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사무국
일시 : 1993년 11월 25일(목) 14시50분
장소 : 영등포구의회소회의실
의사일정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선임의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감사선임의건
심사된안건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선임의건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감사선임의건
(14시 50분 개의)
지금으로부터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영등포구의회위원회조례 제9조 2항의 규정에 따라 제가 당 위원회에서 최연장자이므로 위원장 선임시까지 직무를 대행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선임의건
(14시 51분)
영등포구의회위원회조례 제9조에 의하면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토록 되어 있으나 호선방법에 관하여는 별도 규정이 없습니다.
따라서 호선방법이나 절차는 위원회에서 따로 의결해야 하지만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위원장을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추천을 받겠습니다.
한기태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병섭위원을 추천합니다.
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이 있음)
다른 분 안계시지요?
더 이상 추천이 안계시면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병섭위원을 당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이 있음)
그러면 임병섭위원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성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인의 임무를 마쳤으므로 선임되신 위원장에세 직무를 넘기겠습니다.
나오셔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것으로 물러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하는이 많음)
(위원장직무대행 이강위원 위원장과 사회 교대)
영등포구의 920억이라는 94년도 예산을 본 위원을 포함한 11명의 위원이 본회의에서 선임되었고 그것의 막중한 일을 본 위원한테 맡겨서 상당히 어깨가 무겁습니다.
행정부나 각 상임위에서 심도 있게 예산을 다루어서 우리 예산특별위원회에 상정이 되겠지만 우리는 50만 구민을 대표해서 머리를 맞대고 심도이게 편성해서 50만 구민의 뜻에 호응하고, 또 33명 위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가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당부 드리면서 간단히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감사선임의건
(14시 53분)
감사의 선임도 방금 선출한 위원장의 선출방식에 의하셔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배기한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는 우리 도시건설위원회 감사를 맡고 있는 안주영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감사로 추천을 합니다.
또 다른 분 추천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이 있음)
더 이상 추천이 안계시면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주영위원을 당 위원회 감사로 선임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이 있음)
그럴면 안주영위원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감사로 선임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감사로 선임된 안주영위원으로부터 간단한 인사가 있겠습니다.
위원장이나 감사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요식행사로 위원장, 감사를 뽑는 것이지 사실상 우리 33명 특히, 우리 열한분의 예결위원들이 다 감사, 위원장 자격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우리 열한분의 예결위원님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해서 누가 보더라도 오늘 예결위원회가 구성이 잘 되었고, 일을 잘했다 그렇게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6분 산회)
임병섭 안주영 김형기 배기한 서흥선
윤태봉 이강위 이용주 이윤중 최락희
한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