 해요. 그래서 내가 아주 짜증나서 혼을 내놨어요.
왜? 요즘 공무원들 그런 공무원들 하나도 없다. 내가 이렇게 변명 아닌 변명을 댔습니다.
왜 그런 오해의 소지를, 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면서 그렇게 오해를 받습니까?
그리고 본 위원에게 보고할 때는 1차 계고장을 보냈다고 했는데 계고장은 몇 월 며칟날 보냈어요, 몇 회를 보냈습니까?
지금 2차에 걸쳐서 계고장을 보냈는데요. 하나는 지난 5월말까지 정비토록 1차 보냈고, 그 다음에 2차에 걸쳐서 7월말까지 일단 정비토록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방천변에 무단으로 도색차량이 있었어요. 몇 년 됐습니다. 그 정비를 못 한 것을, 국장님이 이런 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을 해야 됩니다.
송규태, 주차문화과 그 직원이 해결했어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가 질질 끌고 다니면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 하고도 왜 오해를 받습니까?
열심히 하세요.
가보셨어요?
어떤 데는 조금만 위반해도 단속을 하고 과징금을 물리고 과태료를 물리고 하면서 왜 저 집은 저렇게 버젓이 집 앞에다 자재를 쌓아놓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봐주느냐 이거예요. 나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야간에 BS마트 앞에 또는 대방천변 가로공원에 사실 포장마차 음식을 사먹으면 더더군다나 여름철에 비위생적으로 포장마차를 하고 있는데 가로공원에 전부 구정물을 쏟아 부어가지고 나무를 고사하고, 전부 우리 구민의 세금입니다. 몇 사람들을 위해서 불법으로 포장마차를 야간에까지 가로공원에 그냥 불야성을 이루고 있어요. 거기도 점검하셔서 꼭 건설교통국 소관이 아니면 같이 해당부서의 국장들하고 회의를 하셔서 서로 업무 협의하셔서 처리하도록 하세요.
발언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김기중 위원님.
먼저 업무추진 실적 보고 중에 디자인노점거리 확대 시행을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차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영등포 롯데백화점 바로 영등포사거리부터 영등포시장로터리 있는 데까지, 그쪽에서 봤을 때는 우측 부분이죠.
2007년도에 시범가로 조성, 디자인 가로 조성이 완료된 걸로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끝나고 난 다음에 국장님이 직접 주말 같은 데 나가보셨나요?
본 위원이 며칠 전에 바로 이 지역에 한 번 나가서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보고하신 내용 중에 보고서만 보기로는 아주 깔끔하게 정비가 돼서 아주 보행하기에도 편리하고 외부에서 보기에도 보기 좋게 정리가 된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본 위원이 가서 직접 보고서, 제가 직접 한 번 여기 끝에서 걸어봤어요. 그날 게다가 비까지 내려가지고 여러 가지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도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참 많이 있다 하는 점을 느꼈습니다.
보도 폭 자체가, 워낙 그 지역이 좁은 부분도 사실 있긴 있지만 그런 보도 폭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노점상이 일정 부분의 보도를 차지하고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또 상당히 유동인구가 많은 특이한 지역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손수레 디자인을 노점상 분들하고 공동으로 협의해서 새롭게 확정 지은 건가요?
그런데 협의체를 구성해서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게다가 그날 비가 와서 그런 부분도 더 강했겠지만 손님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차광막을 앞에까지 내거나 차광막 색깔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선호하는 주황색 차광막으로 해서 앞으로 나와 있는 그런 부분들 많이 보였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외국 같은 경우에도 어느 나라에 가나 다 똑같이 노점상 문제나 이런 것은 당연히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특정 지역에 노점상을 같이 유치해서 하는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 노력을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외국 같은 경우에도 풍물시장 비슷하게 해 가지고 노점 좌판의 디자인이라든지 차양이라든지 이런 부분 일정 정도 통일화시켜서 누가 보기에도 좀 깔끔하고 예쁘게 하는 노력들을 많이 기울이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도 예산을 주지 못 해서 그쪽에 자부담을 시키다 보니까 한계가 있었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좀 발상의 전환을 해서 디자인 시범가로 조성을 한다고 하면, 시범이라는 얘기를 왜 하겠습니까? 다른 데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시범거리를 조성한다고 하는 건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2008년도 가로조성 구간도 계획으로 말씀하셨는데 2007년도에 했던 방식으로 하면 시범이라는 의미가 전혀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올해 사업을 진행하신다고 보고를 해 주시니까 좀더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이 있겠지만 지나가면서 얼굴을 찌푸리지 않을 정도는 우리가 그쪽 노점상연합회나 하시는 업주 분들하고도 같이 많은 대화를 하시겠지만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셔가지고 다른 사례도 많이 찾아보셨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가능한 부분에 있어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영일시장 명품거리 조성 및 조광시장 주변 정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1, 2단계는 일단 다 완료가 됐지요. 계속해서 적발을 하시고 계도활동도 하시는 부분이 있긴 있는데 좀 미미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아까 인정하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질의를 안 하겠습니다.
지금 3단계는 36개 점포에 대해서 정비를 하고 계신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진행 정도가 어떻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상당히 반발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일단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 상인들 대표하고 계속적인 대화를 해서 36개소 중에 33개소가 이미 간판 정비는 완료를 했고요. 간판 정비와 동시에 차광막도 같이 정비가 완료됐습니다.
앞으로 3개 점포가 못 하고 있는데 그 못 한 사유는 건물이 낡고 또 좀 뒤편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일률적으로 못 해서 그것을 지금 대화 중에 있습니다.
지금 시에서도 획기적으로, 의욕적으로 ‘디자인 서울’ 이런 것 때문에 간판 정비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보이고 각 자치구에서도 디자인 관련 부서까지 만들어 가면서 하고 있는데 이런 정비하는 구간 하나하나에, 업무가 어떻게 보면 다르긴 하겠지만 부서 간에 이런 부분은 협조를 하셔서 잘 유도를 해서 그런 데 같은 경우에도 간판 같은 경우에도 일정한 규격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같은 값이면 구청에서도 원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할 수도 있고 업주들도 크게 부담이 가지 않는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까지도 고려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 마지막으로 본 위원이 업무보고를 처음부터 받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언급이 안 돼 있어서 일단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도림역부터 영등포역 후문까지 해서 도로개설공사 부분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1차 구간인 영등포 대우아파트 구간까지는 완료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부터 또 영등포역 후문까지 공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그것만 얘기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그것은 현재 한 8월경이면 보상이 중토위에서 결정 나면 공탁을 해서 공사하는 데는 얼마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일단 공탁이 걸리면 8, 9월 그렇게 바로 착공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윤준용 위원님.
가로경관과장님께 묻겠습니다.
본 위원이 저번 임시회 때 구정질문 한 사항이에요.
지금 우리 영등포구 관내에 불법 노점상이 자리 잡고 있는 데가 여러 군데 있지만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신세계 앞 노점상들입니다. 우리 구민들이 통행하는 데 굉장히 불편을 많이 야기하고 있는데 거기하고 또 당산역에서 선유로 쪽으로 오는 불법 노점상에 관해서 두 가지 건으로 본 위원이 구정질문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지금 그 후에 상황이, 단속현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세계백화점 앞 도로는 아까 김기중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다시피 현재 거기에 디자인거리를 조성하려고 노점상연합회하고 대화를 하고 있고, 또 그 전까지는 지속적으로 최소한 2회 이상은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상품의 과다 적치라든가 불량, 뭐라고 그럴까, 난립된 포장 같은 것을 전부 걷어내고 지금 단속을 하고 있고 당산역 주변도······
신세계 앞에도 좀 예산을 들여서라도 과감하게 집행을 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발상을 해 주시고요. 거기에 대해서 노력하는 공무원 상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로과장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평상시 아침에 운동을 나가거나 여러 가지 로 보면 동·하절기에 가로등 소등시간이 다릅니까?
왜 그러냐 하면 날이 훤하게 밝았는데도, 전등이 있을 필요가 없는데도 켜져 있더라고요.
얼핏 남산에서 통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들은 것 같은데 우리 구, 지방자치에서도 그런 걸 건의해서 소등시간대를 조절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양평2동 한강 시민공원 접근로 설치가 사실은 양평동 주민들한테는 오래된 숙원사업이에요. 인근에 보면 강서구와 마포구 같은 데는 접근로 설치를 벌써 몇 개씩 해 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운동이나 기타 여가선용에 굉장한 활성화가 되고 있고 사람들이 아침저녁으로 보면 운동을 굉장히 많이 하고 또 접근로가 확보됨으로써 여타의 기반시설을 갖출 수가 있거든요. 수영장이나 아니면 여타의 것들이 체육여가선용의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게 하나씩 있으면 지역발전에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있고요. 지역주민들한테는 숙원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게 주민들은 거의 투자심사에서 충분히 통과가 될 것이다. 저번 달에 오세훈 시장님이 오셨을 때도 그 현수막도 내걸고 하여튼 인근 주민들이 거기에 대한 것을 요구를 시장님한테 많이 했습니다. 시장님은 말로는 들어주신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 국장님 보고하시는 것 보니까 지금 반려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건 내년도 예산을 바랄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우리가 우리 구에서 노력해서 기본계획 및 사업추진 방침을 우리 쪽에서 빨리 마련을 해서 시나 한강사업본부에 우리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굉장히 보여줄 필요가 있고요. 이건 내년도로 밀 사업이 아니라 올해 안에 정리를 해야 된다고 보는데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어쨌거나 한강사업소에서 그쪽에서의 얘기는 우리가 설계를 해서 올려주면 편하겠지만 그런데 우리는 지금 설계할 여건도 안 되고 예산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한강에서는 당연히 자기네들이 그런 걸 보완을 해서 올리면 되거든요. 사업주관부서도 한강사업소고 그리고 이건 서울시의회에서도 주민청원제를 가결시킨 것이기 때문에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이건 별도의 조치가 있을 겁니다.
우리 구에서 예산이 들어가면 그런 데는 꼭 필요한 예산 아닙니까?
어떤 돈이라도 필요에 따라서 예산을 어디서라든지 하다못해 예비비라도 그런 건 써서 접근로를 확보할 수 있게 구 자체에서 노력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더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움직여 주시길 바라고요.
우리 영등포구에 지금 접근로가 몇 개 있지요?
강서구에도 지금 2개나 뚫었고 마포구, 인근 저쪽 용산구 다 지금 되어 있습니다. 우리 영등포구만 지금 아무런 접근로에 대한 것을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이 지금 숙원사업을 굉장히 그걸 바라고 있거든요. 그게 되면 양평동 뿐만 아니라 영등포구민 이쪽 부근에서는 당산동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쪽 양평동의 접근로를 확보함으로써 거기에 수영장이나 이런 기타의 것들을 다시 유치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저쪽에 마포구의 망원지구 같은데 보면 수영장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고 여의도도 수영장을 끼고 있는 데마다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평동에도 접근로를 확보해서 거기 수영장 같은 것을 유치하면 지역발전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그건 우리 구 발전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접근로 설치에 대해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재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예, 박남오 위원님.
43쪽인가 담장 허물어 주차장 만들고 확보하는 거 있지요.
어디입니까, 교통행정과입니까, 주차문화과입니까?
250만원, 300만원 줬는데 언제 600만원으로 올랐습니까, 언제부터입니까?
누구요, 과장?
과장 답변 못 하면 팀장!
2005년도부터 55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국장님 모르네. 팀장만 알고 있네.
(웃음)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6월말 현재 94가구인데 이건 언제 걸 이야기하는 겁니까?
2004년도 지금까지?
그러면 2004도부터 지금까지 몇 면이 된 겁니까, 몇 가구가 된 거냐고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1,106동에다가 주차면이 1,938면을 했습니다. 현재 보고 드린 94면은 올 1월부터 6월말 현재까지입니다.
돈은 받아서 주차장을 만들고 나서 주차장 사용 않는 집들이 많은데 그건 어떻게 하고 있냐고요?
영등포역 뒤에 한 번이라도 가 보셨습니까?
영등포역 뒤.
왜냐면 거기는 롯데백화점 알고 계시지요. 영등포역이 있어 가지고 또 CGV극장까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극장이 끝나면 그 뒤로 나가서 밥을 먹으러 내려갑니다. 보통 저녁을 많이 먹으러 가고 술도 먹으러 가는데 그 뒤에 가면 포장마차가, 여기 팀장 있어요?
안 가보셨겠네, 아직 온지 얼마 안 돼서?
그런데 거기 저녁에 한 번 가 보시라니까.
노숙자가 있는데 노숙자도 많아서 복잡한데 술 먹고 비틀거리고 난리 납니다. 그러니까 오늘 저녁에 과장님, 팀장님 파악을 하셔서 저한테 내일 보고 하십시오.
그리고 단속하는데 우리 주민들이 지원한답니다. 각 단체에서 만일 합동단속을 한다면 계획을 수립하시든지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종태 위원님.
대부분의 위원님들께서 노점상 특히, 불법적으로 하고 있는 포장마차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저도 덧붙여서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여의도역에 가시면 여의도 전철역입니다. 여의도 전철역에 가시면 거기 포장마차 불야성이 된 데가 있어요. 그동안 여러 번 철거요청도 하고 해서 또 우리 해당 과에서 계고장도 보내고 고발도 하고 그런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여의도에는 한 40여 개 포장마차가 지금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이걸 다 정리를 한다면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업무보고 된 것처럼 전철역 주변이라든지 그 다음에 주거지역 부근이라든지 꼭 들어가서 문제가 될만한 지역들 여기는 집중적으로 단속을 해서 철거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여의도 같은 경우에는 여의도 역과 롯데캐슬아파트 있는데 이 부근은 아파트 부근이니까 포장마차를 지난번에 한 번 철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같이 동원돼서 철거를 하셨는데 몇 달 지나니까 또 다시 영업이, 거기 보니까 새로운 주인이 나타났어요. 나타나서 영업을 하는데 참,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 철거는 해야 되겠는데 그냥 철거를 한다는 것은 단속인력이 부족하니까 현실적으로 일과성에 불가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거기다 아예 펜스를 설치하든지 아니면 차량이 못 올라가도록 화단을 전부다 차량 진입할 수 없는 화단을 설치하든지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여의도역 부근에서는 우리가 금융특구 지정과 관련해 가지고 금융공공디자인거리를 지금 조성 중에 있기 때문에 그쪽은 자동으로 내년이면 철거는 안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거리와 살짝 비켜진 부근에서 포장마차가 있기 때문에 그건 구청에서 분명하게 단속을 하셔야 되는데 그냥 단속은 안 될 것 같고 해서 그 부분은 펜스나 볼라드나 여러 가지 검토를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롯데캐슬아이비 부근에 대해서는 거기도 역시 마찬가지로 펜스나 볼라드나 여러 가지 등등을 검토를 하셔 가지고 근본적으로 그 부근에서는 아예 진입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언제까지 펜스가 설치되거나 볼라드가 설치되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거나 이렇게 또 현재 당장에 철거를 한 번 경찰과 같이 합동으로 철거를 하실 건지 하는 추진계획을 서류로 하셔 가지고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영진시장하고 대진시장은 도로개설공사와 관련해 가지고 지금 추경예산에서 7억 구비를 이번에 올리셨는데 지금 보상과 관련해서 1억 8,400은 시비 보상이지요?
앞으로 예산을 잡으실 때 기존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는 부근에 대해서는 가로등주를 교체하는 것을 신중하게 교체를 해 달라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우리가 아파트 같은 경우에 재건축이 통상 15년 이상 20년이 되면 자격요건은 되겠지만 여러 가지 등등으로 해서 여의도 같은 경우는 35년, 30년이 돼도 지금 재건축을 안 하고 있어요. 그러나 주민들은 불편하지만 어쨌든 간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이 가로등주의 수명주기가 대충 한 15년, 20년이면 교체를 해야 된다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것이 아니고 일단 어느 정도 파손 정도가 심각하게 되었을 때 가로등주가 교체되어야 되는 것이 예산절감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조명등 기구를 교체하실 때 가로등주를 교체하는 것은 신중하게 고려를 하셔 가지고 어지간하면 가로등주 교체는 앞으로 하지 마시고 특히, 본 위원이 앞으로 2년 동안 사회건설위원회에 있으면서 가로등주가 올라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체킹(checking)을 하고 그 타당성을 조사를 하겠습니다.
두 번째 그와 같이 가로등주에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는 부분들을 차라리 우리 근본적인 가로등의 기본 취지에 맞게끔 등기구 교체라든지 도로를 밝게 하기 위해서 이런 쪽에다가 비용을 쓰는 것이 우리 구의 입장에서 월등하게 주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간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세 번째는 고유가로 인해서 격등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 보게 되면 격등제라 하게 되면 사실은 선진국에서는 시행을 하지 않고 있는 제도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안전사고 유발요인이 된다 해서 지금 가로격등제는 시행을 하지 않는데 서울시가 이렇게 또 새로운 아이디어도 없다 보니까 구태의연한 격등제 이런 방침이 결정된 걸로 본 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 서울시의 가로등 방침에 의하면 디밍(dimming)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뭐냐면 디밍(dimming)을 권장하고 있는데 현재 서울시가 쓰고 있는 게 400W, 350W 이 정도 이런 몇 개의 등 와트(Watt) 수를 사용하고 있죠?
예를 들어 야간에 차가 많이 다니고 사람들이 많이 다닐 때는 400W나 350W를 그대로 유지를 하다가 한 12시 쯤 되면 대부분 사람 통행 보다는 차도 통행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하면 와트 수를 확 떨어뜨리는 장치가 있죠.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전기료를 절감을 한다 해서 서울시가 그것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격등제와 동시에 와트 수를 떨어뜨리는 장치를 설치해서 전력을 절감시키는 그런 것도 기술적인 부분이 되겠지만 전문가들이 잘 검토를 하셔서 합리적으로 이 부분을 조치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은 보고 있으니까 한 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자전거도로 개설사업과 관련해서 여의서로 하고 여의동로에 현재까지 추진이 되어 있지 않고 앞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이 도면을 보니까 도로 상에 붙어 있는 보도에 자전거 길을 내는 걸로 보이는데 맞습니까?
왜 그러냐 하면 방금 이야기했던 대로 위쪽은 보도 폭이 너무 좁고 아래쪽은 여유가 있고 실제로 자전거도로도 있고, 그렇죠?
여기 없으니까.
1동 1개소 주택가 공영주차장 확보라고 돼 있는데 미확보 동이라 해서 4개 동밖에 보고가 안 됐기 때문에 여의도는 어디에 있는지 본 위원이 궁금해서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지금 신길1동 같은 경우 신길역 부근에 있는 주차장은 사실은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은 아닌 것 같고요. 대부분 역사 주변에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 주차하는 것이고.
그래서 신길1동 주택가 내에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그 동안에 부단히 노력을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지 확보가 안 돼서 이렇게 계속 못 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1동 1개소 주택가 공영주차장 확보라는 그 취지에 신길역은 주택가는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고 하면 신길1동은 역시 이 보고 상에서 주택가 공영주차장은 없는 걸로 보고를 하시고 그 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구청 측에서 추가 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건전재정 확립을 위해서 세외수입 증대 추진을 우리가 하고 있는데 지금 공유재산 임대라든지, 도로 사용료, 하천 사용료, 과태료 하고 징수교부금 중에서 우리 구의 공유재산 현황하고, 물론 그 공유재산 현황에는 각 공유재산별로 세원까지 포함을 했어요. 세수가 얼마나 잡히는지, 도로사용료도 어느 도로에서 얼마만큼 잡히고 있는지 전체 현황표, 그 다음에 하천 사용료도 현재 하천 사용료를 받고 있는 곳,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공유재산 전체에 대해서 현황표를 보여주시고, 그 공유재산 현황표 중에서 세원을 발굴해서 쓰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세수가 얼마인지, 그 다음에 도로사용료 부분도 마찬가지이고. 올해 2008년도 상반기 분만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그 동안에 여러 과를 접촉을 해 봤는데 사실 대민부서 관련된 부서가 여러 가지 애로사항도 많고 일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본 위원이 그 동안 접해 보니까 도로과가 참 열심히 일을 하는 것 같고 또 조치 결과가 빨리 피드백(feedback)이, 안 되더라도 안 된다는 피드백이 빨리 조치되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과도 다 마찬가지지만 제가 그 동안에 도로과를 많이 접촉을 해 보니까 그렇게, 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하다가 보니까 도로과에 대한 질의도 또 여러 가지가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도로를 한 번 굴착을 하게 되면 일정 계획 기간별로 굴착계획을 전부 다 수립하게 되죠?
내부 부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부 부서라고 하면 바로 과장님 휘하에 있는 팀들 예를 들어 도로조명팀, 도로과. 그러면 도로과에서는 도로개선팀이죠?
지난번에 본 위원이 조사를 해 보니까 외부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하게 전부 다 모아가지고 한 번에 도로굴착 복구를 하도록 조치를 하고 있는데, 내부 간에는 서로 통보를 안 하고 자기들 공사가 진행이 되다 보니까 예를 들어가지고 지난번에 여의도에 조명 개선사업을 하는데 그 전에 여기 보시게 되면 초등학교 앞에 각종 교통안전 개선공사를 했어요. 그런데 그 공사를 죽 진행을 하다 보니까 나중에 도로조명팀에서 그것을 지나가다가 발견을 한 거예요. 그런데 공사는 벌써 반이 진행된 상태다 보니까 결국은 전신주 지중화를 못 하게 되고 반은, 공사가 미 진행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중화공사를 했고 미리 보도가 만들어진 곳은 전선줄이 위로, 지상으로 걸쳐있는 현상인데 지금 다시 지하공사를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런 문제가 얼마 전에 발생이 됐습니다.
그런 부분이 우리 구청 내부 다른 부서의 공사에도 아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구청 내부에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채널은 명쾌하게 정리를 해 놓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설주차장 및 학교 운동장 야간 개방과 관련해서 서울시 방침이 ’08년 1월 29일자로 내려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오늘이 7월 17일죠. 그러면 약 6개월 정도 얼추 돼 가는 것 같은데 지금 여기 추진실적을 보시게 되면 아직까지 1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영주차장을 확보를 한 게 없는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6개월 동안 서울시 방침을 가지고 우리 구도 이렇게 공영주차장을 확보를 하겠다고 6개월 동안 노력을 하셨는데 본 위원도 이것과 관련해서 중간에 여러 번 보고도 받고 했는데 내용은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이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토털 6개월이 지난 이 기간 동안에 1개의 실적도 해당 없다고 보는 것은 하여튼 그 동안의 노력이 좀 미흡하지 않았나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 향후 추진계획에 하반기에는 적극적으로 해서 이걸 하시겠다고 하셨으니까 하반기에는 확실한 추진실적을 가지고 하반기 업무보고 때는 임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송수희 위원님.
자전거 주차타워가 준공된 이후에 시스템 다운이나 에러, 고장 관련해서 몇 건 있었습니까?
몇 건이라고 따로 모아놓은 것은 없는데 처음 시행 초기에, 5월 9일날 준공을 했는데 5월달에는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례가 많아 가지고 그것을 집계해 가지고 6월달 하고 지금 7월달로 넘어오면서 많이 줄었거든요. 요새는 한 1주일에 1번 정도 그런 정도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죠, 7월 16일날 구청 공지에서 봤던 내용인데요. 공지가 오늘 보니까 없어졌더라고요.
어제 오전 9시 49분 50초에 올리셨는데 이 내용이 “금일 오전에 주차타워 내 개인 주차공간에 에러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확인 결과 장시간 계속 해서 무인단말기 내 컴퓨터를 켜두다 보니까 시스템이 다운된 것 같습니다. 9시 반에 모두 정상 가동되도록 조치되었으니 자전거를 주차하지 못 한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내용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 주차타워가 에러가 된 순간에 이미 그것에 대한 내용을 올리셔야 되는데 내용이 완전히 종료가 된 상황입니다. 9시 반에 모두 정상 가동이 됐다고 하면 금일 오전이라는 게 어제 오전 몇 시인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 시간에 이미 구청 공지에다가 주차타워가 이렇게 해서 다운이 됐습니다라는 것을 올리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순서가.
그런데 저희가 인지를 바로 하면 거기에 사람 이 항상 상주를 하면 바로 조치가 되는데, 우리가 인지를 하고 난 다음에 그 때는 사실 그 이전에 사람들이 그런 것을 아마 와서 보고 그런 불편을 겪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로 그런 때 인지를 하면 바로 조치를 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띄워서 이렇게는, 그 전에 이미 조치가 되거든요.
여기 ‘송수희 의원님께’ 이렇게 쓴 게 멀리 있어서 안 보이실 텐데.
이 고장이 나서 본인이 불편을 겪으셨대요. 그런데 불편을 겪으면서 본인이 이것에 대해서 지금까지 한두 번이 아니고 몇 번의 불편을 겪었었는데 한 번도 이것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이래서 에러가 났습니다. 잠시 기다려달라든지 이런 내용을 충분히 올릴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게 밤 12시가 아니고 오전 9시 반이라는 것은 우선 공무원 분들께서 출근을 하셨을 시간이기 때문에 가능할 거라고 얘기를 하고 저한테 팩스로 보내온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가 찾아보니까 16일날 물론 해소가 됐기 때문에 공지를 지우셨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주민들 생각에는 그렇지가 않아요.
저희가 공지 올려서 저희한테 마이너스가 되는 요인이니까 그냥 지워버린다, 없다. 그래서 본인이 뽑아놓았던 것을 저한테 팩스로 보내왔어요.
앞으로 이 주차타워가 첨단기계식 자전거 주차타워라는 걸 강조하기 이전에 주민들이 불편하시지 않도록 하셨으면 좋겠고, 공지를 올리는 부분도 그렇습니다. 물론 이 시스템 자체가 새벽 5시나 6시나 언제든지 꺼지거나 그래서 문제가 생겨서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것을 인식하는 순간만큼은, 인터넷으로 홈페이지를 왜 열어둡니까? 올리셔서 일단은 불편한 상황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시고, 그 다음에 후차적으로 정상 가동이 돼서 조치가 됐으니까 다시 이용을 하실 수 있다는 것도 올리시는 게 맞는다고 보거든요.
다음 주차문화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안전지대 노란색 선으로 줄이 그어진 부분에 대한 주차단속도 저희가 합니까?
물론 주일이고 교회 다니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주민들도 불편하시지만 양해를 해 주고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안전지대 부분에 차를 많이 세워놓고 있어서 사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을 여러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주일에 교회 부근이라 하더라도 물론 안전지대 부분에다 차를 얼마나 세울 수 있는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한 만큼은 고장 차량이라든지 긴급한 차량이 있을 수도 있고 그리고 지금 그 도로변 같은 경우는 응급차조차도 지나가기가 어렵습니다.
거기 보면 트럭으로 오셔서 과일도 팔고 계시고 먹을거리를 팔고 계시는 상황인데 그런 경우라도 그런 경우라도 안전지대만큼은 비워놓을 수 있도록 단속을 철저히 해 주셨으면 합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 우리 건설교통국 직원 여러분하고 같이 하게 됐습니다.
지금 시간이면 다들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할 이 시간에 계속 지금 상임위를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아마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참으시면 되겠습니다.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영진시장과 대진시장간 도로개설 공사가 지금 1,270m 중에 450m가 기 공사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 1구간이 지금 310m로서 서울시 보상이 완전히 다 끝났다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었고 또 우리 지역의 시의원께서도 누차 보상이 다 끝났기 때문에 공사비만 구에서 확보해 주면 조기 완공이 될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가로경관과 보고서에 보면 보상금액이 3억 3,600만원이 지금 예산 확보 협의통지라는 얘기가 있고 그 다음에 도로과에 1억 8,400이 또 미확보로 해서 확보 후에 추진하겠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지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추경에 공사비 7억만 추가하면 다 되는 걸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택 밑에 재개발조합주택지구 작년에 지구고시하면서 오른쪽 삼성래미안 위 상가 내에 그쪽에 가각부근이 확장이 되었습니다. 확장해서 결정되는 바람에 그 땅만큼 해군본부 땅이라 사야 됩니다. 그게 1억 8,400만원입니다. 그래서 그것만 추가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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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러면 이 공사비는 우리 구비로 하는데 작년 3차 추경에 5억에 금년 본예산 8억에 또 이번 2차 추경에 7억 해서 20억이 투자가 되는데 그러면 1구간 310m는 완료가 되는 겁니까, 그 공사비면?
지금 천정부지로 치솟는 고유가 시대에 참, 대안 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해서 모든 구가 다 관심 있게 나서고 있는 현실입니다.
물론 이의 해결책으로서는 자전거도로 개설이 되어야 되겠고 또 대여소 개설, 또는 보관대 설치, 자전거가 보급되어야 되겠고 또 자전거 이용에 대한 홍보가 뒤따라야 되리라고 저는 보는데 실제 금년에 자전거 무료대여소 설치 운영을 하겠다라고 5군데 정도 장소 지정해 가지고 4,100만원 예산 세워놓았는데 그 다음에 자전거수리소를 운영하겠다고 해서 1,200만원 예산을 세워 놓았는데 거기에 대한 현재 진행상황이나 현황은 없으신가요?
4,100만원이라는 예산을 세운 것은 우리가 자전거도로를 전액 시비로 건설하거든요. 그런데 구에서 일정 부분, 적은 돈이라도 구에서 예산을 세워놓아야 시비를 주겠다 해서 세운 건데. 그래서 우리 작년에 있던 모든 돈을 모아 가지고 우리가 자전거주차타워를 건설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수리소운영 관계는 바로 그 주차타워 안에 오른쪽에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아직 운영은 못하고 있는데 그 운영자만 결정을 하면······
그리고 지금 자전거도로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당산역에서 우리 구청 앞까지의 도로를 지금 용역을 해서 서울시에 예산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쪽에도 관심을 갖고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특히 자전거 활성화 홍보 면에 있어서 자전거로 사고 났을 때 어떤 제재조치가 있는 것을 아시나요?
그 다음에 자동차운전면허가 없는 사람은 벌점은 없어요. 벌점은 없는데 그래서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내가 벌점이 있고 또 자전거 타고 가다가 벌점을 받게 되면 합산해 가지고 운전면허가 정지도 될 수 있다라는 것도 있고 그 다음에 횡단보도에서나 인도에서 사고가 나면 최고 5년 이하의 금고 및 2,000만원의 벌금형도 받을 수 있다.
그 다음에 제일 또 문제점은 뭐냐면, 모든 자동차 사고는 사고 수습을 대행해 주는 보험사들이 수없이 많지만 아직 자전거를 사고 수습해 주는 보험사는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한 군데도 없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전거가 좋은 것도 있지만 또는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사고를 냈을 때는 이러이러한 무서운 형벌도 있다라는 것도 아울러 같이 모든 주민들한테 홍보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위원이 조사해 본 경우로는 신길1동 주민은 단지 두 사람밖에 없습니다, 이용하는 게.
왜냐면, 신길1동이 단독주거지역으로서의 가장 어려움이 많은데 주차난이 심각한 곳이 신길1동인데도 아직 공영주차장이 없어서 본 위원이 참, 누차 대책을 협의를 하고 강조를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신길역 옆에는 너무나 우리 주거하고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전혀 우리 주민의 활용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예 공영주차장이 하나 있다는 데이터에서는 앞으로는 빼 주시기 바랍니다.
신길1동은 공영주차장이 없는 것입니다. 분명히 없어요.
그런 취지 하에 관심을 갖고 신길1동에 공영주차장이 설치될 수 있도록 관심들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해서 작년 2차 정례회 때도 보유재산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간이 많이 됐기 때문에 그 보유재산현황을 본 위원한테 추후 서류제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거 완료되었나요?
그 다음에 한 가지 경부3녹지지역 보상 건에 대해서 어제 주관과가 공원녹지과이기 때문 애 어제도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 감정평가가 끝났나요?
지금 주민들 얘기를 들어 보면 하루 와서 한 번 쭉 둘러보고 그냥 간다는 얘기예요.
어떤 주민들하고 대화도 나누지 않고 감정평가서가 와 가지고 그냥 주변만 한 번 보고만 간다는 얘기인데 그런 식으로 하면 41개소 정도 같은 데는 그 정도인데 그게 몇 개월이 걸립니까?
지금 전혀 시간 걸릴 이유가 없는데 자꾸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를 도대체 이해를 못 하겠어요.
감정평가는 이번 주에 끝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래 저희들 기간을 한 달 기간을 줬는데요. 그 지역의 건수도 건수지만 복잡해 가지고 주민들 만나기도 힘들고 그러다 보니까 한달 기간을 줬는데 약 오버가 돼서 이번 주말까지는 아마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주 정도에 통보가 되면 다음 주나 다음 주 중에 협의 통제를 보낼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경유차량 어제도 한 번 얘기를 했는데 경유차량을 LPG로 전환하는 거 알고 계십니까, 관계 과장님?
물론 세수를 올리기를 위해서 세금 확보를 위해서는 그것도 해야 되겠지요. 해야 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 매연으로 인한 환경 파괴가 더 크기 때문에 정부에서 그런 시책을 시행을 할 때는 맑은환경과하고 교통행정과하고 합동으로 해 가지고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호응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지금 본 위원도 화물차를 가스로 전환해서 오늘 아침에 받고 한 번 설명도 듣고 왔는데 전액 무료입니다, 전액.
전액 무료이기 때문에 교통행정과에서 자동차등록업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화물차의 현황을 다 파악하고 있을 거예요.
지금 유수지 내 환경 정비 및 체육시설을 해 주고 있죠?
도림2동하고 대림3동, 신길 유수지 3군데를 구비 1억 4,000만원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물론 신길 유수지에도 여러 가지 체육시설 또 산책로 이번에 잘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운동기구를 좀 보완을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거기에 야간 시에 조명등이 2개가 있는데 너무 어두컴컴합니다. 저녁에 한 번 가보셨나요?
조금 어두운 감은 있긴 있습니다만 체육시설 이용하는 데는 크게 불편은 못 느꼈습니다.
그 다음에 거기에 관말, 물이 죽 내려오다가 관말 부분이 완전이 노출이 되어 있지요, 물 흐름관에서.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사회건설위원장으로서 건설교통국 관계공무원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장마철입니다만 비는 오지 않고 무덥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 되어 우리를 지치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 수방대책이 아주 중요한 사안이니만큼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뜻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여기 계신 관계공무원께서 여름철 수방대책에 대해서 잘 수립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여 향후에 태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바 우리 구 관내 저지대 밀집지역, 각종 공사장 그리고 빗물펌프장 등 관련 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대비해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유가로 인하여 자동차 2부제 운행과 승용차 요일제 시행으로 대중교통 이용 구민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사료되는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건설위원회에서는 전반기 의정활동을 경험 삼아 구청의 추진사항을 검토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수정하고 개선방안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행정의 효율성을 발휘하여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시행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이렇게 의회를 경시해도 됩니까?
오시라고 해요, 오시라고.
박정자 위원님께서 정식으로 요청한 정진 청소년수련관 관장께서는 곧 도착하실 겁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영등포구 도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 6월 13일 취임한 배상필 본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 간부 소개)
문래청소년수련관 정진 관장은 지금 현재 유아스포츠단 여러 가지 행사 관계로 학부모 들이 같이 동참을 했기 때문에 이석하기가 힘들어서 저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위원님들이 또 당연히 와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전화를 해서 곧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영등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허만섭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구의회 최미경 사회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사회건설위원님 여러분!
그 동안에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복지와 편익 증진을 위해서 불철주야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영등포시설관리공단 전 임직원과 함께 머리 숙여 감사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위원님께 배포된 자료에 의해서 2008년도 공단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서 요점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정책목표와 방향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별지부록 참조>
(도시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이상으로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공단 주요업무 현황보고를 관심 있게 경청해 주신 사회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거듭 감사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간부소개를 못 드렸는데 정진 청소년수련관장이 유아스포츠단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끝내고 조금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위원님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인사)
도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정자 위원님.
3쪽에 보면 문래청소년수련관에 수영장 인원이 몇 명이나 금년에 이용했어요?
정보도서관을 개관한 다음에 매점이 없어서 매우 불편해서 다시 설치를 했지요?
몇 군데나 들어 왔죠?
우리 직원채용 시 어떤 방법으로 채용을 합니까?
그 다음에 임시직원에 대해서는 기간근로제라든지······.
앞으로는 직원 채용할 때 공채지만 가급적이면 우리 영등포 구민을 우선 채용하는 식으로 많이 배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까지 심한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공채해 가지고 어떠한 정당에서 들어온, 공채해서 들어왔지만 누구라고 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선거 때만 되면 나가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고 거기 사실 근무를 하면서 누군지 아시죠?
이사장!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업장별 분석 결과 후속조치에 대해서 서비스 장애요인 분석 후 개선대책에 대해서 현지 시정이 19건인데 이 내용이 뭡니까?
이게 이용고객이 봤을 때 탈의실 청소 관계가 좋지를 못 하다. 그런 부분이 아주 불만족하다는 것이 전체적으로 프로테이지(%)를 보면 얼마 안 됩니다만 그런 지적들이 왕왕 나옵니다.
이것은 진짜 예산도 안 들어가고 조금 노력하면 될 것인데 이것 때문에 제가 많이 좀 강조도 하고 나무라고 하는데 이런 지적을 많이 받지 않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지금 몇 개월 단위로 자리 이동을 합니까?
(「230명 정도입니다」하는 이 있음)
230명 가까이 되는데 그 직원들이 한 군데 오래 있다 보면 아무래도 또 좀 그런 부분이 있고 해서, 속기에 남겨야 되는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에서 조금 유착적인 흐름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것 예방하는 차원에서 옮기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지역도 아주 골치 아픈 지역이 있고 덜 골치 아픈 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 진·출입이 많은 곳도 있고 좀 덜 있는 곳도 있고, 노동 강도가 떨어지거나 이런 데도 있고 노동 강도가 심한 데도 있고.
그래서 한 군데다 너무 오래 두면 그런 데 대한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3개월 주기로 해서 옮기고 있습니다만 방금 위원님 말씀을 들어보면 당산동에 거주하는 사람이 저 대림동에 가서 근무하고, 봉급도 얼마 안 되는데 그런 어려움도 있는 것을 저희들이 앞으로 이해를 하면서 근무지 배치관계에 대해서는 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현금을 만지기 때문에 너무 한 군데 오래 있다 보면 그러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고 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여의도에 가서 거주자나 주차관리요원 박스를 가끔 들여다봅니다.
그런데 보면 여의도의 근무자들이 밤에 근무를 하다 보면 전기가 없어 가지고 매우 불편해서 어두운 곳에서 근무하던데 한전에 협의하셔서 선풍기라도 켤 수 있도록 전기를 설치해 주는 것이 어떨까.
어떤 면에서는 전력이 없다 보니까 선풍기도 못 돌리고.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여의도는 전부가 지중화로 되어 있습니다. 전선이 전부 땅 밑으로 깔려 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을 있을 텐데 위원님 그 말씀을 한 번 더 한전하고 절충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우신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이 있음)
신흥식 위원님.
각 부서의 서두에 다 인사를 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전반기에 이어서 후반기 역시 상임위 같이 하게 됐습니다. 열심히 같이 노력해서 행복한 영등포, 행복도시 만들기에 다같이 노력하도록 하십시다.
요청한 자료를 직전에 받았는데 재래시장 활성화 방법에 있어서, 지금 재래시장 주변에 우선주차 구획선이 있습니다.
거기에 거주자가 있고 상근자가 있는데 실제 일례로 대신시장 주변에 52면이 있는데 거기에 38%인 22면만이 상근자가 지금 있고, 나머지는 그 주변 거주자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52면 중에 주·야간 분리된 게 지금 6면밖에 없어요.
다시 말해서 전일 받고 있기 때문에 거주자가 낮에는 행여 자기가 직장이나 멀리 떨어진 어디 일 보러 갔을 때는 자기 자리가 계속 비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부에서 손님들이 와서 주차를 하고자 했을 때 아니면 거기다가 불법주차를 했을 때 스티커가 붙여지고 그 다음에 견인해 가고 이런 일이 왕왕 있기 때문에 재래시장에 있는 분들은 이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 내지 하소연들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그 쪽의 모든 현황을 제출해 주시오 해서 조금 전에 이것을 받아서 잠시 보니까 가능하면 상근자 위주로 해서 또한 거주자가 지금 사용하고 있더라도 주·야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무조건 신청을 해서 그 사람한테 배정을 하는 게 아니고 신청할 적에 한 사람, 한 사람 상담을 좀 해서 직장 생활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수시로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인지 구분해서 멀리서 직장 생활하는 사람은 낮에 하루 종일 비워놓을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 시간 동안에는 좀 이용을 할 수 없는지 이런 것을 다 구분해서 관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은 여의도하고 거기하고 조금 어떤 면에서는 민원이 다른 것 같아요.
여의도는 옛날에 김종태 행정위원장님 계실 때 저희에게 문제 제기한 게 있는데 아파트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상가도 많고 사무실도 많은데 그러다 보니까 거주자 우선주차 면이 많은데, 사람은 많이 사는데 낮에는 일반 노선에다 일반 노상 주차장을 그어놓는단 말입니다. 밤에는 그 사람들 퇴근하거든. 퇴근하는데 밤에는 거주자 우선주차에다 차를 세워야 되겠는데 차를 세울 때가 없단 말입니다. 만약에 거기 차를 세웠다간 노상주차로 끌고 가버리니까.
그래서 그런 민원이 있고 해서 그걸 해 보니까 그게 많이 시정이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침에 출퇴근 관계 해 가지고 시간 마찰이 생겨가지고 조금 민원이 있긴 있는데 그래도 그 부분은 상당히 개선이 많이 됐습니다. 여의도는 민원이 많이 해결되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그것도 그런 식으로, 여의도 사례하고 그쪽 사례하고는 좀 다릅니다.
일례로 성원병원 근처에 자주 가봅니다만 과거에 비해서 현저하게 주차공간이 비어있는 데가 많이 있어요.
아, 이것도 고유가 영향에 따른 결과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아가서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세수 감소가 아까 보고서에 5,600만원 정도 돼 있는데 이런 저런 것에 의해서 여러 가지 세수가 감소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은 있나요?
더 이상······.
(거수하는 이 있음)
송수희 위원님.
그런데 현재 보면 일반 책걸상 및 기타에 44% 정도가 바뀐 걸로 되어 있는데요. 굉장히 급하다고 하신 것에 비해서 진척률이, 지금 벌써 7월이 다 됐는데 50%를 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 가지고 책걸상 같은 게 조금 파손된 거, 이런 것은 우리 직원들이 망치 들고 가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소년독서실이 아까 송수희 위원님께서 지적했습니다만 과거부터 구청에서 직영체제를 하다가 저희들에게 넘어온 건데 오래 됐습니다. 시설 자체가 오래 됐는데 그것 때문에 우리가 청소년독서실 수탁 받아가지고 연간 한 8억 정도, 이것은 하나의 공공성이 짙은 공익사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데 우리가 한 푼이라도 예산을 절약해 보려고 8억이라는 적자를 내면서까지 이것을 운영하는데 우리가 가급적이면 노력을 해서 예산이라도 절감하자는 차원에서 그러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걸상이 망가지고 책상이 망가지고 한다 하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 의회에서 그렇게 뒷받침도 해 주고 했는데······.
지금 70% 정도 됐는데 지금 현재 한 30%가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책임을 지고 하여튼 빠른 시일 안에 깨끗하게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이 있음)
예, 에어컨시스템은 다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이 됐는데 그 이관을 하려고 했던 이유가 사실은 노후한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시설관리공단이 맡으면 훨씬 더 효율적이겠다는 판단 하에 그리고 빠른 개·보수도 이뤄진다고 구청 직원 분들께서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관이 되기 전이나 후나 청소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크게 어떤 변화가 있다거나 하다못해 예산이 들어가 있는 이런 책걸상 부분만이라도 좀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빠른 보수를 해 주시거나 아니면 교체를 해 주시는 부분이 있어야 청소년들이 이용하는데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사실상 요즘에 교실에도 여름에 너무나 온도가 높아가지고 공부하는데도 지장이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소음까지 심한 에어컨을 돌린다고 하면 사실은 이 청소년독서실은 저희가 야간공부방이라는 이름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서민층에서 많이, 그러니까 차상위계층이라든지 아니면 가장 어려우신 분들의 자제분들이 와서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차별이 돼야 하는데, 저희가 잘 도와주고 있다는 마음을 갖게끔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저희가 가지고 예산 범위 내에서는 아낌없이 좀, 책걸상 부분을 특히나 아이들 많이 벌써 초등학생만 돼도 키가 170㎝에 평균 몸무게도 있기 때문에 의자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 가정에서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참고하셔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윤준용 위원님.
시간이 많이 지난 관계로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구청 지하 주차장 민원에 관해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질의 내용은 뭐냐 하면 지금 구청 지하주차장이 입고시간에서 30분까지는, 그 안에 들어오고 나가면 무료로 되어 있지요?
왜 그러냐 하면 구청에 민원을 처리하러 오면 아무리 빨라도 30분 이상 걸리거든요. 30분이라는 시한, 한도를 둔다는 것은 그냥 어떻게 보면 공단에서 무슨 생색내기 그 정도밖에는 되지 않고 있는데 이사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 따라 요즘 가보면 민원담당자가 또 출장 가버리고 없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30분 더 갈 수도 있습니다. 또 민원이 빠른 것은 바로 즉석에서 민원이 해결되는 부분도 있는데, 거기에서 요금 책정하는 문제 관계는 구청 담당부서와 협의해서 제가 서면으로 위원님께 보고를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김종태 위원님.
실질적으로 우리가 공단을 설립하게 된 목적이 뭐냐면 업무는 공적인 기능인데 경영효율을 좀 올려 주자라는 측면에서 공단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설공단 같은 경우에는 경영효율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사실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종전에 이게 공단으로 넘어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우리 구청에서 직접 이 업무를 처리했을 것이고요. 공단으로 넘어오게 됨으로 인해서 관에서의 좀 딱딱한 그런 업무흐름이라든지 업무처리라든지 이런 것들보다는 좀 탄력적인 그런 부분에서 업무처리를 하고자 공단을 설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사실 궁금한 것은 그동안에 우리 공단이 많은 경영효율 작업을 했는데 현재 이사장님 오시고 난 다음부터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고 제가 보고 있습니다.
그거와 관련해서 질의를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인력을 보게 되면 정규직이 107명이고 정원 외가 445명 해서 총 543명인데 우리 구청 공무원의 숫자가 약 1,300명 그러면 비정규직 빼고 정규직은 한 107명 정도 이렇게 보면 약 10%가 채 안 되는 군요. 하여튼 그 정도의 인력이 공단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팀별로는 경영혁신팀이 5명이고 경영지원팀이 11명이고 해서 총 16명이 간접부서에 종사하는 인원인데 그러면 전체 정규직 107명 중에서 16명이면 약 16%가 간접 부분의 종사자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간접부분에 대한 인원이 많은 것이 아닌가, 률로 보면.
직접부서 사업부서의 인력보다는 간접부서의 인력이이 좀 많이 들어가 있다 이렇게 보이고 또한 경영혁신팀은 인원이 5명인데 1개의 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경영지원팀도 11명으로 되어 있는데 다른 일반 사업팀 같은 경우에는 한 50명에서 100명 사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특징은 있지요. 경영이라는 것은 인사, 총무, 예산, 회계, 이런 여러 가지 감사기능도 들어가 있다 보니까 물론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경영합리화를 조직합리화라는 측면에서 보게 되면 굳이 경영혁신팀, 경영지원팀. 정규직 인원 107명이 운영이 되는 이 과정에서 굳이 이렇게 팀을 별도로 하나 운영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게 첫 번째 의문점이고 두 번째는 경영 총인원의 약 16%가 간접부분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두 번째 퀘스천(question)이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특별히 답변하실 필요는 없고요.
연말에 가서 우리가 행정감사 때나 또는 종합적으로 우리 공단의 경영평가 실적이 나왔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논의를 해 보기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더 이상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사회건설위원장으로서 도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분들께 당부 말씀드립니다.
도시시설관리공단 업무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구의회임시회 회의 시 업무보고 사항은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께서는 반드시 업무보고에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사전에 우리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으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7분 산회)
최미경 송수희 김기중 김종태 박남오
박정자 신흥식 윤준용
○출석전문위원
이남식
○출석공무원
건설교통국장이광세
가로경관과장윤관중
도로과장박주현
치수방재과장송철호
교통행정과장이광복
주차문화과장이재강
가로경관팀장김형진
보상팀장권영휘
주차시설팀장윤용남
그린파킹팀장이헌영
>
○출석인
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허만섭
도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배상필
도시시설관리공단공공사업팀장주석봉
문래청소년수련관장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