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2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2008.11.20

○위원장직무대행 박정자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2회 영등포구의회 2008년도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정자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리 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에 의하면 위원장 선임은 위원회에서 호선토록 되어 있으나 호선 방법에 대하여는 별도의 규정이 없습니다.
따라서 호선 방법이나 절차를 위원회에서 먼저 결정해야 되겠지만 절차를 간소화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위원장을 추천하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이 있음)
박성호 위원 추천하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위원

박성호 위원입니다.
지금 전 세계가 국제적인 금융위기로 각 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우리 영등포구도 자치구의 재원이 재산세 공동과세와 조정교부금의 축소 이런 등으로 굉장히 어려운 재정 여건에 있습니다.
그런 시점에서 내년도 2009년 예산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가지 역할 중에서 그간 우리 의회에서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많이 해 오신 김동식 위원님을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정자 예, 박성호 위원께서 김동식 위원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없으십니까?
(거수하는 이 없음)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거수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추천이 없으시면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식 위원을 우리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동식 위원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우리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동식 위원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행 박정자 위원, 김동식 위원장과 사회 교대)

○위원장 김동식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위원장직을 이렇게 맡겨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짧게 한 말씀만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우리 예결위원회를 한 차원 더 발전시켜 생산적인 예결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께 많은 협조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식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임 방법도 위원장 선임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위원

여러 가지로 여러 위원회에서 전반기부터 지금까지 희생정신으로 각 의회에 노력을 많이 해 주신 송수희 위원님을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식 다른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송수희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수희 위원을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송수희 위원이 예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송수희 위원님의 간단한 인사말씀을 듣겠습니다.

○송수희 위원

저희가 매년 심도 있는 심의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한다고 얘기를 하지만 사실상 저희 구민들 입장에서는 피부로 와 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 있으십니다. 아마도 예산의 선택과 집중에 있어서 저희가 어떻게 예산결산을 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난다고 보는데요. 구민들께서 피부로 체감하는 정말 예산결산이 잘 짜여졌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저희 위원들이 노력을 할 것이고 또 제가 그 도움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식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으므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2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